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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민하지 말아요

너무 고민하지 말아요

(소중한 것을 놓치고 싶지 않은 당신)

히라이 쇼슈 (지은이), 예유진 (옮긴이)
  |  
샘터사
2016-12-27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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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민하지 말아요

책 정보

· 제목 : 너무 고민하지 말아요 (소중한 것을 놓치고 싶지 않은 당신)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46420441
· 쪽수 : 276쪽

책 소개

일본 도쿄 중심가에 위치한 사찰 '젠쇼안'의 주지 스님 히라이 쇼슈의 에세이로,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한 방법으로 욕구를 억제하는 단순한 삶보다 깊이 있는 안목으로 '소중한 것'을 구분하고 가슴속에 아로새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 • 보이지 않는 것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인생도 소중히 여길 수 없습니다

1장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마음을 비우면 소중한 것을 얻습니다 /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 소중하다고 느끼는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
감정을 숨기지 말고 표현하세요 / 모든 사물에는 보이지 않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 물건을 처분해 미련을 떨쳐버리세요
‘마음의 눈’은 본질을 꿰뚫어봅니다 / 형태는 보이지 않는 부분을 알게 해주는 장치입니다
‘옳다’는 것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 계율과 전통을 지키며 ‘지혜의 길’을 발견해보세요
‘당연히 그래야 하는 모습’으로 살아가세요 / 선택과 판단에는 심사숙고가 중요합니다
타인을 보면서 거울 속 내 모습을 돌아보세요 / ‘좋아요!’가 몇 개인들 의미 없습니다 / ‘아무것도 아닌 나’를 가슴속에 새겨주세요
일과 인생에서 초심을 잃지 마세요 / 정보를 있는 그대로 믿지 마세요 / 눈앞에 보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세요
인연을 바꾸려면 만남을 소중히 여기세요 / 물건을 ‘생명이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세요

2장 ‘보이지 않는 소중한 것’을 발견하는 방법들
아침에 꾸물거리지 말고 일어나세요 / 아침에 일어나 소리를 내보세요 / 아침에 현관과 화장실을 청소하세요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세요 / 먼저 인사를 건네보세요 /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사하세요
하루를 제대로 마무리하고 잠자리에 드세요 / 외롭고 힘들 때 지금 장소에서 멀어져 보세요
일상생활에서 직접 오감을 사용해보세요 /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 존재 이유를 생각하면서 정리하세요
돈을 쓸 때, 품위가 드러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 돈 앞에 당당하려면 사심을 버리세요 / 생각은 그 자리에 두고 오세요
‘사소한 것’에 마음을 써보세요 / 고마움을 놓치지 마세요

3장 ‘소중한 것’을 깨닫기 위해 마주하는 고민들
갈수록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없습니다 / ‘공’을 독차지하는 상사에게 반감이 생깁니다
돈 때문에 좋아하는 일을 못 합니다 / 주변 상황을 신경 씁니다 / 무슨 일을 해도 만족감을 느낄 수 없습니다
이미 지나간 과거에 연연합니다 / 상대방을 용서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 결혼하고 싶지만 할 수가 없습니다
사소한 일에도 금방 화가 납니다 / 나이 먹는 것이 두렵습니다 / 내가 있을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 혼나기만 합니다 / 도대체 어떤 점이 ‘안 된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 절친이 한 명도 없습니다
사랑한다는 감정을 모르겠습니다 / 질투심이 생깁니다 / 방과 책상이 지저분합니다 / 가족과 관계가 소원합니다

에필로그 • ‘보이지 않는 것’의 존재를 알면 마음이 자유롭습니다

역자후기 • 오늘의 할 일, 분수 알기!

저자소개

히라이 쇼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명 인사가 참선하는 장소로 유명한 젠쇼안의 7대 주지. 그의 강연과 좌선회는 일본의 관공서와 대기업의 직원 연수 프로그램으로 사용되고, CEO들이 직접 찾아와 듣기도 한다. 지은 책으로는 국내에 《좌선을 권하다》 《너무 고민하지 말아요》가 출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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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유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계 회사에서 근무하던 중 일본어의 매력에 빠져들어 일본으로 유학, 일본어교사양성과정을 수료한 후 경희대 교육 대학원 일본어교육과를 졸업했다. YBM e4u 강남센터에서 문법과 한인회화를 강의하면서 일본문화와 일본문학을 소개하기 위해 번역을 시작했다. 좋은 일본 작품들을 더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으로 일본어 번역에 매진 중이다. 옮긴 책으로 《너무 애쓰지 말아요》 《너무 노력하지 말아요》 《너무 고민하지 말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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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마음도 결국 같지 않을까요? “더 가득 차면 좋겠어, 더 채울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란다면 아무리 애를 써도 채울 수 없습니다. 마음을 완전히 비워버리면 사소한 일에도 감동하며 고맙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완전히 비우는 것은 생각이 마음에 머물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가지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건 괜찮습니다. 그러나 그 생각이 마음속에 머무르며 자리 잡아버리면 그때부터는 얽매이게 됩니다.


감사와 사죄 역시 형태가 필요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이메일과 SNS만으로 전달될 수 있을까요? 이모티콘이 붙은 “고마워” 메시지로는 진심에서 우러나온 마음이 전해지지 않습니다. ‘직접 그 사람 앞에 서는’ 행동이라는 형태, ‘고마움을 담은 말을 직접 하는’ 행동의 형태가 감사의 마음을 상대에게 전합니다. 사죄하는 경우라면 더욱더 그렇습니다. 마땅히 나에게 사과해야 할 사람이, 이메일로 미안하다는 말을 써서 보내 여러분은 그 사과를 기분 좋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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