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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난 버디가 아니라 버드야!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52747419
· 쪽수 : 303쪽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52747419
· 쪽수 : 303쪽
책 소개
2000년 뉴베리상 수상작인 책은,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를 잊지 않으려는 한 소년을 주인공으로 한다. 작가의 가족 이야기를 썼다고 전해지는데, 이는 곧 미국 대공황기에 아프리카 미국인으로서 힘든 삶을 살아야 했던 모든 흑인들의 고단한 역사 이야기이자 노예로서 인간다운 자유와 정체성을 잃어버린 채 살아야했던 선친들의 이야기이다.
목차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제14장
제15장
제16장
제17장
제18장
제19장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그런더 버드가 무슨 뜻인지 아니? 보드는 꽃봉오리야. 활짝 피기를 기다리는 꽃. 활짝 피기 위해 알맞은 온기와 보살핌을 기다리는 꽃이야. 활짝 피어서 세상 사람들이 보아 주길 기다리는 조그맣게 봉오리 진 사랑, 그게 바로 너야. - 본문 53쪽 중에서
이번에도 색소폰은 삑삑, 빽빽, 끽끽 신음 소리를 냈다. 무슨 말을 하려고 애쓰는 것처럼 들리지는 않았다. 꽤 괜찮은 소리였다! 찰실이 아저씨가 색소폰을 불 때처럼 완벽하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아저씨 색소폰 소리처럼 완벽해질 거다.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내가 색소폰 연주법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해주었다. 저 소리들은 그저 형편없는 으조일 뿐이라고 말했다.
진짜 상상력이 풍부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아마도 그 소리를 어떤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 나팔을 불어 대는 소리라고 생각할 거다. 하지만 나는 그 소리보다 더 낫다는 것즘은 알고 있다. 한쪽 문이 삐걱 닫히며 다른 쪽 문이 삐그덕 열리는 소리라는 걸 말이다. - 본문 293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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