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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와 잘 지내고 싶다

나도 나와 잘 지내고 싶다

(생각이 많아 불안한 당신에게)

후루카와 다케시 (지은이), 김주영 (옮긴이)
  |  
한국경제신문
2019-03-29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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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와 잘 지내고 싶다

책 정보

· 제목 : 나도 나와 잘 지내고 싶다 (생각이 많아 불안한 당신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47544559
· 쪽수 : 288쪽

책 소개

성공한 사람들의 사고습관을 9가지 유형으로 체계화하여 제시한다.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그들이 능동적으로 역경을 마주하고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9가지로 정리되는 사고습관에 길들여져 있어서다. ‘마이너스 사고에서 벗어나는 9가지 습관’에 대해 자세히 다루되, 각 카테고리 내에 유익한 습관을 익힐 수 있는 45가지 기술도 함께 소개한다.

목차

들어가며: 마이너스 사고에서 벗어나는 9가지 사고습관
프롤로그: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

<제1 습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인다

1 ‘부족함’이 아니라 ‘다름’이라고 생각한다
2 다양한 나를 인정한다
3 좌우명을 재정비한다
4 중심축을 튼튼히 한다
5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을 즐긴다

<제2 습관> 상대가 아니라 관점을 바꾼다
6 ‘다름’에 관대해진다
7 진심으로 상대방의 처지에서 생각한다
8 미워했던 사람을 용서한다
9 날마다 세 명에게 선행을 실천한다
10 최적의 경계선을 긋는다

<제3 습관> 철저히 구체화한다
11 싫은 감정을 적어본다
12 실체 없는 공포를 극복한다
13 사실과 근거를 확보한다
14 모든 것을 수치화한다
15 문제점보다 해결책에 집중한다

<제4 습관>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다
16 멀찍이 물러서서 자신을 바라본다
17 존경하는 인물처럼 됐다고 상상해본다
18 나보다 힘든 사람과 비교해본다
19 긴 안목으로 인생을 조망한다
20 비관적·낙관적·현실적인 측면을 모두 예측한다

<제5 습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한다
21 결과가 아닌 과정에 집중한다
22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나눈다
23 위기를 극복할 대책을 마련한다
24 브레이크에서 발을 뗀다
25 한 걸음을 내디딘다

<제6 습관> 운명으로 받아들인다
26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27 최악의 사태와 마주한다
28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한다
29 불확실한 미래를 즐긴다
30 인생의 시련을 각오한다

<제7 습관> 완벽주의에서 벗어난다
31 예외를 인정한다
32 흑백논리에서 벗어난다
33 목적지를 설정한다
34 모든 일에 제한을 둔다
35 실패 공포증을 극복한다

<제8 습관> 긍정적인 면을 본다
36 실패를 귀중한 경험으로 삼는다
37 긍정적 의미를 찾는다
38 극복할 수 있는 시련이라 믿는다
39 감사할 일을 찾아낸다
40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마음에 새긴다

<제9 습관> 현재에 집중한다
41 한 번에 한 가지 일을 한다
42 몰입상태가 된다
43 기간을 제한한다
44 정보를 차단한다
45 하루를 평생처럼 여긴다

마치며: 지식이 아니라 지혜가 되도록 활용하기

저자소개

후루카와 다케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습관화컨설팅주식회사 대표이사. 간사이대학교를 졸업한 후 전자기기 제조업체인 히타치제작소에 근무했다. 2006년에 독립해 5만 명이 넘는 비즈니스맨 육성과 1000명이 넘는 개인 컨설팅을 하면서 ‘습관화’의 중요성을 깨닫고, 일본 유일의 습관화 컨설팅회사를 설립했다. 독자적인 습관화 이론과 기술을 바탕으로 개인맞춤형 ‘습관화 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기업을 대상으로 수많은 세미나와 컨설팅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쓴다 쓴다 쓰는 대로 된다》, 《나도 나와 잘 지내고 싶다》, 《일찍 일어나는 기술》, 《버리고 고쳐서 바로잡는 습관 리셋》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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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진주 같은 작가들의 참신한 작품을 한국에 소개하고자 기획과 번역에 몰두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나도 나와 잘 지내고 싶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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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마이너스 사고에서 쉽게 벗어납니다. 누구든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에, 남들과 차이가 있어도 부족한 게 아니라 다른 거라고 생각할 줄 압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를‘자기평가’라고 하지요. 자기평가가 낮은 사람은 열등감과 자기혐오에 빠져서 스트레스를 받고 모든 일을 부정적으로 판단합니다. 심지어 남들의 장점과 자신의 단점을 비교하며‘역시 난 안 돼’라는 식으로 생각하기도 하지요. 반면 자기평가가 적절한 사람은 실패하더라도 경험을 통해 얻은 것이 있다며 그 안에서 교훈을 찾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부족함이 아니라 다름이라고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중에서 -


심리학자 퍼트리샤 린빌(Patricia Linville)의 연구 중에‘자기복합성 이론’이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면‘자신을 다면화하지 못하고 단순화하는 사람은 쉽게 좌절하지만, 자신을 다면화하는 사람은 쉽게 좌절하지 않는다’라는 이론입니다. ‘난 강한 사람이니까 울면 안 돼.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야 해’라며 단순화하는 사람은 자신을 부정하기 쉽습니다. 살다 보면 울고 싶거나 게으름을 피우고 싶을 때도 있기 마련인데, 그런 자신을 용납할 수 없으니까요. 반면‘난 대충 할 때도 있지만 꼼꼼히 할 때도 있어. 내성적인 면도 있고 외향적인 면도 있지’라며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인정하는 사람은 사고가 아주 유연합니다. 실수를 저질렀을 때도‘아, 내가 실수를 했네’정도로 생각하고 자신을 책망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나를 인정한다> 중에서 -


자기평가가 낮은 사람은 남과 비교하려 듭니다. 사회가 정해놓은 기준이나 남들의 가치관으로 자신을 평가한 뒤 자신을 안심시키려 합니다. 그 안에서 존재 가치를 찾으려 하는 거죠. 하지만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듯 비교하면 할수록 열등감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물론 사회적인 가치나 기준이라는 것이 존재하므로 비교하는 일은 흔히 일어납니다. 그렇지만 남과의 비교를 통해서만 자신을 인정할 수 있다면 자기답게 살 수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기 마음의 중심축을 튼튼히 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가치를 기준으로 삼고 싶은지를 명확히 정하면 마음의 중심축을 튼튼히 할 수 있습니다.
-<중심축을 튼튼히 한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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