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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돈키호테

(에리히 캐스트너가 들려 주는 옛이야기 1)

에리히 캐스트너 (지은이), 발터 트리어, 호르스트 렘케 (그림), 문성원 (옮긴이)
  |  
시공주니어
2001-09-25
  |  
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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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책 정보

· 제목 : 돈키호테 (에리히 캐스트너가 들려 주는 옛이야기 1)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88952709943
· 쪽수 : 208쪽

책 소개

독일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인 에리히 캐스트너가 특유의 입담으로 '돈키호테' 등 고전 명작들을 비롯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옛이야기들을 다시 꾸민 책이다.

목차

1권

1. 돈키호테
2. 어릿광대의 모험
3.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

2권

1. 걸리버 여행기
2. 쉴다의 시민들

저자소개

에리히 캐스트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9년 독일 드레스덴에서 태어나 교사가 되고자 사범학교에 진학했다가 제1차 세계대전에 징집되었다. 그는 사범학교의 억압적인 교육방식으로 인해 교사의 꿈을 접게 되고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과정 중에 신문사 기자가 되었고 여러 일간지와 잡지에 시를 발표했다. 1927년 베를린으로 옮겨 본격적인 저술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1928년 첫 시집 『허리 위의 심장Herz auf Taille』을 발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1929년 『거울 속의 소란Laerm im Spiegel』, 1930년 『한 남자가 털어 놓는다Ein Mann gibt Auskunft』, 1932년 『어느 편에도 속하지 않는 노래Gesang zwischen den Stuehlen』를 계속해서 발표했다. 또 풍자소설 『파비안?어느 모럴리스트의 이야기』(1931)와 아동소설 『에밀과 탐정들』(1929), 『핑크트헨과 안톤』(1931), 『하늘을 나는 교실』(1933) 등을 발표해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우뚝 서게 되었다. 1933년 히틀러가 정권을 장악하게 되면서 에리히 캐스트너는 “블랙리스트”에 올라 집필금지를 당하고 그해 5월 10일에는 자신의 책이 불태워지는 걸 직접 지켜봐야 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에리히 캐스트너는 1949년 독일 펜클럽 회장으로 선출되었고, 1956년 뮌헨시 문학상을, 1957년 게오르크 뷔히너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60년에는 안데르센 문학상을 수상했다. 노년에 이르러서도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소리를 높였고, 반전 및 반핵운동을 펼치다가 1974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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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학과를 졸업한 뒤 독일 본대학에서 번역학을 공부했다. 이후 식물원에서 정원사 교육을 받고 오랫동안 꿈꾸던 정원사가 되었다. 옮긴 책으로 《하늘을 나는 교실》, 《라스무스와 폰투스》, 《라스무스와 방랑자》, 《그 여자가 날 데려갔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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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터 트리어 (그림)    정보 더보기
체코 프라하에서 태어났으며, 뮌헨 예술 학교에서 공부했다. 독일 베를린으로 이주한 후 잡지 지면에 작품을 발표하고 광고계에서 일을 하기도 했다. 또한, 발레와 뮤지컬 무대와 무대 의상을 디자인하기도 했으며, 에리히 캐스트너의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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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스트 렘케 (그림)    정보 더보기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나 베를린 국립조형예술대학교에서 공부했다. 광고 그래픽 디자인과 책 삽화 등을 주로 작업했다. 그린 책으로는 《라스무스와 폰투스》, 《라스무스와 방랑자》, 《걸리버 여행기》, 《돈키호테》, 《이발소의 돼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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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날은 성 요한 축일(프리메이슨의 수호자인 세례 요한을 기념하기 위한 날, 6월 24일:옮긴이)이어서 항구에는 거대한 행렬이 축하 행진을 벌이고 있었다. 돈키호테는 온갖 배들이 항로를 바꾸고, 연대가 분열 행진을 하고,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바다와 육지에서 축포를 쏘아 대는 것이 다 자기 때문이라고 믿었다. 게다가 구경꾼들까지. 특히 동네 꼬마 녀석들이 아주 열성적이었는데, 그들의 외침 소리에 돈키호테의 믿음은 더욱 굳어졌다.

"장하다, 돈키호테! 훌륭하다, 돈키호테! 만세, 돈키호테!"

감동한 돈키호테는 자랑스레 인사를 하며 열렬한 환영에 답했다. 돈키호테는 자기 등에 종이 쪽지가 붙어 있다는 것을 전혀 몰랐다. --본문 71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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