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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아빠가 딸에게 보내는 32+1통의 편지

회계사 아빠가 딸에게 보내는 32+1통의 편지

(청소년을 위한 돈의 철학)

야마다 유 (지은이), 오유리 (옮긴이)
  |  
비룡소
2007-09-10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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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아빠가 딸에게 보내는 32+1통의 편지

책 정보

· 제목 : 회계사 아빠가 딸에게 보내는 32+1통의 편지 (청소년을 위한 돈의 철학)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경제
· ISBN : 9788949187020
· 쪽수 : 177쪽

책 소개

청소년들이 돈을 다루는 데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씌어진 책이다. 돈을 대하는 바른 자세와 지혜로운 돈 씀씀이를 비롯해, 청소년들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부딪히게 될 구체적인 경제 문제들에 대한 길잡이를 제시한다. 일본의 저명한 공인 회계사이자 대학 교수인 지은이가, 실제로 사진의 딸에게 쓴 편지들을 엮은 책이다.

목차

돈에 관한 철학을 가져라
첫 번째 편지 - 돈에 관한 철학을 가져라
두 번째 편지 - 땀 흘려 번 돈은 귀한 거야
세 번째 편지 - 돈에는 두 가지 얼굴이 있단다
네 번째 편지 - 돈은 그만큼의 대가를 요구해

돈의 무서운 힘을 조심해라
다섯 번째 편지 - 친구에게는 돈을 빌려 주는 게 아니야
여섯 번째 편지 - 돈은 사람 사이를 갈라놓을 수도 있어
일곱 번째 편지 - 보증을 서는 것은 너무 위험해
여덟 번째 편지 - 예금하기 전에 은행의 재정 상태를 확인해라
아홉 번째 편지 - 절대로 사금융을 이용하지 마라

돈을 지혜롭게 다뤄라
열 번째 편지 - 돈은 무덤까지 가져가지 못해
열한 번째 편지 - 공짜여도 소중한 것들이 있어
열두 번째 편지 - 자손에게 재산을 남기지 마라
열세 번째 편지 - 절약과 인색은 분명히 달라
열네 번째 편지 - 돈 앞에서는 공격보다 수비에 신경 써라
열다섯 번째 편지 - 돈을 다룰 때는 의심 살 행동을 하지 마라
열여섯 번째 편지 - 계약서는 최대한 꼼꼼하게 만들어라
열일곱 번째 편지 - 돈은 사람을 움직이는 힘을 가졌어

사업과 투자의 원칙을 지켜라
열여덟 번째 편지 - 돈을 받을 때까지 안심하지 마라
열아홉 번째 편지 - 회계는 세계 공통어야
스무 번째 편지 - 위험성과 수익성을 따져라
스물한 번째 편지 - 머리와 꼬리는 내줘라
스물두 번째 편지 - 큰돈과 작은 돈으로 나누어 관리해라
스물네 번째 편지 - 돈은 또 다른 돈을 끌어들인단다
스물네 번째 편지 - 위험성을 줄이려먼 분산 투자해라

미래의 위험에 대비해라
스물다섯 번째 편지 - 영원한 부자는 없어
스물여섯 번째 편지 - 보험은 최악의 상황을 피하게 해 줘
스물일곱 번째 편지 - 본래의 기능에 충실한 보험을 골라라
스물여덟 번째 편지 - 연금 제도는 불완전하지만 꼭 필요해

진정한 가치들을 잊지 마라
스물아홉 번째 편지 - 네 집을 가져라
서른 번째 편지 - 세금은 국민의 의무야
서른한 번째 편지 - 세금을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어
서른두 번째 편지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야

덧붙이는 편지

저자의 말

저자소개

야마다 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에 태어났다. 어릴 때 아버지의 사업 실패를 계기로 돈과 회계에 관심을 갖게 되어 공인 회계사가 되었다. 대기업의 회계 연구소에서 근무했으며 기업 임원으로서 경영에 참여하기도 했다. 2007년 현재 공인 회계사로서의 경험을 살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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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어 전문 번역가.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신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알아주든 말든》, 《나다운 일상을 산다》, 《도련님》, 《마음》, 《사양》, 《인간 실격》, 《파크 라이프》, 《랜드마크》, 《워터》, 《일요일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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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돈이 있으면 그날로 다 써 버리는 식의 인생이 얼핏 즐거워 보일 수도 있어. 하지만 네가 네 자신 외에도 지켜야 할 사람이 있다면 그런 식으로 하루하루를 살 수는 없단다. 남들 눈엔 지루한 인생으로 비칠지 몰라도 돈에 관해서는 '지지 않는 전략'을 택하렴. 만약 네가 딱히 지켜야 할 사람이 없다면 '이기는 전략'에 따라 마냥 즐겁게 살아도 상관없겠지. 하지만 훗날 네가 지켜야 할 사람 하나 없이 산다면 그거야말로 정말 지루한 인생이 될 거라는 점을 잊지 마라. - 본문 75쪽에서

네가 직접 사업에 발을 들여놓지 않더라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큰 거래를 하는 일이 종종 생길 거야. 그럴 때는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 방법 그리고 서로 합의한 내용에 대해 가능한 한 미리 계약서에 기록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렴. 계약서라는 형식을 완전히 갖춘 게 아니라도 괜찮아. 적어도 말로만 끝내지 말고 종이에 적어 둬야 해. 네 입장을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대방과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갖는 데도 도움이 되거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잊지 말아야 할 점은 그런 과정을 거쳐 맺은 약속은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지켜야 한다는 사실이란다. - 본문 88쪽에서

보험의 기능은 어디까지나 미래에 네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렴. 선택의 갈림길에서 어떻게 할까 고민될 때는 네 미래의 꿈을 떠올려 봐라.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감수해야 할 위험도 함께 떠올려 보고. 그건 네 꿈이 그저 꿈으로 끝나지 않게 하기 위한, 네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 될 거야. 보험을 생각하는 것도 그런 과정의 일부란다. - 본문 14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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