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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화내면 인생이 편해진다

제대로 화내면 인생이 편해진다

(부정적 감정을 인생의 무기로 만드는 방법)

요시다 타카요시 (지은이), 송소영 (옮긴이)
  |  
한국경제신문
2019-11-29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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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화내면 인생이 편해진다

책 정보

· 제목 : 제대로 화내면 인생이 편해진다 (부정적 감정을 인생의 무기로 만드는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47545303
· 쪽수 : 228쪽

책 소개

뇌의 작용 원리를 통해 분노의 정체를 탐구한다. 분노가 생기는 메커니즘을 통해 분노가 신체에 끼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고 뇌의 구조를 이용해서 짜증을 없애는 방법과 분노할 때 나오는 ‘분노 에너지’를 오히려 자신의 발전을 위한 동력으로 활용하는 분노 사용법을 소개한다.

목차

프롤로그: 분노가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1장 인간은 왜 화를 낼까?
-악당의 탈을 쓴 인생의 SOS 신호

왜 분노를 악당이라고 생각할까?
인류는 분노 덕분에 살아남았다?
화를 낼 줄 알아야 쓸 줄도 안다
이제 분노라는 감정을 숨기지 말자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분노의 힘
화가 나야 할 때 화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인간의 분노도 진화를 거듭했다
화가 나면 정말로 주위가 보이지 않는다
분노도 수정이 필요하다
제대로 화내면 인간관계도 좋아진다
짜증이 커지기 전에 경고 카드를 꺼내자

2장 억눌린 화는 언젠가는 폭발한다
-더더욱 확실하게 화낼 줄 알아야 하는 이유

우리에겐 작은 분노가 필요하다
우리 몸에 남아 있는 원시 시대의 흔적
스트레스는 적립형이 아니다
정말 필요할 때 화를 낼 수 없는 이유
화낼 대상이 없는 감정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남자와 여자의 분노는 어떻게 다를까?
드라마 주인공은 왜 앙숙과 사랑에 빠지는 걸까?
분노는 권력자의 적이었다?
불만이 많은 사람이 인생을 바꾼다
아무리 그래도 화내기 싫다는 당신에게

3장 항상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다
-분노의 부작용을 없애고 역으로 이용하는 방법

분노의 종류에 따라 대처법도 달라야 한다
우선 분노부터 가라앉히고 싶을 때는 뇌를 속이자
싫은 상대에게는 분노 에너지도 아깝다!
누구에게 화를 내야 할지 알 수 없다면
집단에 대한 불만은 이렇게 풀자
쿨하고 뒤끝 없는 이성관계는 없다
스스로에 대한 짜증이 행동 스위치를 켠다

4장 부정적 감정이 나를 움직이게 한다
-분노 에너지를 인생의 동력으로 바꾸는 기술

수면 부족이 이성적 사고를 마비시킨다
불안과 짜증의 리셋 버튼을 누르는 법
매사가 짜증스러운 사람에게 필요한 자세
스트레스를 이용해 한걸음 성장한다
상처받은 자아를 인지하면 해결의 열쇠가 보인다
분노 에너지를 내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애증의 여러 증상에 대처하는 방법
불타는 복수심으로 열정에 불을 붙이자
분노는 결국, 나 자신을 위한 에너지다

5장 제대로 화내는 사람이 인생을 바꾼다
-성공한 사람들의 분노 처리법

나이를 먹으면 노여움을 잘 탄다?
치고 빠지는 타이밍을 알면 상사의 화도 무섭지 않다
분노의 주도권을 잡으면 성공이 따라온다
인터넷 세상의 얼굴 없는 분노에 대처하는 법
피할 수 없는 관계의 분노에서 빠져나오려면
시간이 없을 때 사용하는 분노 활용법

에필로그: 세상에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은 없다

저자소개

요시다 타카요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이과대학 객원교수. 의학박사. 일본에서 처음으로 NHK 아나운서, 의사, 그리고 중의원 의원 공설 제1비서라는 전혀 다른 각각의 세 분야를 혼자서 경험한 사람이다. 인생의 테마는 무엇이든 도전. 학생시절부터 버라이어티 방송에 출연하는 한편, 대학원에서는 생명공학 연구에 매진하며 동시에 국가공무원 1종(상급직) 경제직 시험에 2년 연속으로 합격했다. ‘기적의 멀티맨’이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 도쿄대학을 졸업하고 도쿄대학대학원 수료한 후 NHK에 입사하여 아나운서로 활약함과 동시에 의사면허를 취득하고 수험생 전문 외래병원을 개설했다. 또한 중의원 의원 공설 제1비서로서 과학기술정책 입안에 참여했다. 그 후 도쿄 대학 대학원 의학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최강의 학습법》《작업 뇌》《알기 쉬운 대화의 기술》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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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에서는 식품공학을 전공했으며 일본 레이타쿠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의 언어교육연구과에서 비교문명문화를 전공으로 석사를 취득했다. 저자의 마음까지 함께 전하는 번역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좋은 책 소개를 위한 번역 기획 활동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 《초보탈출! 양념장, 맛간장, 소스, 드레싱》, 《빨간 토마토 레시피 57》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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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렇게 말하는 나도 예전에는 ‘화를 내봐야 쓸데없이 에너지만 낭비할 뿐 좋을 게 없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한 가지 사건을 계기로 분노 에너지를 아주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막연하게나마 깨닫게 됐다. 그러다가 의학 공부를 시작하면서부터는 우리 뇌와 신체가 어떤 메커니즘으로 작용하는지 이해하게 됐고, ‘분노는 단순히 억눌러야 하는 감정이 아니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는 감정’이라는 사실도 알게 됐다.
_ 화를 낼 줄 알아야 쓸 줄도 안다


이렇게 분노는 눈앞에 있는 문제에 집중하게 하는 바람직한 행동을 유도한다. 긴급 상황에서는 시야와 사고의 폭이 좁아지는 것이 이롭다. 그래서 뇌도 그런 기능을 갖추게 된 것이다. 이와 반대로, 인간이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는 지금 바로 결과를 내지 않아도 괜찮은 장기적인 계획을 생각하게 된다. 일단 화가 났을 때는 새로운 발상을 떠올리거나 장래에 이익이
될 만한 계획을 세우는 일은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뇌의 이런 작용을 보면 인간은 참으로 조화롭다는 생각이 든다. 모두가 싫어하는 분노라는 감정조차도 살아가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니 말이다.
_ 화가 나면 정말로 주위가 보이지 않는다


스트레스에 대한 원시적 반응은 이런 식으로 현대 사회의 인간에게도 확실하게 계승되고 있다. 즉시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는 순간적으로 느끼는 스트레스가 오히려 집중력을 높여주는 긍정적인 효과도 가져다준다. 인간은 그 집중력을 이용해 일정한 행동을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을 극복해나가는 생명체다.
그 행동이 화내는 것이어도 좋고 서둘러 문제에 대처하는 것이어도 좋다. 일단 ‘일정한 행동’을 하면 조금 후 뇌는 스트레스가 가해지는 상태에서 벗어났다고 판단한다. 그리고 비로소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멈춘다. 이 과정을 거쳐야 혈압도 내려가고 혈당치도 낮아져서 평소의 상태로 돌아올 수 있다.
_ 우리 몸에 남아 있는 원시 시대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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