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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88947544757
· 쪽수 : 280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경매 물건 찾기
01. 내 자본은 얼마인가?
02. 대출을 활용하라!
03. 경매 물건 찾기
04. 등기사항전부증명서
05. 법원경매 사이트와 사설경매 사이트
06. 부동산 임장
07. 임차인 분석
08. 농지취득자격증명
chapter 2 입찰과 명도
09. 입찰서류 작성하기
10.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 촉탁신청
11. 부동산 인도명령
12. 집수리와 임대
13. 경매와 공매
14. 자동차 경매
chapter 3 분쟁과 해결
15. 전자소송
16. 낙찰받은 물건 정리
17. 인생의 터닝포인트
chapter 4 실전 사례
18. 효자동 주택, 단독 낙찰
19. 서부시장 창고
20. 근화동 연립
21. 도봉동 재건축 아파트
22. 산양리 지분 땅
23. 초성리 법정지상권
24. 연하리 토지사용료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부동산을 사고팔 때 세금을 미리 염두에 두고 거래하는 것을 권한다. 몇 년에 한두건은 크게 문제없지만 한 해에 여러 물건을 매도할 때는 양도세가 합산되기 때문에 절세가 중요하다. 장기보유특별공제를 활용하거나 양도세 신고를 할 때 손해 본 물건과 수익이 난 물건을 합산하면 절세할 수 있다. 하지만 나의 경우는 손실의 대부분이 은행이자라 필요경비로 인정되지 않았다.
만일, 인터넷을 할 줄 모르면 경매에 앞서 당장 컴퓨터부터 배우길 권한다. 인터넷을 모르면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른다. 경매 물건을 찾는 것은 물론, 소장을 제출할 때도 전자소송으로 해야 모든 자료를 확인하기 좋고 송달기간도 짧아져 빨리 끝낼 수 있다.
자신의 금전적 형편에 맞춰 물건을 찾되 상가는 주의해야 한다. 상가의 경우, 임대가 안 되면 관리비만 지불하는 애물단지가 된다. 이런 상가는 팔리지도 않아 더 문제다. 더욱이 개인이 마음껏 업종을 변경할 수 있는 개별상가가 아닌 정해진 품목을 파는 전문상가는 더 위험하다. 경매 물건뿐 아니라 전문상가를 분양받은 사람은 막대한 손해를 볼 수 있다. 전문상가는 고객을 끌어들이기 좋지만, 상권이 쇠락하면 혼자서 되살릴 방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