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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이미영, 유지수 (지은이)
  |  
한국경제신문i
2019-05-22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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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책 정보

· 제목 : 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놀이/체험학습
· ISBN : 9788947544771
· 쪽수 : 328쪽

책 소개

공존하기 어려울 것 같은 ‘놀이와 학습’이라는 두 주제를 부모님과의 관계를 통해 놀이가 가진 힘으로 학습능력을 향상할 구체적인 방법을 생생한 사례와 함께 제시하고 있다.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놀이를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놀이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활용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부모자녀 관계 형성과 더불어 학습능력이 향상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목차

Planner's Article
잘 노는 아이들이 성공하는 사회를 꿈꾸며 •6

PROLOGUE
놀이의 과정 = 부모와 자녀의 관계 = 학습의 과정 •10

Part I. 놀이를 보면 성적이 보인다
1. 놀 줄 모르는 아이, 놀이가 어려운 부모•21
2. 잘 노는 아이가 왜 공부를 잘할까•38
3. 놀 줄 아는 아이가 꿈을 결정한다•75
4. 평생 공부력을 키우는 부모놀이•111
5. 학습 동기를 높이는 아빠놀이•135
6. 집중력을 높이는 엄마놀이•161
7. 하루 30분 놀이로 변하는 우리 아이 •171

Part II. 놀이 안에서 깨우는 학습효과
1. 적극적인 애정 표현은 학습의 종합선물세트다•199
2. 아이 수준에서 설명해주면 의사소통능력이 향상된다•207
3. 아이에게 성공을 강요하지 않으면 비판적 사고력이 향상된다•216
4. 아이의 사생활을 인정하면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다•224
5. 아이를 비난하지 않으면 학습 성취력이 향상된다•233
6. 놀이와 학습의 균형은 아이의 자발성을 향상시킨다•243
7. 부모의 긍정적 기대는 아이의 학습 자존감을 높인다•253
8. 부모의 감정조절은 아이의 몰입도와 사고의 유연성을 키운다•262
9. 디지털 미디어로 우리 아이 뇌를 성장시킨다•273
10. 위험을 견디면 놀이가 자란다•286

부록
1) 놀이 종류별 학습효과•297
2) 세계 여러 나라 놀이•316

EPILOGUE •322

저자소개

이미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이의 행복과 건강한 성장을 연구하는 아동심리상담가다. 아이들과 부모님의 마음 건강에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상담가가 되기 위해 2009년 목동에 행복한심리상담센터를 개소했으며 2019년 부천에 행복한심리상담센터 2호점을 냈다.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학을 공부했고 모교에서 예비 심리상담가를 양성하기 위해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임상현장에서는 인지행동 놀이치료를 기반으로 아이들의 마음에 관심을 두고 소통하는 일을 하고 있다. 사춘기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부모님의 마음을 더 헤아리고, 아이와는 공감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상담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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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이들은 놀아야 한다! 아이를 키우는 어려움의 해답은 놀이에 있다! 미래의 인재는 잘 노는 아이들이 될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두 아들을 키우는 아동심리상담가다. 대학 때부터 아동과 청소년의 마음에 관심을 두고 공부했다.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심리치료를 전공하고 15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임상현장에서 아동 중심 놀이치료 이론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다루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심리상담센터 등 임상현장에서 아이들과 부모님을 만나며 세상의 모든 아이가 웃을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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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들은 놀이를 뭐라고 할까요? 아이들은 대부분이 ‘그냥 재미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그냥-이라는 단어입니다. 부모님들은 재미있는 것이라지만 그 재미 안에서 뭔가를 찾고 싶어 합니다. 재미있게 미술을 해서 그리는 기술이 늘었으면 좋겠다. 재미있게 운동을 해서 체육을 잘했으면 좋겠다. 재미있게 악기를 배워서 악기에 능숙해졌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생각하는 놀이는 -그냥-입니다. 놀이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것입니다. 놀이로 뭔가를 얻으려 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님들도 하기 어려운 자기 인식을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놀이를 통해 해낼 수 있습니다. 놀이에 집중하다 보면 자기 자신의 세계에 들어서게 됩니다. 몰입에 따라 더 깊이깊이 들어갑니다. 자기에 관해 깊이 탐구할 수 있는 시간이 바로 놀이시간입니다. 의식적이지 않지만 자기 놀이에 빠져들수록 자기 세계를 이해하고 알아차리게 됩니다. 옆에서 같이 놀아주는 부모님이 있다면 아이가 놀이 안에서 그것을 알아차리도록 조금 도와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아이의 놀이 안에는 아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창의성은 모든 생각과 행동을 새로운 방법으로 시도해보면서 발달합니다. 아이들은 자발적인 놀이를 하면서 끊임없이 새로움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창의성을 배우는 학원에 가는 시간에 아이는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놀이하는 순간 아이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합니다. 창의성 학원처럼 무엇을 해보라고 권유하지 않고 어떻게 하는 거라고 방법을 알려주지 않으면 아이는 자기가 원하는 놀잇거리로 자기가 원하는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창의성은 바로 이러한 순간에 발휘됩니다. 자유로운 생각을 가로막고 정해진 고정관념의 틀에 아이들을 가두지 않는 순간이 진정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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