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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발달의 수수께끼

언어발달의 수수께끼

(EBS 다큐프라임 화제작!)

EBS <언어발달의 수수께끼> 제작팀 (지은이)
  |  
지식너머
2014-01-15
  |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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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발달의 수수께끼

책 정보

· 제목 : 언어발달의 수수께끼 (EBS 다큐프라임 화제작!)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52748492
· 쪽수 : 288쪽

책 소개

언어 천재로 태어나는 아이들의 언어발달 과정을 흥미로운 실험을 통해 알아보고, 언어발달의 조건과 조기 외국어교육의 효과뿐 아니라 시기별 언어교육의 궁극적인 목표와 기준, 언어발달 돕는 양육환경도 함께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_왜 점점 더 많은 아이들이 영어유치원에 다닐까?

Chapter1. 모든 아이는 언어 천재로 태어난다
1. 태어나는 순간, 언어를 배울 준비는 끝났다
갓난아기와 침팬지의 차이│아기 옹알이의 비밀│말문 틔기 전, 엄마와 아기의 의사소통
2. 생애 첫 3년, 폭발적인 언어습득기
생후 12개월, 100개의 단어를 이해한다│만 1~2세, 명사 위주의 단어에서 벗어나다│만 2~3세, 문장으로 말한다│만 4세, 타인과 소통할 준비를 마치다
3. 언어발달 돕는 양육환경은 따로 있다
왜 또래여도 언어능력에 차이가 날까?│엄마의 언어능력이 아이에게 대물림된다?│아이에게 효과적인 언어환경 만들기│지나친 언어자극은 독이 된다
*Bonus Page_그림책 읽기, 학습보다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하다

Chapter2. 언어능력이 좋아야 공부도 잘한다
1. 국어력이 각광받는 시대가 왔다
국어, 기본 점수는 따놓은 과목?│공부 잘하는 비결? 언어능력에 달려 있다│규칙성과 유연성이 높은 언어, 한국어
2. 유아기의 어휘력이 학습능력을 좌우한다
어휘력이 좋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어휘력이 좋은 아이, 3년 후를 따라가다│부모의 어휘력에 아이 미래가 달려 있다?
3. 높은 언어능력은 두뇌발달이 활발하다는 증거
아기의 뇌는 언어본능을 타고난다│‘언어의 뇌’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생후 3개월, 뇌의 언어영역은 이미 활동 중│뇌 언어영역을 발달시키기 위한 방법
4. 언어능력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언어발달의 문을 여는 열쇠│언어의 질, 창의적인 표현력이 좌우한다│언어습득에 결정적 시기가 있을까?
*Bonus Page_국어 잘하는 딸, 수학 잘하는 아들?
*Bonus Page_언어발달의 이상 징후, 늦기 전에 알아내라

Chapter3. 영어, 우리말처럼 잘할 수 있을까?
1. 어릴수록 외국어를 빨리 습득할까?
아동 90% 이상이 만 3~5세에 시작하는 영어교육│생후 6개월, 발음을 구분하는 아기의 능력│유치원생 vs. 대학생, 중국어 대결
2. 외국어 능력, 나이보다 노출 시간이 중요하다
이민 가족, 딸이 아빠보다 낫다?│외국어와 모국어 습득의 결정적 차이│노출의 법칙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3. 조기 영어교육, 왜 성공보다 실패를 말하는가?
암묵적 학습이냐. 명시적 학습이냐│결정적?민감한 시기에 대한 집착│아이의 두뇌는 ‘조기’ 교육을 싫어한다│높은 교육비용, 에듀푸어가 될 수도 있다
4. 영어교육, 가장 이상적인 출발을 위해
‘원어민처럼’이란 목표는 무의미하다│언어는 그 사람의 인문학적 소양이다│우리말을 잘해야 영어도 잘한다│영어를 잘하는 것 역시 의사소통이 관건│영어와 친숙해지는 시기별 영어교육
*Bonus Page_돈 들이지 않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방법

Chapter4. 언어가 아이의 성격과 행동을 바꾼다
1. 상대가 공감하는 언어표현은 따로 있다
사람을 움직이는 단 한 마디의 말│언어의 차이가 생각의 차이를 낳는다│프레임을 알아야 언어가 힘을 발휘한다
2. 언어가 바뀌면 아이의 행동이 달라진다
이름과 직함이 일으키는 파장│부정적 언어가 두뇌에 미치는 영향│아이의 문제행동, 언어부터 바꿔라
3. 아이에게 긍정을 심어주는 언어환경
옹알이에도 적극적으로 반응하라│아이는 먼저 하는 말에 끌린다│아이를 유혹하는 유해 언어환경 비켜가기
*Bonus Page_아이와의 대화, 칭찬이 독이 될 때와 양이 될 때

Chapter5. 의사소통 능력이 곧 리더의 조건이다
1. ‘나’는 ‘너’를 알지만 ‘너’는 ‘나’를 모른다
인간관계에서 소통이 어려운 이유│생후 18개월이면 타인의 마음을 읽는다│자신이 바라보는 나, 타인이 바라보는 나
2. 공감능력과 표현능력, 부모에게 배운다
때로는 친밀감이 소통에 방해가 된다│아이가 감정을 긍정적으로 표현하도록 도와라│경청과 공감이 말하는 아이의 흥을 돋운다
3. 의사소통도 훈련이 필요하다
성공한 사람들의 필수조건, 의사소통 능력│자존감 높은 아이가 경청과 공감에 뛰어나다│몸짓언어 역시 솔직하고 정확하게 드러내라│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대화의 기술
*Bonus Page_아이의 말문을 닫게 하는 부모의 말실수들

에필로그_아이의 언어교육, ‘때’가 아닌 ‘방법’에 주목하라

저자소개

EBS <언어발달의 수수께끼> 제작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방송작가 원윤선│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아동복지학과 상담학을 공부했으며, 동대학원에서 아동심리치료를 전공했다. 글 쓰는 일을 무척 좋아해 방송작가로 일하고 있으며, EBS 기획 다큐멘터리 <아이의 사생활>, <언어발달의 수수께끼>, 어린이 프로그램 <보니하니> 등의 TV 프로그램을 비롯해 라디오 EBS <대한민국 성공시대>, SBS <뮤직하이> 등 다수의 방송을 기획하고 집필했다. 저서로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장편동화 《헌혈견 엣지》와 부모교육서 《나의 첫 임신이야기》가 있다. 현재 작가로 일하면서 마음이 아픈 아이들을 치료하는 놀이심리 상담사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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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실험용으로 만든 인공언어, 그것도 단지 2분 동안 들려준 언어에 대해서도 아기들은 단어와 비단어를 구분해냈다. 일상생활에서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무수한 소리뭉치들 중에서 아기는 어떤 것이 의미 있는 단어인지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얘기다. 많은 학자들은 이런 능력이 생후 초기부터, 어쩌면 타고난 것이기 때문에 자연언어 환경에서 언어습득을 가능케 한다고 보았다.


아이마다 언어능력에 차이가 나는 이유는 남다른 교육비법이나 특별한 자극에 있는 게 아니다. 아이가 속한 언어환경, 즉 부모가 얼마나 많은 대화를 하는가, 얼마나 다양한 어휘를 들려주는가에 달려 있다. 엄마 아빠의 언어능력과 언어습관이 살아 있는 언어환경이다. 엄마 아빠가 의도치 않아도 아이는 자연스럽게 부모가 어떤 단어들로 어떻게 말하는지 습득하여 언어능력을 발달시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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