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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88952747679
· 쪽수 : 167쪽
책 소개
목차
1. 젖먹이동물의 아기 사랑
주머니에 새끼를 넣고 다니는 캥거루
고된 사냥 훈련을 시키는 사자
힘을 합쳐 새끼를 돌보는 코끼리
새끼를 등에 업고 다니는 하마
새끼를 지키는 놀라운 발길질, 기린
똥을 먹여 새끼를 키우는 코알라
평생 곁에서 새끼를 돌보는 침팬지
2. 새들의 아기 사랑
하루에 100번 이상 먹이를 물어 나르는 제비
매서운 추위 속에서 알을 품는 황제펭귄
다친 시늉을 해 새끼들을 구하는 꼬마물떼새
젖을 먹여 새끼를 키우는 비둘기
새끼를 지키기 위해 비행기한테도 덤벼드는 아빠 레아
가슴에 물을 적셔 와서 알을 식히는 악어새
3. 물속에서 동물들의 아기 사랑
알 부화장을 지키는 나일악어
제 몸의 양분을 떼어 먹이는 디스커스
물 위에 알을 낳는 물고기, 스프레잉카라신
새끼를 지키다 죽음을 맞는 큰가시고기
거품집을 지어 알을 보호하는 버들붕어
알 동굴을 지키는 수문장, 문어
4. 작은 동물의 아기 사랑
알을 업고 다니는 물자라
온몸으로 알을 보호하는 에사키뿔노린재
나뭇잎으로 알집을 짓는 거위벌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알만 낳은 뒤 죽는 하루살이
가시 돋친 밤송이에 알을 낳는 꿀꿀이바구미
새끼를 업고 다니는 늑대거미
리뷰
책속에서
배고픈 새끼 사자가 어른보다 먼저 먹이에 입을 대면 우두머리 수사자가 "크르릉!"하고 위협을 합니다. 그러고는 날카로운 발톱을 세워 당장 새끼의 목덜미를 후려치지요. 그 탓에 새끼의 목덜미에서 피가 나도, 우두머리 수사자는 가여워하는 기색이 없어요. 나직이 으르렁거리며 먹이 앞으로 돌아가 다시 허겁지겁 배를 채울 뿐이지요. - 본문 18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