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남녀관계
· ISBN : 9788952748096
· 쪽수 : 282쪽
책 소개
목차
prologue 사랑은 게임이다
part 1 어떤 남자를 고를 것인가?
형편없는 남자와 함께 하느니 나 홀로 행복한 편이 낫다
망가진 차는 고르지 않는 법! 평강공주는 되지 마라
그와 함께 있을 때 드는 느낌이 가장 중요하다
완벽한 남자는 없다! 남자의 조건, 80%면 충분하다
미래 남편의 조건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라
오는 남자 막지 않는다? 적당히 까다로운 것도 좋다
part 2 자신을 사랑하면 그도 당신을 사랑한다
최고의 모습을 찾아라, 찾지 못하면 게임 끝이다!
자신을 사랑해라, 그러면 그도 당신을 사랑하게 된다.
개성을 나타내라, 기억에 남는 존재가 돼야 한다
자신감을 보여라, 남자가 스스로 쫓아오도록!
자기 생각을 말해라, 예스 걸은 지루할 뿐이다
part 3 사랑 앞에서 절박한 모습은 보이지 마라
일주일에 몇 시간을 연애에 투자하는가?
과거 상처에 대한 두려움부터 떨쳐버려라
남자 앞에서 절대 절박한 모습을 보이지 마라
사랑 게임의 승자처럼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라
항상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이제 달라진 생각만큼 달라진 사랑을 시작하자
part 4 그의 머릿속에 나를 각인시켜라
나의 진짜 모습, 남들에게는 어떻게 보일까?
남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인가? 기억에 남는 모습을 보여라
남을 보살펴 주는 성격인가? 자신의 장점으로 남자를 감싸라
자신의 관심사는 무엇인가? 남다른 가치관을 가져라
눈에 띄는 개성이 있는가?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남자들의 관심을 끄는 긍정적인 자기 모습 5가지
기억에 남느냐 남지 못하느냐, 그것이 문제이다
part 5 남자의 진짜 속마음 엿보기
남자의 생각을 이해해야 마음도 사로잡는 법이다
남자의 속마음을 쏙쏙 파헤친 남자의 진실 혹은 거짓!
좀처럼 파악 안 되는 남자의 유별난 행동 양식
짐승 같은 남자의 천성, 이해하고 받아들여라
part 6 최고의 애인을 만드는 6단계 전략
남자 만들기 1단계 _적당한 때와 장소 찾기
남자 만들기 2단계 _남녀친구 활용하기
남자 만들기 3단계 _대화로 접근하기
남자 만들기 4단계 _호감 주는 연기하기
남자 만들기 5단계 _애 타게 만들기
남자 만들기 6단계 _신비감 유지하기
part 7 남자의 사람됨을 판단하라
여자의 본능적인 안목으로 남자를 보자
내가 만난 남자, 나와 결혼은 할까?
사랑이 넘치는 자상한 아버지가 될 수 있을까?
항상 나를 존중하고 소중하게 대할까?
이 남자한테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내가 바라는 남자의 조건에 얼마나 맞을까?
그를 파악하는 지름길은 진실한 대화다
part 8 평생 후회 없는 남자 선택하기
결혼 후 후회하지 않는 최선의 남자 고르기
확실히 내 남자로 만드는 마지막 협상 기술
part 9 오래된 사랑 재충전하기
차갑게 식어버린 사이, 다시 불을 지펴라
오래된 연인일수록 서로의 욕구를 파악하라
연인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드는 방법
완벽할 정도로 행복한 커플은 세상에 없다
남녀 사이에는 항상 갈등과 사랑이 공존한다
epilogue
리뷰
책속에서
사랑은 게임이다.
'갑자기 웬 게임'이라고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사랑도 일종의 게임이다. 사랑은 경외심과 예절로 무장하고 접근해야 하는 대단히 숭고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심각하고 진지해지면 '절박하다'는 느낌을 주기 쉽다. '절박하다'는 말은 남녀불문하고 사랑에 대해 이야기할 때 흔히 듣는 말이다. 인생의 동반자를 선택하고 결혼을 결정하는 일은 진지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그 결정에 이르는 과정은 게임이다.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느긋하게 즐길 줄 알아야 한다. 손에 땀을 쥐고 안절부절 못하는 채로는 절대 게임에서 이길 수 없다. -본문 11p 중에서
형편없는 남자와 함께하느니 혼자서 행복한 편이 낫다. 이대로 노처녀로 늙어 죽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아무 남자나 괜찮다는 생각도 버려야 한다. 예를 들어 술고래에 성격도 까다롭고 아이들을 싫어하는 남자는 결혼 상대로는 적합하지 않다. 그런 남자가 함께 놀기에는 재미있을지 몰라도 진지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적합하지 않을 뿐더라 행복한 미래를 함께할 수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번 주말도 혼자 쓸쓸히 보내야 하나'라는 생각에 한숨이 나오더라도 이런 남자는 용감하게 외면해야 한다. -본문 28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