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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배심원

사라진 배심원

존 그리샴 (지은이), 정영목 (옮긴이)
  |  
시공사
2003-12-30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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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배심원

책 정보

· 제목 : 사라진 배심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52735515
· 쪽수 : 662쪽

책 소개

폐암으로 사망한 흡연자의 미망인이 거대한 담배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우드 대 파이넥스 사건. 세기의 담배 재판이 열리는 빌럭시 법정에서, 흡연은 자유로운 선택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피고측과, 니코틴의 함량을 낮추지 않는 한 흡연자들에게 자유로운 선택은 없다고 주장하는 원고측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진다.

저자소개

존 그리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법정 스릴러의 대가, 초특급 베스트셀러 작가인 존 그리샴은 1955년 아칸소주 존스보로에서 태어났다. 1981년 미시시피 법대를 졸업한 뒤 사우스헤븐 법률사무소에서 10년간 범죄 변호와 개인 상해 소송을 전담하였고, 1983년에는 주 의회 하원의원으로 선출되어 1990년까지 재임했다. 대학 시절 소설 습작 경험이 있는 그는 법대 졸업 후 테네시주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며 소설을 구상하고 저술하기 시작해 1989년 첫 장편소설 《타임 투 킬》을 출간했다. 그는 해마다 한 작품씩 꾸준히 발표하여 언론과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법정 스릴러의 대가’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작품들은 현재 29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3억 부 이상 판매되었고 <아마존> 《뉴욕 타임스》 등에서 꾸준히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지금까지 장편소설 30권, 논픽션 1권, 단편집 1권, 청소년 소설 6권을 출간했으며, 그중 9개 작품이 영화로 제작되었다. 한때 프로야구 선수를 꿈꿨던 그는 현재 리틀 리그(Little League) 위원으로 봉사하는 한편, 집필 활동 외에도 구호와 자선 활동에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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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목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로 활동하며 현재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지은 책으로 『완전한 번역에서 완전한 언어로』 『소설이 국경을 건너는 방법』, 옮긴 책으로 『로드』 『선셋 리미티드』 『신의 아이』 『패신저』 『스텔라 마리스』 『제5도살장』 『바르도의 링컨』 『호밀밭의 파수꾼』 『에브리맨』 『울분』 『포트노이의 불평』 『미국의 목가』 『굿바이, 콜럼버스』 『새버스의 극장』 『아버지의 유산』 『사실들』 『왜 쓰는가』 등이 있다. 『로드』로 제3회 유영번역상을, 『유럽문화사』로 제53회 한국출판 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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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피고측의 작전은 간단하고도 교활했다. 그들의 의사들은 흡연이 폐암의 원인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주장할 예정이었다. 또다른 인상적인 전문가들은 사람들이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담배를 피울지 말지를 선택하며, 만일 담배가 위험한 것이라고 해도 흡연자 자신이 그런 위험을 감수한다고 주장할 작정이었다.

피치는 전에도 여러 번 이런 일을 겪었다. 증언을 다 암기할 정도였다. 변호사들이 주장을 펼치는 동안 고통을 겪고, 배심원들이 토의를 하는 동안 식은땀을 흘리고 나서 후에 조용히 평결들을 축하해 왔다. 하지만 지금까지 평결을 돈으로 살 기회는 한 번도 없었다. - 본문 216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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