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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루비와 가닛

쌍둥이 루비와 가닛

재클린 윌슨 (지은이), 닉 샤랫 (그림), 지혜연 (옮긴이)
  |  
시공주니어
2005-06-23
  |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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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루비와 가닛

책 정보

· 제목 : 쌍둥이 루비와 가닛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52743619
· 쪽수 : 246쪽

책 소개

소녀들의 심리를 손이 잡힐듯 생생하고 유쾌하게 그려내는 재클린 윌슨의 동화. 에리히 캐스트너의 <로테와 루이제>를 떠올리게 하는 상반된 두 쌍둥이 자매의 범상치않은 성장통을 담았다.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하는 평범한 여자 아이의 심리를 설득력 있게 펼쳐보인다.

목차

1. 루비와 가닛
2. 바보, 멍청이, 곱슬머리 로즈 아줌마
3. 우리 아빠는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4. 이사는 싫어
5. 빨간 책방
6. 왜 딴 애랑 짝짝꿍이야?
7. 뭐든지 두 배로
8. 쌍둥이 자매를 구합니다
9. 공개 오디션
10. '세인트 클레어'의 진짜 쌍둥이
11. 장학금은 누구에게?
12. 너 따로 나 따로
13. 따로 또 같이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재클린 윌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에서 태어나, 출판사를 거쳐 잡지 기자로 일하다가 작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책 작가로 꼽힙니다. 가디언 상, 스마티즈 북 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어린이들의 감정과 고민을 잘 이해하며 진지한 주제를 쉽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는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공룡 도시락》, 《천사가 된 비키》, 《미라가 된 고양이》, 《난 작가가 될 거야!》, 《리지 입은 지퍼 입》, 《잠옷 파티》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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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 건 대학에서 영어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프린세스 올리비아》 《찰리와 초콜릿 공장》 《동화 속 주인공이 될 거야》 《거인 부벨라와 지렁이 친구》 《제임스와 슈퍼 복숭아》 《내 친구 꼬마 거인》 《밥상의 기사들》 《웃기지도 않은 해적 깃발》 《소떼와 함께 춤을》 《너네 엄마는 네안데르탈인》 《아북거, 아북거》 《납작이가 된 스탠리》 《투명인간 이 된 스탠리》와 〈명탐정 티미〉 〈오싹오싹 좀비 금붕어〉 〈윔피 키드〉 〈열두 살 좀비 인생〉 시리즈 등 을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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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샤랫 (그림)    정보 더보기
영국 세인트마틴예술학교에서 미술 공부를 했고,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러 작가들의 책에 그림을 그렸는데, 특히 그의 발랄한 그림풍과 잘 어우러지는 재클린 윌슨의 유쾌한 글에 그림을 많이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 《꼬마 괴물과 나탈리》, 《일주일은 엄마네, 일주일은 아빠네》, 《쌍둥이 루비와 가닛》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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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쌍둥이이다. 내 이름은 루비이고 동생은 가닛이다.
우리는 일란성 쌍둥이이다. 우리 둘을 구별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긴 우리가 말을 시작하면 상황은 달라지지만. 난 일단 말을 시작하면 쉬지 않고 주절거리는 편이고, 가닛은 나보다 훨씬 조용한 편이다.

그야 어디 한 마디라도 끼어들 틈이 있어야 말이지.

우리는 키와 몸무게도 똑같다. 난 가닛보다 조금 많이 먹는 편이다. 난 단 것도 좋아하고 짠 음식도 좋아한다. 한번은 과자 열세 봉지를 하루에 먹어 치운 적도 있다. 모두 짠맛과 식초향이 나는 과자였다. 난 짠맛과 식초향이 나는 감자칩을 무척 좋아한다. 감자칩이라면 특히나 좋아하는 나다. 와작와작, 쩝쩝, 꿀꺽꿀꺽 먹다 보면 어느 새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다. 그러면 나는 가닛의 몫을 슬쩍 훔쳐 먹기도 한다. 가닛은 아무렇지도 않아 한다.

아무렇지도 않지 않아.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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