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47544252
· 쪽수 : 228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40대에게는 40대에 맞는 공부법이 있다
1장 40대가 빠지기 쉬운 암기의 함정
왜 40대는 50~60대보다도 암기력이 떨어질까
[암기의 함정 ➀] 정보는 무조건 자세해야 한다?
정보를 압축해야 한다
[암기의 함정 ➁] 시간이 많아야 한다?
예전 방식으로 따라갈 수 없다
[암기의 함정 ➂] 집중력은 나이와 상관없다?
핵심은 정보 압축과 집중 암기
실천 없이 성과를 기대할 순 없다
2장 요점을 놓치지 않는 정보 표적화
요점만 기억하라
종착지부터 확인하라
출제 유형과 빈도를 체크하라
평소에도 종착지를 수시로 확인하라
주장 · 결론과 핵심 문구에 주목하라
키워드를 잡아내라
[40대를 위한 공부법+암기법 ➀] 범위를 좁혀서 암기하는 ‘키워드 암기법’
하루를 마무리할 때 그날의 키워드를 복습한다
[40대를 위한 공부법+암기법 ➁] 한 덩어리로 암기하는 ‘순서도 암기법’
순서도를 빠르게 그리는 방법
[40대를 위한 공부법+암기법 ➂] ‘답·왜·즉’으로 정리해서 암기하는 ‘3점 암기법’
베스트셀러를 선택한다
두꺼운 책보다 얇은 책을 고른다
두꺼운 책에서 정보를 압축하는 요령
‘만약에 증후군’을 조심하라
‘만약에 증후군’을 극복하는 방법
3장 제한시간 내에 성과를 내는 초고속 암기법
공부를 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다
일단 현실을 받아들인다
시간이 부족할 때 오히려 잘된다
기한을 정한다
목표 도달 시간을 최대한 짧게 잡는다
학원 장기 수강의 덫
그만둘 시점도 정해둔다
[40대를 위한 공부법+암기법 ➃] 종착지에서 역산해가는 ‘데드라인 공부법’
가용시간을 계산한다
승산이 없다면 목표를 바꿔라
[40대를 위한 공부법+암기법 ➄] 최소 시간을 요긴하게 쓰는 ‘자투리 시간 활용법’
출근 전과 점심시간을 활용한다
시간 제약 환경을 만든다
식사 방법으로 시간을 창출한다
1,000개의 어중간한 지식보다 100개의 확실한 지식이 낫다
4장 언제나 최고 효율을 유지하는 40대의 집중법
중년이 되면 공부·암기에 집중할 수 없는 이유
[40대를 위한 공부법+암기법 ➅] 효율을 최대한 유지하는 ‘20분 집중법’
뇌를 즉시 공부 모드로 전환할 마법의 구호를 정한다
[40대를 위한 공부법+암기법 ➆] 공부와 업무 사이를 순환하는 ‘무한 반복 공부법’
공부 공간에서 스마트폰을 치운다
피로가 밀려오는 시간을 파악한다
낮잠도 전술이다
낮잠에서 1초 만에 공부 모드로 돌아가는 요령
방해받지 않을 장소로 간다
5장 지식을 지력으로 바꾸는 공부법
지식 습득만으로는 의미가 없다
지력을 아웃풋하는 환경을 만든다
[40대를 위한 공부법+암기법 ➇] 아웃풋을 강화하는 ‘암기 즉시 떠올리기’
지식을 단순한 형태로 정리한다
‘뼈대+이차 정보’로 분류한다
지력 단련에 타인을 끌어들인다
인터넷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설명한다
선의의 경쟁자와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타인에게 설명하면 암기한 지식의 약점이 보인다
아웃풋의 양을 미리 따져본다
암기한 지식을 5·3·1분 단위로 설명해본다
아웃풋 순서를 역삼각형 구조로 정리한다
일상적으로 아웃풋을 의식한다
6장 40대의 공부·암기 고민에 대한 해법
[40대의 공부·암기에 대한 고민 ➀] 40대는 정말 모든 면에서 불리한 걸까요?
[40대의 공부·암기에 대한 고민 ➁] 아무리 시간을 투자해도 예전만큼의 효과가 나오지 않아요
[40대의 공부·암기에 대한 고민 ➂] 돌아서면 금세 잊어버려요
[40대의 공부·암기에 대한 고민 ➃] 어떤 공부를 해야 할지 막막해요
[40대의 공부·암기에 대한 고민 ➄] 자격증을 따려면 반드시 학원에 다녀야 하나요?
[40대의 공부·암기에 대한 고민 ➅] 환경을 공부에 최적화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40대의 공부·암기에 대한 고민 ➆] 어렵게 시작을 해도 금세 의지가 약해지고 말아요
에필로그: 노력은 결코 배반하지 않는다
리뷰
책속에서
지금까지 나는 자격증 학원에서 강의하며 40대 수험생을 많이 봐왔다.
암기해야 할 중요 정보를 선별하고 싶다면 종착지를 확인하는 단계부터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공부의 종착지를 처음부터 인지하고 ‘어떤 지식이 필요하게 될지’ 일차적으로 확인하여 정보 표적화를 계획한다.
시험을 대비한 공부라면 단연코 ‘기출문제’ 가 종착지다. 공부의 목적이 ‘어떤 논문이나 책을 읽는 것’ 이라면 그 논문이나 책이 종착지다.
일과 병행해서 행정서사 시험공부를 한 나 역시 처음 시작은 ‘기출문제학습’ 이었다. 행정법지식을습득하고 싶어서 공부하기로 마음먹은 나는 그 즉시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공부에 돌입하여 2016년에 합격했다. 행정법은 그때까지 한 번도 공부한 적이 없었다. 미지의 분야이기는 했으나, 그럼에도 종착지인 기출문제에서 출발했다.
공부를 기출문제에서부터 시작하면 실제 시험에서 어떤 문제가 출제될지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 사전 파악이 되어 있으면 출제 빈도가 높은 분야나 정보를 찾는 데 시간을 쓸 수 있다. 이것이 정보 표적화이며, 앞으로의 공부에서 시간을 허비하는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종착지 (시험이라면 기출문제) 는 1회만 매달려서는 효용가치가 없다. 사전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도 최소 3~5회가량은 반복 학습을 해야 한다.
- 2장 요점을 놓치지 않는 않는 정보 표적화 / 종착지부터 확인하라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