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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천국에 간 디자이너

디자인 천국에 간 디자이너

(북유럽 디자인에서 깨달은 것들)

조상우 (지은이)
  |  
시공아트
2019-11-2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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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천국에 간 디자이너

책 정보

· 제목 : 디자인 천국에 간 디자이너 (북유럽 디자인에서 깨달은 것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88952744517
· 쪽수 : 280쪽

책 소개

세상에서 가장 느린 나라, 모든 것이 여유롭게 흘러가는 북유럽이 디자인 강국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북유럽 디자인의 힘', '무엇이 북유럽을 디자인 강국으로 만들었는지', '북유럽의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영감을 얻는지'가 생생하게 담겨 있는 책이다.

목차

들어가며

1부 | 한국의 디자이너, 북유럽의 디자이너가 되다
1. 행복의 콘텐츠와 브랜딩을 찾아 떠나다
2. 북유럽의 디자이너가 된 한국의 디자이너
3. 북유럽인들이 말하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4. 북유럽의 비밀: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하여

2부 | 이것이 진짜 북유럽 디자인이다
1. 친환경 디자인 | 베스트라 함넨 지구
2. 건축 | 믹스 앤드 매치 & 올드 앤드 뉴
3. 유니버설 디자인 | ‘스며들다’
4. 숨겨진 디자인의 가치 | 북유럽의 플리마켓
5. 시스템 디자인 | 주거 공간으로 들여다보다
6. 자전거 | 북유럽의 문화를 만들다
7. 이케아 | 변화와 전통의 공존
8. 그래픽 디자인 | 본질에 충실하다
9. 서비스 디자인 | 디자인의 미래
10. 융합 디자인 | 국제 디자인 융합 캠프 참가기

3부 | 누가 북유럽 디자인을 만들어 가는가: 우리가 주목해야 할 디자이너들
1. 놀이터 디자인 | 몬스트럼의 올레 닐센
2. 시계 디자인 | 보이드 워치의 데이비드 에릭슨
3. 패션 디자인 | 니가드안나의 니가드 안나 벵손
4. 사운드 디자인 | 라쟈 사운드 디자인 에이전시의 마틴 할버그
5. ‘라곰’의 철학 | 마이 스칸디나비안 홈의 니키 브란트마크
6. 노르딕 스타일 전방위 디자인 | 시실리에 만즈 스튜디오의 시실리에 만즈
7. 토이 디자인 | 브리오의 다니엘 마우리츠센
8. 전시 디자인 | 덴마크 디자인 박물관의 크리스찬 홈스트 올슨
9. 카페 디자인 | 로열 스무시 카페의 로우 오스터가드
10. 미술관 디자인 | 루이지애나 현대 미술관의 마리에 뤼베커 & 토마스 벤딕스
11. 브랜딩 디자인 | 콘트라폰트의 필립 리네먼
12. 장인정신 | 오버가르드 앤드 디르만의 재스퍼 오버가르드 & 크리스찬 디르만
13. 게임 디자인 | 매시브의 마티아스 칼손 & 데이비드 폴펠트 & 데이비드 안텔
14. 가구 디자인 | 몬타나의 요아킴 라슨
15. 자전거 에어백 디자인 | 훼브딩의 안나 카타리나
16. 자전거 디자인 | 트리오바이크의 수잔 에브센 & 플라비오 데스랜드
17. 디자인 교육 | 코펜하겐 인터랙션 디자인 스쿨의 시모나 마스키
18. 전시 디자인 | 쓰리 데이즈 오브 디자인 인 코펜하겐의 시그네 테렌지아니
19. 오디오 디자인 | 비파의 마이클 소렌슨 & 헨릭 매튜아슨
20.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 | 헤이의 메테 헤이

마치며

저자소개

조상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홍익대학교에서 산업 디자인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10여 년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다 2011년 스웨덴 소니 에릭슨(現 소니 모바일), 노르딕 디자인 센터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으로 글로벌 디자이너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현재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컨설팅 기업, 시그마 그룹의 IoT 부문 수석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IF, 레드 닷 등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산업 디자이너라는 본업 외에도 저널리스트, 사진작가,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하며 여러 채널에 북유럽 디자이너의 삶과 비전을 소개한다. ◆ 홈페이지: www.sangwooch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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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선진 복지 국가,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 북유럽 디자인(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나라…. 우리가 생각하는 북유럽에 대한 이미지는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한국과는 지리적으로 먼 거리 때문에 낯설었던 북유럽이지만 최근 들어서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부쩍 가까워진 느낌이다. 덕분에 ‘휘게’, ‘라곰’, ‘슬로우 라이프’, ‘라테파파’와 같은 북유럽의 특성이나 문화를 지칭하는 단어에도 조금은 익숙해졌다. 아마도 북유럽 디자인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그 인기가 지속되면서 하나의 문화로 정착된 영향이 클 것이다.
_ ‘1부-한국의 디자이너, 북유럽의 디자이너가 되다’ 중에서


지금 우리들은 ‘디자인’이라는 단어를 일상 어디에서나 쉽게 접한다. 의식주는 물론이고 무심코 마시는 커피 한 잔도 디자인을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시공간의 문턱이 낮아졌기 때문에 디자인이 뛰어나면 아무리 꽁꽁 잘 감추어도 금세 세상에 드러나고 주목받게 된다. 특정 지역 스타일의 디자인이라든지, 누구 풍의 디자인이라든지 하는 경계는 이미 흐릿해지고 있다. 오히려 다른 영역과의 융합이 활발해지면서 흥미로운 파생 영역이 계속 생겨난다. 여기에도 디자인이 톡톡히 역할을 한다.
_ ‘1부-한국의 디자이너, 북유럽의 디자이너가 되다’ 중에서


디자인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한 번은 꼭 오고 싶어 하는 이 트렌디한 장소를 이곳 사람들은 구태여 ‘디자인’이라는 단어와 연관시키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디자인은 생활의 일부이므로. 거실 구석에 무심하게 놓인 스탠드 조명 같은 평범한 일상의 한 부분이다. 가끔 지인의 집에 방문할 때도 그들의 디자인 감각에 놀라곤 한다. 디자인 관련 종사자가 아님에도 디자이너 못지않은 감각적인 배색, 물건을 고르는 안목, 그리고 그것들을 조화롭게 구성하는 강한 내공이 드러난다. 지인은 그 이유 중 하나를 이렇게 말했다. “어린 시절부터, 자라 온 환경에서부터 선대부터 이어져 오는 북유럽만의 아름답지만 실용적이며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가 함께했다. 접근성이 좋은 훌륭한 박물관들은 물론, 동네 카페나 도서관에서도 뛰어난 디자이너의 작품들을 자주 보고 경험했다.”
_ ‘2부-이것이 진짜 북유럽 디자인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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