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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88947545662
· 쪽수 : 25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부동산은 심리다! 4
1장. 부동산 투자의 기본은 사고의 틀을 바꾸는 것에서 시작된다
01. 이성의 밭에서 나와서 반응하는 지각 - 15
02. 시간의 현재는 과거와 미래를 담고 있다 - 17
03. 내가 느끼는 정지된 감각이 직관이다 - 21
04. 입지는 항상 그대로다. 시간가치에 따라 달리 보일 뿐이다 - 23
05. 사람의 말에는 항상 영혼이 있다 - 25
2장. 직관을 이용한 전망 적중 사례
01. 8·2 대책(2017년) - 31
02. 9월~12월 부동산 대책(2017년) - 34
03. 9·13 대책(2018년) - 37
3장. 직관주의자가 보는 상식에 대한 고찰
01. 이성적인 삶이 과연 합리적인 삶인가? - 45
02. 남자의 감성과 여자의 감성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 47
03. 레버리지와 시간가치의 관계 - 50
04. 파레토의 법칙 - 53
4장. 부동산 하면 생각나는 키워드 8가지
01. 직관 - 59
02. 수요공급 - 62
03. 전세가율 - 65
집값 상승기의 전세가율 - 65
집값 하락기의 전세가율 - 68
04. 금리 - 74
05. 환율 - 79
06. 시간과 공간 - 84
07. 학군 - 87
08. 역세권 - 91
5장. 부동산은 여자다
01. 여자는 시간을 기다릴 줄 안다 - 97
02. 여자는 공감하고, 남자는 분석한다 - 100
03. 여자는 안전자산을 좋아하고, 남자는 위험자산을 선호한다 - 103
04. 여자는 현재가치를 추구하고, 남자는 미래가치를 좋아한다 - 105
6장. 부동산을 고르는 직관의 법칙
01. 신축 밭에 구축은 사지 말고, 구축 밭에 신축은 사라 - 111
02. 랜드마크 주변 아파트의 곁불효과 - 114
03. 소형 평수는 역세권, 중대형 평수는 학군 - 118
04. 경기도 신축 아파트의 매도시기 - 123
05. 오피스텔에 껴 있는 전세와 월세의 의미 - 126
06. 최적의 오피스텔 매수, 매도시기 - 129
07. 신도시에서 사야 할 입지 - 131
08. 서울과 경기도의 공통점에서 찾는 투자 원칙 - 133
7장. 부동산 현안에 대한 직관적 자문자답
01. 지방 부동산과 서울 부동산의 시간 차이는 왜 일어나는 것일까? - 139
02. 갭 투자는 언제 해야 하는가? - 145
03. 상가와 오피스텔은 언제 사야 하는가? - 147
04. 리모델링 아파트는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 150
05. 원룸 오피스텔, 투룸 오피스텔의 차이는 무엇일까? - 152
8장. 직관주의자와 회원과의 대화
01. GTX 주변 매수, 매도시기는? - 157
02. 무주택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 - 161
03. 서울 집값과 지방 집값의 순환고리 - 163
04. 재건축, 재개발 - 172
9장. 직관 투자의 테크닉
01. 저평가 아파트 고르기 1_ 전세가율 - 179
02. 저평가 아파트 고르기 2_ 대장 아파트와 주변 아파트 매매가격의 일정 갭 - 181
03. 저평가 아파트 고르기 3_ 20평, 30평, 50평 기준 갭 - 186
04. 지방 아파트 매수, 매도 타이밍 - 188
05. GTX 노선 주변, 전세가율 매수, 매도 타이밍 - 190
06. 전세 방향성으로 보는 무조건 살 타이밍 - 192
10장. 2020년 이후의 부동산 전망
01. 2020년은 서울 전셋값 폭등의 해 - 199
02. 지방 분양권 시장의 대폭등 - 209
03. 서울 주변 신도시와 지방의 장기 투자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 216
04. 학군지역과 비학군지역, 그리고 농어촌지역의 밸런스 맞추기 - 220
05. 2020년 이후의 부동산 전반에 대한 직관 - 227
11장. 직관주의자의 성공 투자 비법
01. 직관주의자의 투자 법칙 15가지 - 233
02. 직관주의자가 추천하는 투자 유망 지역 - 237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사람들은 입지를 이야기한다. 입지는 그대로 가치보존의 원칙을 가지고 있다. 부동산은 움직이는 자산이 아니다. 그 입지 그대로 오래된 소나무처럼 그대로 존재한다.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시간가치에 따른 입지의 가격변화일 뿐이다. 강남 3구는 사람들이 언제나 선호한다. 그런데 가격이 급락했다. 그러면 매수하면 된다. 2008년도 서브프라임 모기지 때나 가깝게는 2012년 전후에 강남 아파트 집값은 최고가에서 계속 떨어졌다. 그때는 누가 집을 사면 바보라는 소리까지 듣던 시절이었다.
직관이라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직관은 현재 대중의 심리와 미래 대중의 심리를 비교해보면서 앞으로 시장이 변할 것을 미리 추론해보는 과정을 거치는 일련의 확인 작업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과거 시장 지표를 볼 때 그 당시에 사람들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생각하고 있었을까를 바라보는 것이다. 왜 2006년도 노무현 정권 시절에 사람들이 미친 듯이 집을 사고, 왜 2008년도와 2012년도에 사람들은 정부가 그 많은 혜택을 준다고 해도 부동산 시장을 외면했을까? 가장 기본적인 물음에서 시작을 해야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