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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말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침묵으로 리드하는 고수의 대화법)

다니하라 마코토 (지은이), 우다혜 (옮긴이)
  |  
지식너머
2020-01-20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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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책 정보

· 제목 : 말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침묵으로 리드하는 고수의 대화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52748379
· 쪽수 : 228쪽

책 소개

말을 잘하려면 화려한 말재주보다 ‘대화의 여백(침묵)’, ‘제스처’, ‘물리적 거리’ 등을 일컫는 ‘말의 사이’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유명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다년간 효율적인 설득법을 연구해 온 저자가 심리학을 더해, 비즈니스에서부터 일상에서 벌어지는 여러 상황에서 활용할 대화의 기술을 안내한다.

목차

들어가며

Part1. 파워 사일런스-1 : 대가들은 침묵으로 자신의 리듬을 찾는다
침묵은 상대의 마음을 움직인다
그 책은 왜 베스트셀러가 됐을까?
대화에도 ‘간격’이 필요한 이유
말하기의 대가에게 배우는 침묵 활용법
스티브 잡스가 프레젠테이션에서 침묵한 이유
오바마 대통령과 마틴 루터 킹 목사는 침묵의 달인이었다
침묵으로 웃음 짓게 하는 사람들
침묵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나타나는 효과
상대방의 박자를 읽어라
여백을 읽어내는 힘, 여백이 자아내는 힘

Part2. 파워 사일런스-2 : 상대에게 휘둘리지 않는 침묵의 힘
‘지나치게 많은 말’에 주의하라
침묵하면 상대는 스스로 무너진다
화를 다스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말하지 않는 영업’으로 실적 1위를 달성하다
자이가르닉 효과로 보는 침묵 사용법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여기에 있습니다
상대의 침묵은 동의가 아니다
생각한 대로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
‘기분 나쁜 대화’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인간관계의 마지막 종착지에 있는 것
부부는 왜 싸울까?
‘호의 잔고’와 ‘신뢰 잔고’를 쌓는 방법

Part3. 파워 액션 : 침묵에도 통하는 테크닉이 있다
당신의 말은 7퍼센트밖에 신뢰받지 못한다
첫 만남 초반 몇 분에 전력을 기울여라
동작의 완급과 크기 조절로 인상이 완전히 달라진다
복장의 명령에 반항하지 않는다
변호사가 TV 프로그램 해설자가 된 이유
행동과 감정에도 ‘관성의 법칙’이 있다
상대와의 거리로 관계를 컨트롤한다
몸은 입만큼이나 많은 말을 한다
물건이 아닌 경험을 팔아라
상대방의 마음에 다리를 놓는 심리 테크닉

Part4. 파워 퀘스천 : 침묵으로 유연하게 리드하라
질문할 때는 ‘QAS 법칙’
질문이 지닌 4가지 힘
질문으로 이룰 수 있는 6가지 성과
대답하기 쉬운 질문으로 정보를 얻는다
‘좋은 질문’으로 상대에게 호감을 얻는다
질문으로 상대의 대답을 동여매는 방법
5W1H 중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악용 금지! 유도 질문의 엄청난 힘
‘좋은 질문’이 사람을 키운다
긍정적인 대화는 질문으로 만든다

Part5. 파워 토크 : 강하고 묵직하게 이기는 침묵의 품격
좋은 커뮤니케이션은 침묵한 다음에 있다
어떻게 해야 당신의 말을 듣게 할까?
잠잠히 들을 때 사람을 움직인다
상대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면 순조롭다
발군의 위력을 지닌 ‘크로스 카운터 화법’
도무지 입 밖으로 나오지 않는 말을 전달하는 법
반론하려면 먼저 동의부터
그럼에도 침묵이 두려운 당신에게
침묵으로 인한 리스크
‘좋은 침묵’은 창조적인 세계로 가는 문

저자소개

다니하라 마코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업 법무, 기업 회생, 교통사고, 부동산 문제 등에 관한 사건을 뛰어난 교섭법과 논쟁력으로 해결해 온 유명 변호사이다. 일본 아이치현 출신으로, 1991년 메이지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해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현재 20여 명의 변호사가 소속되어 있는 미라이 종합법률사무소 대표 파트너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결정적 질문》, 《기분 좋게 ‘예스’를 이끌어내는 대화의 힘》, 《변호사가 알려주는 약자를 위한 협상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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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혜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일본어와 사회복지를 공부했다. 번역가를 통해서만 작가의 세계를 알릴 수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정확하고 투명하게 글을 옮기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바른 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독서법이 잘못됐습니다》《말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소심해도 리더 잘할 수 있습니다》《처음 시작하는 자신의 심리학》《쉽게 흔들리는 감정을 지금 당장 없애는 법》《개성심리학》《행동을 디자인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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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매일 수많은 대화를 나눕니다. 그중엔 잘 통하는 대화도 있지만, 잘 통하지 않는 대화도 있지요. 대화의 기술에 관한 비즈니스 서적이 많이 출간되어 팔리고 있는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말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도 곳곳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고요.
대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했을 때의 대표적인 사례는 ‘침묵이 지속되는 대화’입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대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한 비결도 ‘침묵’에 있습니다. 이 책에서 침묵의 비밀을 밝혀보고자 합니다.

- ‘들어가며’ 중에서


스티브 잡스는 신제품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2년 반 동안 이날이 오기를 기다려 왔습니다” 하고 운을 띄운 후 무려 7초 동안이나 침묵했습니다. 이 긴 침묵 덕분에 청중의 기대감은 순식간에 높아졌지요.
그 후로도 스티브 잡스는 수차례 침묵하며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수행했습니다. 한참 발표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침묵한다면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불편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프레젠테이션 초반에 하는 침묵은 청중의 주의를 끄는데 효과적인 수단이라는 점을 기억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
독자분들 중에서도 비즈니스 현장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기회가 있는 사람이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는 자신도 모르게 긴장이 되어 말이 빨라지기 쉽지요. 특히 바쁜 상황 가운데서도 소중한 시간을 쪼개어 자신의 프레젠테이션을 듣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말이 한층 더 빨라집니다. 그러니 ‘프레젠테이션 초반에 침묵을 하라니, 당치도 않아’ 하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프레젠테이션의 최대 목적은 ‘설득’입니다.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어떻게 청중을 설득할 것인가’가 프레젠테이션의 목적인 것이지요.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현장에 있던 청중도 대부분 공사다망한 사업가들이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그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고자 초반 7초간의 침묵을 전략적으로 이용했습니다.

- ‘스티브 잡스가 프레젠테이션에서 침묵한 이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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