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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걸린 전화기

마법에 걸린 전화기

에리히 캐스트너 (지은이), 발터 트리어 (그림), 김서정 (옮긴이)
  |  
시공주니어
2000-07-05
  |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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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마법에 걸린 전화기

책 정보

· 제목 : 마법에 걸린 전화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52709387
· 쪽수 : 74쪽

책 소개

시에 대해서 더 다정하고 친근한 느낌을 가지게 하며 생활에서 느끼는 그대로를 시로 표현할 수 있도록 북돋아준다. 이 책속의 시들은 오히려 일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평이하다. 시들을 더욱 생동감있게 전달하는 것은 삽화 처리된 그림들이다. 한 순간에 잡아낸 것같은 익살맞은 얼굴 표정과 움직임들은 동시를 더욱 재미나게 한다.

목차

마법에 걸린 전화기

권투 챔피언

페르디난트, 진공 청소기로 청소를 하다

하늘을 나는 우르줄라

오토바이 잘라 놓기

떡에 얽힌 사연

못되게 굴면 좋을 게 없다

저자소개

에리히 캐스트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9년 독일 드레스덴에서 태어나 교사가 되고자 사범학교에 진학했다가 제1차 세계대전에 징집되었다. 그는 사범학교의 억압적인 교육방식으로 인해 교사의 꿈을 접게 되고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과정 중에 신문사 기자가 되었고 여러 일간지와 잡지에 시를 발표했다. 1927년 베를린으로 옮겨 본격적인 저술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1928년 첫 시집 『허리 위의 심장Herz auf Taille』을 발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1929년 『거울 속의 소란Laerm im Spiegel』, 1930년 『한 남자가 털어 놓는다Ein Mann gibt Auskunft』, 1932년 『어느 편에도 속하지 않는 노래Gesang zwischen den Stuehlen』를 계속해서 발표했다. 또 풍자소설 『파비안?어느 모럴리스트의 이야기』(1931)와 아동소설 『에밀과 탐정들』(1929), 『핑크트헨과 안톤』(1931), 『하늘을 나는 교실』(1933) 등을 발표해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우뚝 서게 되었다. 1933년 히틀러가 정권을 장악하게 되면서 에리히 캐스트너는 “블랙리스트”에 올라 집필금지를 당하고 그해 5월 10일에는 자신의 책이 불태워지는 걸 직접 지켜봐야 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에리히 캐스트너는 1949년 독일 펜클럽 회장으로 선출되었고, 1956년 뮌헨시 문학상을, 1957년 게오르크 뷔히너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60년에는 안데르센 문학상을 수상했다. 노년에 이르러서도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소리를 높였고, 반전 및 반핵운동을 펼치다가 1974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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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화작가이자 평론가, 번역가입니다. 《용감한 꼬마 생쥐》, 《두로크 강을 건너서》, 《캐릭터는 살아 있다》 등의 책을 썼고, 《허튼 생각》, 《안데르센 메르헨》, 《그림 메르헨》, 《100 인생 그림책》 등을 번역하였습니다. 현재 김서정스토리포인트에서 동화와 그림책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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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터 트리어 (그림)    정보 더보기
체코 프라하에서 태어났으며, 뮌헨 예술 학교에서 공부했다. 독일 베를린으로 이주한 후 잡지 지면에 작품을 발표하고 광고계에서 일을 하기도 했다. 또한, 발레와 뮤지컬 무대와 무대 의상을 디자인하기도 했으며, 에리히 캐스트너의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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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떡에 얽힌 사건
눈이 머리에서 튀어나올 지경이었어.
페터는 그래도 용감하게 그릇으로 달려들었지.
열다섯 개를 먹고 나자 드디어 페터는 / 끙끙거리면서 식탁 의자에서 떨어졌어.

페터가 바닥에 꼼짝도 않고 누워 있는 걸 모고 / 가정부 힐데가르트는 화들짝 놀랐지.
페터가 무섭게 기침을 해 댔거든. / 의사를 불러 와야만 했어. <본문 56-5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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