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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휘둘리는 당신에게

여전히 휘둘리는 당신에게

(관계에 서툰 이들을 위한 심리학)

박진영 (지은이)
  |  
시공사
2019-12-09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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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휘둘리는 당신에게

책 정보

· 제목 : 여전히 휘둘리는 당신에게 (관계에 서툰 이들을 위한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52744876
· 쪽수 : 336쪽

책 소개

《눈치 보는 나, 착각하는 너》 전면개정판.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이 책에서 유용한 심리학 지식뿐만 아니라 가슴이 뻥 뚫리는 해결책까지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시작하며: 사회적 동물로 살면서 나를 잃지 않는 법

Part 1 나도 잘 몰랐던 나
01 아파도 좋아, 함께 살 수 있다면: 인간을 쥐락펴락하는 소속욕구
02 다가가고 싶지만 상처받기는 싫어: 사회적 동물만이 느끼는 두려움
03 사람은 무엇으로 행복해질까?: 인간관계는 행복의 필요조건

Part 2 도대체 누구를 위한 삶인가

01 외부 시선의 껍질 벗기기: 진짜 나를 찾아가는 길
02 어쨌든 타인은 스트레스다: 나라도 나의 지옥이 되지 말 것

Part 3 휩쓸리지 않고 단단하게 사는 법

01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삶의 진짜 주인 찾기
02 사회적 동물의 자존감: 대접받고 싶은 욕구
03 어떤 사람이 사회생활을 잘할까?: 나라는 우주를 그대로 받아들이기

Part 4 내가 너무 몰랐던 너

01 타인에 대한 오해 바로잡기: 바른 이해를 위해서 가져야 할 태도
02 타인의 입장에 공감하기: 서로에게 조금 더 따뜻해진다면

Part 5 그 사람은 왜 그러는 걸까

01 사회적 맥락의 힘: 우리 모두에게는 각자의 맥락이 있다
02 상사들은 왜 다 그 모양일까?: 직장 내 권력이 관계에 미치는 영향
03 ‘우리는 하나’가 불러오는 비도덕성: 집단은 사람을 어떻게 바꾸는가

Part 6 정글 같은 세상에서 유쾌하게 살아남기

01 좋은 관계를 만드는 본격적인 기술들: 해롭지 않은 사람이 되기
02 사회적 동물로 훌륭히 생존하는 법: 결국 우리는 함께니까

마치며: 휘둘리니까 인간이다

그림과 그래프 출처

저자소개

박진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우리는 서로 어떻게 같고 어떻게 다른지, 우리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지, 인간관계에는, 세상에는 왜 이렇게 많은 갈등이 존재하는지 심리학적으로 이해하고자 사회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미국 듀크 대학교Duke University에서 자기 자비, 지적 겸손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어요. 쓴 책으 로는 『나는 나를 돌봅니다』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여전히 휘둘리는 당신에게』 『열등감을 묻는 십대에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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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혼자서는 한순간도 잘 버티지 못하며, 사랑받고 싶어하는 동시에 상처받을까 두려워서 스스로 고립되기도 하고, 외로우면서 솔직하게 외롭다고 말하지 못하는 동물이기도 하다. 타인으로부터 이해받고 싶다고 하면서도, 정작 나는 나와 다른 타인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거부하고 배척하기도 한다. (…) 다른 사람이 지나가듯 던지는 한마디에도 귀가 팔랑거리고 주변의 영향에 쉽게 휩쓸리면서도, 한편으로는 주관을 가지고 타인과는 다른 나만의 삶을 살고 싶다고 소망하는 동물이기도 하다. 언뜻 보면 왜 이러는 건지 잘 이해가 되지 않고 뒤죽박죽인 이런 모습들은 우리가 하드코어한 ‘사회적 동물’이라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 시작하며


일상적인 행동 대부분이 그렇다. 세수하고 양치하는 것부터 멀쩡한 옷을 입고 멀쩡한 말투로 멀쩡한 소리를 하고 사람 좋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 것, 이뿐만 아니라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구체적인 행위, 그 전에 무엇이 성공인지 정의하고 목표를 세우는 과정까지 모두 알게 모르게 ‘타인’의 영향을 받는다. 타인이라는 존재가 없으면, 평생 혼자 방구석에서 살아가게 된다면 나의 절반을 구성하는 사회적 자아는 지금과 아주 다른 모습이거나 없을 거라는 이야기다. ▶ PART 1 나도 잘 몰랐던 나


우리 뇌는 ‘사회적 뇌’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인간과 관련된 정보를 알아내는 데 매우 발달되어 있어 사람의 시선이나 얼굴 표정 등의 정보를 무의식적으로 매우 민감하게 알아차린다는 점 또한 기억하자. 사람들의 ‘시선’을 알아채는 데 특화된 영역, 얼굴을 기억하고 알아보는 데 특화된 영역, 심지어 사람들의 행동이나 감정 상태를 보고 내 행동과 감정인 것처럼 복사해서 표상하는 뉴런들도 존재한다. 남이 내 눈을 슬쩍 피한다든가 미묘한 표정을 짓는다든가 하는 아주 작은 정보만으로도 쉽게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는 의미다. 앞으로 사소한 일에 소외감을 느끼는 일이 생기면 ‘나는 왜 이렇게 못났을까?’ 하고 자신을 탓하지 말자. 우리는 애초에 그렇게 느끼도록 만들어졌다. ▶ PART 1 나도 잘 몰랐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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