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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47544481
· 쪽수 : 280쪽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 / 피로를 모르는 몸 만들기
1장 왜 피로에 주목해야 할까
우리 몸은 매일 부상을 입고 있다
몸의 노화란 무엇인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왜 피곤한 걸까
아무리 치료해도 피로가 쉽게 가시지 않는 이유
컨디션이 나빠지는 데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첫 번째 통증은 예측할 수 없다
일류 운동선수의 기록은 기능 운동성이 좌우한다
근육을 치료하면 몸의 회복이 빨라진다
2장 일상의 움직임만으로도 몸은 피로해진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면 피로가 사라질까
움직이지 않아서 몸 상태가 나빠진다
내 몸 기능장애 체크리스트
몸 상태를 알아보는 간단한 자가진단법
- 한 발로 서서 균형 잡기
- 벽에 등대고 서기
올바른 내 몸 사용법
- 바르게 앉는 법
- 바른 자세로 의자에서 일어서는 법
- 바른 자세로 자는 법 & 일어나는 법
- 바른 자세로 물건을 들어 올리는 법 & 옮기는 법
- 바른 호흡법
3장 피로하지 않는 몸을 만드는 궁극의 방법
운동신경이란 무엇인가
몸은 사용하는 부분만 진화한다
운동 전에 주의해야 할 사항
한 발로 서서 근육 이완시키기
의자 스쿼트
운동 효과를 측정하는 법
4장 올바른 내 몸 사용법 & 기능 운동성 회복 운동법
운동 전 주의사항
현재 나의 기능 운동성 검사하기
- 한 발로 서서 균형 잡기
- 벽에 등 대고 서기
- 응용편
올바른 내 몸 사용법
- 바르게 앉는 법
- 바른 자세로 의자에서 일어서는 법
- 바른 자세로 자는 법
- 바른 자세로 바닥에서 일어나는 법
- 바른 자세로 침대에서 일어나는 법
- 바른 자세로 물건을 들어 올리는 법
- 바른 자세로 물건을 옮기는 법
- 바른 호흡법
기능 운동성을 높이는 운동법
- 한 발로 서서 근육 이완시키기
- 응용편
- 의자 스쿼트
- 운동 효과 자가진단
5장 건강 상식을 바꿔야 피로를 막을 수 있다
운동 전에는 꼭 스트레칭을 한다?
다친 부분을 스트레칭해서는 안 된다!
근육을 키우려고 갑작스럽게 근력 운동을 해서는 안 된다!
몸이 뻣뻣하면 다치기 쉽다?
복근과 등 근육 키우기는 요통의 원인이다?
근육을 키우면 몸놀림이 둔해진다?
수영은 골밀도를 낮추는 운동이다?
맨손 체조와 하루 만 보 걷기로 와병 생활을 예방한다?
한 달에 5kg을 감량하는 건 좋지 않다!
맨손 요법으로 뼈를 교정할 수 있다?
화상 진단 신화에서 벗어나자!
자신의 증상을 스스로 치료할 수 없다?
진통제로 증상을 완화한다?
세상에 완전히 새로운 치료법은 없다!
효과를 실감한 사람들의 후기
마치며 / 매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하여
참고문헌
리뷰
책속에서
몸은 정상적인 상태일 때에도 근육에 피로가 쌓여 통증이나 불편함이 생깁니다. 그러다 견딜 수 없게 되면 결국 부상으로 이어지지요. 하지만 잘못된 관리를 당연시하는 사람도 많아서 건강한 몸을 만들기는커녕 몸을 망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허벅지 뒤쪽(햄스트링)을 다친 세키네 가즈코 씨(39세, 가명)는 통증이 있을 때마다 스트레칭을 했습니다. 스트레칭은 피로를 풀어주고 부상을 예방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스트레칭은 근육을 이완시킬 뿐이라서 피로가 해소되지 않고 통증이 완화되지도 않습니다. 몸 상태가 괜찮아진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일시적으로 혈액순환이 촉진되기 때문입니다. 목욕 후에 혈류가 원활해졌다고 하더라도 다음에 건강한 상태로 일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스트레칭으로는 지치지 않는 몸을 만들 수 없습니다. 세키네 씨에게는 즉시 스트레칭을 그만두게 하고 올바른 몸 사용법을 지도했습니다. 그러자 5년 동안 고민이었던 햄스트링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고 몸도 쉽게 피로를 느끼지 않게 되었습니다.
-<피로를 모르는 몸 만들기> 중에서
평소와 같은 생활을 하고 있어도 우리 몸은 매일 피로해지고 손상을 입으며 회복을 반복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격렬한 운동은 전혀 하지 않았는데“왠지 요즘 의자에서 일어나기 귀찮아졌어”, “계단을 오르기가 힘들어”, “구두의 마모가 왼발, 오른발이 달라”,“평소에 걸려 넘어지지 않던 곳에서 넘어지는 일이 많아졌어”와 같은 약간의 불편함이 쉽게 발생합니다. 이는 기능 운동성이 쇠퇴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기능 운동성이란 유연성(관절의 가동력), 안정성(근육의 강한 정도), 밸런스(움직임의 협조성)의 총점으로, 몸을 움직이고 싶은 대로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평생 움직일 수 있는 피로를 모르는 몸을 만드는 열쇠는 기능 운동성의 향상에 있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매일 부상을 입고 있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