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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어때서

내 나이가 어때서

(젊음을 찾아주는 슬기로운 두뇌 생활)

안드레 알레만 (지은이), 신동숙 (옮긴이)
  |  
한국경제신문
2019-03-04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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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어때서

책 정보

· 제목 : 내 나이가 어때서 (젊음을 찾아주는 슬기로운 두뇌 생활)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뇌과학 > 뇌과학 일반
· ISBN : 9788947544535
· 쪽수 : 270쪽

책 소개

생각과 지능도 나이를 먹을까? 나이가 들면 두뇌에는 어떤 일이 생길까? 네덜란드의 신경과학자 안드레 알레만은 이와 같은 질문에 대해 차근차근 짚어간다.

목차

머리말|노년은 불행의 시작이 아니다

1장/ 우려 없이, 오류 없이 지혜롭게 나이 들기
나이가 들면 더 불행해질까? / ‘기억력’ 손실은 나이와 상관없다 / 노화로 감퇴하는 언어 기억과 시각 기억 / 뭔가를 새롭게 배우기가 어려운 이유 / 구멍 난 거미줄의 비밀, 실행 기능의 감퇴 / 느려져도 괜찮을까? 노화와 생각의 속도 / 나이가 들면서 좋아지는 것들

2장/ 나이 들수록 더 행복해지는 이유
나이가 들수록 행복감을 더 많이 느낀다 / 노인이 젊은이보다 심리적으로 안정된 이유 / 삶의 질을 결정하는 감정 / 감정을 느낄 때 뇌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 노인우울증의‘진짜’원인 /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세월의 힘

3장/ 생각보다, 생각은 나이 들지 않는다
뇌세포의 노화 메커니즘 / 나이가 들면 뇌세포도 죽을까? / 노년기가 되면 실제로 뇌가 줄어든다 / 노화의 시작, 뇌세포 성장 저하 / 노년에는 뇌를 앞뒤 좌우 고르게 활용한다 / 나이가 들어도 뇌 기능이 뛰어난 사람들

4장/ 알츠하이머, 제대로 알고 걱정 없이 살기
경도인지장애, 어떻게 진단할까? / 경도인지장애와 두뇌의 변화 / 알츠하이머를 예방할 수 있을까? /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두뇌 훈련 방법 / 죽음보다 깊은 망각, 치매에 대처하는 법

5장/ 노화와 젊음의 비밀, 호르몬
호르몬 변화가 가져오는 기억력 감퇴 /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에스트로겐 요법 / 테스토스테론으로 인지 기능을 높일 수 있을까? / 노화와 호르몬 치료의 미래

6장/ 젊음을 찾아주는 청춘의 묘약들
약으로 인지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 천연보조제, 믿어도 좋을까? / 게임으로 노화를 늦출 수 있다? / 노화를 예방하는 최고의 묘약, 운동

7장/ 노년을 빛나게 하는 힘, 지혜
스스로 모른다는 것을 아는 ‘지혜’ / 노인은 어떻게 지혜로운 판단을 내릴까? / 나이가 들면 저절로 현명해질까? / 노년의 지혜를 관장하는 두뇌의 비밀 / 왜 노인들은 위험한 선택을 하지 않을까? / 기능의 통합, 노년의 지혜가 빛나는 이유

8장/ 먹고, 운동하고, 사랑하라
성공적인 노화의 세 가지 조건 / 유전은 노화의 결정적 요소가 아니다 / 지금 당신은 무엇을 먹고 있습니까? / 끊임없이 움직여야 건강해진다 / 정신적으로 충만한 삶이 가져오는 건강과 행복 / 누구나 늙는다, 그러나 누구나 건강하지는 않다


참고문헌
그림목록

저자소개

안드레 알레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위트레흐트대학교에서 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흐로닝언대학교 인지신경심리학 교수로, 유럽에서 가장 촉망받는 신경과학자 중 한 명이다. 노화를 비롯해 우울증 등이 주요 연구 분야다. 2006년에 유럽과학재단이 수여하는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받았으며, 2017년 네덜란드 왕립예술과학원Royal Netherlands Academy of Arts and Sciences의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2011년 뇌와 상상력에 관한 책 《상상의 산물Figments of Our Imagination》을 출간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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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끊임없이 배우고 탐구하는 삶이 좋아서 번역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주옥같은 글에 어울리는 우리말 옷을 입히는 과정에 큰 재미를 느끼며, 의식 성장에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을 많이 소개하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영문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해 왔다. 주요 역서로는 『예민함이라는 선물』, 『학습과학 77』, 『메이커스 랩』, 『메모리 코드』, 『사회 변화를 위한 시스템 사고』, 『앞서가는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 『천재의 식단』, 『먹어서 병을 이기는 법』, 『인간은 필요 없다』, 『인간은 과소평가 되었다』, 『제리 카플란-인공지능의 미래』, 『지금 당신의 차례가 온다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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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테오도라처럼 100세가 되도록 건강하고 멀쩡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왜 어떤 사람들은 60대밖에 안 됐는데도 심각한 기억력 장애를 겪을까? 인간이라면 누구든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이 있는 걸까? 80세 노인의 뇌는 어떤 상태일까? 나이 든 두뇌의 장점은 혹시 없을까? 이 책은 바로 이런 질문들에 대해 이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해답을 찾아나가고자 한다.
머리말|노년은 불행의 시작이 아니다


인구는 빠른 속도로 노화하고 있다. 이 노화 과정에서 두뇌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가 바로 이 책의 중심 주제다. 나이가 들면 뇌세포들은 되돌릴 수 없는 쇠퇴를 겪는다. 어떤 뇌세포는 줄어들거나, 서로 다른 뇌역 간의 연결이 끊어지거나,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그 밖의 인지능력이 퇴화한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게 나빠지기만 하는 건 아니다. 나이 든 사람들은 젊은이들보다 행복감을 더 많이 느끼고, 감정과 스트레스에 더 잘 대처하며, 복잡한 결정을 내리는 데 능숙하다. 물론 이런 능력은 같은 연령대라도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데, 앞으로 그 이유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볼 것이다.
또한 나이가 들면 뇌에서는 어떤 변화가 진행되는지, 쇠퇴한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나이 든 사람들이 어떻게 뇌의 다른 부분을 사용하는지에 대해 최근 연구 결과를 종합해 설명할 것이다. 그리고 먹기만 하면 노화 과정을 되돌릴 수 있다는 갖가지 알약, 가루약, 보조제의 효과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실제로 도움이 되는 방법에 대해서도 논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뇌 기능의 감소로 우리가 어떻게 더 현명해질 수 있는지, ‘성공적인 노화(과학 문헌에 실제로 사용됐던 표현이다)’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 흥미로운 질문을 던질 것이다.
머리말|노년은 불행의 시작이 아니다


노년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견해는 자칫 위험할 수도 있다. 이런 예측이 자기충족적인 예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에 따르면 노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는 평균 건강수명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그 영향은 육체 활동, 흡연, 비만에 따른 영향보다도 훨씬 강력하다. 한 연구에서는 피험자들이 수십 년 전에 답했던 설문 조사 내용을 그들의 사망률과 비교했다. 나이 드는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던 사람들은 부정적이었던 사람들보다 평균 7.5년을 더 살았다. 그 연구를 진행했던 학자들은 노화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가 스트레스를 줄이고 평안한 삶을 촉진하는 활동에 더 많이 참여하게 만든다고 결론지었다.
1장/ 우려 없이, 오류 없이 지혜롭게 나이 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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