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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52735614
· 쪽수 : 461쪽
책 소개
목차
이 책을 기획하며 - 100여 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고서의 향기
라 퐁텐에 대하여
1권
서문 / 매미와 개미 / 바랑 / 떡갈나무와 갈대 / 수탉과 진주 / 까마귀와 여우 / 꼬리가 여러 개 달린 용 / 어린아이와 현학자 / 도둑들과 당나귀 / 중년의 남자와 그의 두 연인 / 무늬말벌과 꿀벌 / 사자와 함께 어울려 사는 암송아지와 암염소, 암양 외 11편
2권
비둘기와 개미 / 독수리와 쇠똥구리 / 솜을 실은 당나귀와 소금을 실은 당나귀 / 우물에 빠진 점성가 / 여자로 변한 암고양이 / 박쥐와 두 마리의 족제비 / 쥐들의 회의 / 취향이 까다로운 이들에 반대하여 / 수탉과 여우 / 독수리를 흉내 내려 한 까마귀 / 만삭의 사냥개와 그의 동료 외 9편
3권
곳간으로 들어간 족제비 / 독수리와 암멧돼지, 암고양이 / 고양이와 한 늙은 쥐 / 백조와 요리사 / 인간에 의해 쓰러진 사자 / 통풍과 거미 / 왕을 요구한 개구리들 / 주정뱅이와 그의 부인 / 늙은 사자 / 늑대들과 암양들 / 늑대와 황새 / 양을 치는 목동이 된 늑대 외 6편
4권
낙타와 물 위에 떠다니는 막대기 / 종달새와 새끼들과 밭의 주인 / 당나귀와 강아지 / 보물을 잃어버린 구두쇠 / 목동과 바다 / 사슴에게 복수하고 싶었던 말 / 쥐들과 족제비들의 싸움 / 공작의 깃털로 장식한 어치 / 한 남자와 나무로 만든 우상 외 13편
5권
유물을 운반하는 당나귀 / 독수리와 올빼미 / 사자의 가죽을 뒤집어쓴 당나귀 / 사슴과 포도나무 / 나무꾼과 헤르메스 신 / 말과 늑대 / 농부와 그 자식들 / 산토끼와 자고 / 전쟁에 나가는 사자 / 출산을 한 산 / 의사들 / 산토끼의 귀 외 9편
6권
자신을 물속에 비춰본 사슴 / 당나귀와 그 주인들 / 허풍선이 / 진창에 빠진 마차꾼 / 말과 당나귀 / 자기 그림자에 속은 개 / 새끼 수탉과 고양이와 새끼 생쥐 / 젊은 과부 / 제우스 신과 소작인 / 목동과 사자 / 사자와 사냥꾼 / 불화 / 병든 사자와 여우 외 9편
7권
서문 / 행운을 쫓아다니는 사람, 침대에서 행운을 기다리는 사람 / 은거하는 쥐 / 달에 사는 동물 / 페스트에 걸린 동물들 / 고양이와 족제비와 어린 토끼 / 마차와 파리 / 사자의 궁전 / 우유 배달 여인과 우유 항아리 / 점쟁이들 / 두 마리의 수탉 외 8편
8권
인간과 벼룩 / 당나귀와 개 / 지혜로움의 유리함 / 터키인과 상인 / 고양이와 쥐 / 주인의 식사를 목에 걸어서 나르는 개 / 돼지와 염소와 양 / 데모크리토스와 압데라 사람들 / 두 친구 / 두 마리의 개와 죽은 당나귀 / 교육 / 매와 거세된 수탉 / 여자들과 비밀 외 14편
9권
양초 / 양치기와 그의 양들 / 고양이와 여우 / 부정직한 보관자 / 두 마리의 비둘기 / 어린 학생과 교사와 정원 주인 / 지혜를 파는 미친 사람 / 도토리와 호박 / 굴과 소송인들 / 제우스신과 통행인 / 늑대와 야윈 개 / 남편과 아내와 도둑 외 7편
10권
귀가 잘려진 개 / 거미와 제비 / 양치기와 왕 / 두 명의 모험가와 부적 / 두 마리의 앵무새와 왕과 그 아들 / 두 마리의 쥐와 여우와 계란 / 한 남자와 뱀 / 자고와 수탉들 / 보물을 묻는 사람과 그의 친구 / 토끼들 / 암사자와 암곰 / 늑대와 양치기들 외 4편
11권
다뉴브 강의 농부 / 제우스 신의 아들을 가르치기를 원하는 신들 / 농부와 개와 여우 / 사자 / 사자와 원숭이와 두 마리의 당나귀 / 늑대와 여우 / 몽골인의 꿈 / 올빼미와 생쥐들 / 노인과 세 명의 젊은이 / 발문
12권
병든 사슴 / 독수리와 까치 / 사랑과 광기 / 고양이와 두 마리의 참새 / 박쥐와 가시덤불과 오리 / 오디세우스의 동료들 / 숲과 나무꾼 / 까마귀와 영양과 거북과 쥐 / 다프니스와 알시마뒤르 / 두 마리의 염소 / 가재와 그녀의 딸 / 코끼리와 제우스 신의 원숭이 / 결혼과 사랑 외 15편
이 책을 옮기고 나서 - 세상을 적셔주는 지혜의 샘
책속에서
한 화가가 단 한 사람에 의해 쓰러진 거대한 사자를 그린 그림이 전시되었다.
그림을 보며 사람들은 그 사실에 매우 영광스러워했다.
그때 사자 한 마리가 그곳을 지나다가 그들의 수다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과연 여기서는 당신들의 승리를 보여주고 있군요. 하지만 그림을 그린 사람은 당신들을 실망시킨 셈이네요. 그는 함부로 거짓말을 했으니까요. 만약 우리 친구들이 그림을 그릴 줄 알았더라면 당연히 우리가 이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