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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

파워풀

(넷플릭스 성장의 비결)

패티 맥코드 (지은이), 허란, 추가영 (옮긴이)
  |  
한국경제신문
2018-08-01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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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

책 정보

· 제목 : 파워풀 (넷플릭스 성장의 비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47543828
· 쪽수 : 252쪽

책 소개

14년간 넷플릭스의 기업문화를 창조하고 정착시키는데 핵심적 역할을 한 前 최고인재책임자 패티 맥코드가 쓴 넷플릭스 기업철학의 정수다. 저자는 넷플릭스가 어떻게 높은 성과를 내는 조직으로 탈바꿈하여 성장했는지, 그간의 시행착오와 분투의 과정을 자세히 밝힌다. 그리고 각 조직에 응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로드맵 역시 제안한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_ 일을 하는 새로운 방식, 자유와 책임

1장 어른으로 대접하라
2장 도전에 대해 끊임없이 소통하라
3장 극도로 솔직해져라
4장 격렬하게 토론하라
5장 원하는 미래를 ‘지금’ 만들어라

6장 모든 포지션에 최적의 인재를 앉혀라
7장 직원의 가치만큼 보상하라
8장 멋지게 헤어져라

에필로그_ 변화를 실행하고, 문화를 만들라
감사의 글

저자소개

패티 맥코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넷플릭스 최고인재책임자(Chief Talent Officer, CTO)로 14년간 일했다. 창업자이자 CEO인 리드 헤이스팅스와 함께 독특하고, 높은 성과를 내는 넷플릭스의 기업문화를 설계하고 창조했다. 처음 공개된 후 1,800만 회 이상 조회되며 실리콘밸리 기업의 지침서가 된 <넷플릭스의 자유와 책임의 문화 가이드: 넷플릭스 컬처 데크(Netflix Culture Deck)>를 만드는 데 한몫했다.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 셰릴 샌드버그는 “실리콘밸리에서 나온 가장 중요한 문서”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채용, 동기 부여, 훌륭한 팀 구축과 관련해서 저자는 대부분 기업이 모든 것을 잘못 알고 있다고 말한다. 그동안 세계적인 대형 기술 회사에서 소규모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에서 일하며 어떻게 조직이 느려지고 현실에 안주하는지, 직원들은 어떻게 냉소적으로 변해 가는지 직접 보았다. 그리고 넷플릭스만이 아니라 실리콘밸리 여러 기업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이 책에 담았다. 그는 직장에서 극도의 솔직함을 실천하라고 강조한다. 약속?특전?상여금이 아니라 도전적인 일로 동기를 부여해야 하며, 회사의 새로 부상한 요구와 맞지 않는 직원과는 멋지게 작별하라는 조언도 빼놓지 않는다. 또 연말 성과평가, 직원 유지 계획, 권한 이양 및 참여 프로그램 등 기존의 인재관리 정책이 큰 효과가 없을뿐더러 엄청난 시간과 자원의 낭비로 끝나게 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오랜 경험을 통해 검증을 거친 충고로 높은 성과와 수익성을 올리는 문화를 만드는 다른 길을 보여준다. 《파워풀》은 우리가 가진 ‘일에 대한 생각’과 ‘사업을 운영하는 방법’을 바꿀 것이다. 넷플릭스의 기업공개(IPO)에 참여했고, 퓨어아트리아소프트웨어와 선마이크로시스템스, 볼랜드, 시게이트테크놀로지에서 일한 베테랑이다. 직원 채용, 다양성, 커뮤니케이션, 국제 인재관리(HR) 분야 등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현재 자신의 이름을 딴 패티맥코드컨설팅을 설립해 글로벌 기업의 인사정책과 기업문화, 리더십에 대한 컨설팅을 한다. 전 세계 그룹과 CEO포럼, 경영대학원을 대상으로 한 강연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ㆍ 홈페이지: pattymcco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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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카디프대 언론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1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해 정치부, 증권부, 국제부, 부동산부에서 취재했다. 디지털경제 시대에 사람과 기업, 거버넌스가 즐겁게 어우러지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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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대 러시아어과를 졸업하고 동대 국제지역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3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해 국제부, IT과학부 등을 거치며 혁신을 이끄는 사람, 기술, 문화에 대해 취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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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런 회사를 만들기 위해 탁월한 팀워크와 혁신적인 문제 해결력을 가진 문화를 만드는 데 열중했다. 직원들이 도전을 짐으로 여기지 않고, 오히려 도전이 있어서 출근길이 즐겁기를 기대했다. 때로는 머리가 쭈뼛 설 만큼 두렵기도 했다. 어떤 결정들은 완전히 미지의 세계로 뛰어드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무서운 일임과 동시에 아주 신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넷플릭스 문화는 인재관리를 위한 정교하고도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는 정반대 로 했다. 계속해서 정책을 줄이고 절차를 제거해나갔다. 팀을 만들고 사람을 관리하는 일에서 일반적인 접근 방법은 제품 혁신만큼이나 빨리 구식이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파괴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민첩하고도 기민한, 고객 중심의 관리 방법이 필요해진다. 이를 알고 있는 기업이 넷플릭스만은 아니겠지만, 대부분 요점에서 벗어나 역효과를 내는 방법을 고수하고 있다. _<프롤로그. 일을 하는 새로운 방법, 자유와 책임>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은 ‘휴가 정책이 없는 정책(no-vacation-policy policy)’이다. 우리는 회사 차원의 휴가 정책을 없앴고, 대신 직원들에게 자신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시간을 가져도 좋다고 말했다. 그저 자신의 관리자, 즉 직속 상사와 상의하면 된다. 그 결과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는가? 직원들은 여름에 1~2주일 휴가를 가고, 자녀들의 운동 경기를 보기 위해 이따금 하루를 쉬었다. 예전과 다를 바 없었다. 나는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권한 부여라고 생각한다. 직원들이 각자의 시간에 책임을 질 거라고 믿어주는 것 말이다. 나는 각종 관습을 내다 버리는 것을 좋아한다. 하루는 직원들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
“회사의 경비 정책을 없애려고 합니다. 출장 정책도 없앨 겁니다. 회사의 돈을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을지 여러분 스스로 판단하길 원합니다. 회사 자문 변호사들은 경영진에게 이 결정이 재앙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는데요. 실제 재앙으로 드러나면 예전 방식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이 결정을 통해서도 직원들이 자유를 남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알게 됐다. 회사가 직원들을 어른으로 대할 때, 직원들도 어른으로서 행동한다. _<어른으로 대접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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