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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 에고, 짜다

바닷물 에고, 짜다

함민복 (지은이), 염혜원 (그림)
  |  
비룡소
2009-05-29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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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 에고, 짜다

책 정보

· 제목 : 바닷물 에고, 짜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시/동요
· ISBN : 9788949181653
· 쪽수 : 100쪽

책 소개

함민복 시인이 쓰고 '2009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작가 염혜원이 그린 바닷속 생물들에 관한 동시 43편. 부드럽고 서정적이면서도 날카로운 시선을 잃지 않는 독특한 시 세계를 보여주었던 시인은, 여기에 장난꾸러기 아이 같은 동심을 더해 왁자지껄하고 풍성한 바다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목차

집게
소라 일기장
저어새
새우
파도
숭어
비린내라뇨!
돌게
물고기 밥상 걱정
성게
나무 물고기
멸치
해파리
낙지
바다 학교
불가사리
새우 잡이
놀래미
지구 신발
도요새 발자국
따개비
줄돔
학꽁치
밤게
물고기 나라에는 무엇이 없을까
짱뚱어
물어봐야지
조개들 옷
볼락의 변명
졸복
바다 교통사고
금어기
입 작은 물고기의 소원

날치
가오리
물고기 눈동자
아귀
상괭이
실장어
물알
밴댕이
물때 공부

저자소개

함민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충북 중원군 노은면 출생. 3남 3녀의 막내. 할아버지까지는 귀족이었다. 그의 할아버지는 19세기 후반, 강릉 지방의 토호였는데 어떤 변란에 연루돼 충주로 피난을 내려왔다고 한다. 아버지는 농부였다. 함민복이 태어난 마을은, 시인의 마을이었다. 신경림을 비롯해, 이름을 알 수 없는 월북시인, 시운동 동인이었던 정한용 시인, 지순 시인 등이 바로 그 마을에서 태어났다. 함민복의 시에서 어머니와 아버지가 아름답게 등장할 때는, 그가 유년 시절의 고향을 떠올릴 때이다. 그는 수도전기공고에 입학하면서부터 내내 유년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했다. 그러나 전기공고에 입학할 때, 보증인을 두 명씩이나 세워, 함부로 그만둘 수도 없었다. 군대 같은 공고 생활을 마치고, 기능사 2급 자격증을 들고 월성 원자력발전소에 취직할 때에도 그는 고향으로 돌아가거나, 대학에 진학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공고에서 결정된 그의 삶은 당분간 벗어날 수 없는 것이었다. 1987년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에 입학, 재학 중인 1988년에 계간<세계의 문학>에 시 '성선설' 등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1989년에는 <아동문학평론>에 ‘강’으로 동시 추천을 받았다. 1990년 첫 시집 『우울 氏의 一日』을 냈고, 그 후 <21세기-전망> 동인으로 활동할 때 썼던 대중문화를 소재로 한 시편들을 모아 『자본주의의 약속>>이란 두 번째 시집을 발간하였다. 시인 친구들과 금호동에서 함께 살며 썼던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를 엮으며 서울을 떠나 강화도로 삶의 터전을 옮겼다. 1996년 문화관광부 주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였고 2003년 첫 산문집 『눈물은 왜 짠가』를 발간하였다. 강화도 바닷가 마을에서 어부들과 함께 살며 썼던 시 편들을 정리해 10년 만에 네 번째 시집 『말랑말랑한 힘』을 냈고 이 시집으로 제7회<박용래 문학상>, 제24회<김수영 문학상>, 제2회 <애지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강화도에 살며 아직 시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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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혜원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서양화과를, 대학원에서 판화를 공부했으며,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그림책 《어젯밤에 뭐했니?》로 볼로냐 라가치 픽션 부문 우수상, 《야호! 오늘은 유치원 가는 날》로 에즈라 잭 키츠상, 《물웅덩이로 참방!》으로 미국 아시아·태평양 도서관 사서 협회 선정 문학상(APALA), 《수영장 가는 날》로 샬롯 졸로토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쓰고 그린 책으로 《으르렁 소아과》, 《으르렁 이발소》, 그린 책으로 《나는 자라요》, 《작으면 뭐가 어때서!》, 《맙소사, 나의 나쁜 하루》 들이 있습니다. www.hyewon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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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가오리
뒤집어 배를 보면
사람 얼굴 닮은
가오리야
낚시에 걸리지 마라

배로 날아오르는
연 된다

p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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