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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타임 투 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52737342
· 쪽수 : 77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52737342
· 쪽수 : 770쪽
책 소개
존 그리샴을 소설가로 데뷔시킨 문제의 처녀작. 미국 남부 미시시피 주의 한 소도시에서 열 살배기 흑인 소녀가 술과 마약에 취한 두 명의 백인들에게 참혹하게 강간당한다. 소녀의 아버지 칼 리는 만신창이가 된 딸 앞에서 오열을 터뜨리고 범인들은 곧 체포되지만, 백인 우월주의가 기승을 부리는 미시시피에서 오히려 보석으로 풀려날 상황에 이른다.
리뷰
커피프**
★★★★☆(8)
([마이리뷰]타임 투 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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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
★★★★★(10)
([마이리뷰]이 한국어판 죽일 때가 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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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10)
([100자평]요즘 세상의 일이 이 책속에서 나와있다. 만약 나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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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오*
★★★☆☆(6)
([마이리뷰]상식과 정의를 주장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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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8)
([마이리뷰][타임 투 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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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백*
★★★★★(10)
([마이리뷰]존 그리샴의 데뷔작 [타임 투 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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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북*
★★★★★(10)
([마이리뷰]이 한국어판 죽일 때가 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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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윌러드에게 당하고 있는 검둥이 계집애는 열 살인데도 제 나이보다 체구가 작았다. 아이는 누런 나일론 끈에 묶인 팔꿈치를 뒤로 한 채 누워 있었다. 오른쪽 다리는 떡갈나무 가지에 걸려 있고 왼쪽 다리는 낡은 울타리에 묶여 있었다. 스키 끈에 심하게 쓸린 발목에서는 피가 흘러나와 다리를 흠뻑 적셨고, 퉁퉁 부은 얼굴도 피로 범벅이 되어 버렸다. 한쪽 눈은 잔뜩 부어서 앞이 보이지 않았다. 아이는 반쯤 뜬 다른 쪽 눈으로 픽업에 걸터앉은 백인을 보고 있었다. 자기 몸 위에 올라타 땀을 흘리고 있는 백인은 차마 쳐다볼 수가 없었던 것이다. 헐떡거리는 숨소리와 욕지거리가 들려왔다. - 본문 6~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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