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는 언제 시작될까?

편집자이자 언론인으로, 오랫동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신문과 잡지를 만들었다. 아이들을 위한 동화, 옛이야기와 희곡, 만화 대본을 쓰고 있으며, 『옛이야기에 대한 이야기』 『이올ㅡ영원한 나무』『날개 달린 말ㅡ보물』 등 열다섯 권에 이르는 책을 펴냈다. 2017년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6회 유라시아 문학 포럼과 문학 축제의 최고상을 받았고, 2018년에는 공화국 콩쿠르에서 '황금펜' 및 '최고의 연극과 각본' 상을 받기도 했다. 2016년 한국 광주에서 열린 한국중앙아시아협력포럼에 참가했으며, 한국어와 카자흐스탄어, 러시아어로 『새해는 언제 시작될까?』를 펴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습니다. 한민대학교에서 국제관광경영학을, 경희대학교에서 호텔관광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는 코리아프리랜서통번역센터를 설립해 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금속 공예를 전공하고 다양한 그림을 그리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시적인 매력에 빠져 그림책을 시작했고, 국내외 페어와 전시를 통해서 작품 활동을 넓혀 가고 있어요. 직접 만든 캐릭터들과 흥겹게 노는 상상으로 또 다른 영감을 받기도 한답니다. 그린 책으로는 <또쓰또 탐정단>, <바다를 꿈꾸는 기형 물고기 프린세스>, <삐딱이를 찾아라>, <여우와 메추라기>, <새해는 언제 시작될까?>, <파리 신부>, <초조함 공장>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히마가 꿀꺽!>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