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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시와 그림으로 읽는 중국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사 일반
· ISBN : 9788952749635
· 쪽수 : 287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사 일반
· ISBN : 9788952749635
· 쪽수 : 287쪽
책 소개
시와 그림이라는 독특한 시각으로 중국 역사를 다룬 책. 상나라 때 정인들이 거북 뼈에 글을 새겨 넣은 갑골문을 시작으로 사관의 하늘 읽기, 문인들의 세계읽기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특히 상대 갑골문부터 청대 괴짜화가 석도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역사적 전통성을 시와 그림으로 풀어보면서도 각 시대에 그림이 지녔던 예술적 의미까지 놓치지 않고 있다.
목차
여는 글
상나라_ 갑골문과 문인의 세계 읽기
하나라_ 무량의 징조 수집
위진 남북조_ 한 문인 화가의 역사 다시 쓰기
당나라_ 말과 송골매 그림, 그 문화적 상징성
북송_ 북송의 기념비적 산수화
북송 말_ 북송 말 평원 산수화
남송 1_ 남송 고종의 문화 프로젝트
남송 2_ 남송의 서정적 그림
원나라_ 원대 문인들의 묵희
원 말_ 원 말 문인들의 평원 산수화
명나라_ 심주와 명대 쑤저우의 엘리트 문화
명대 중기_ 명대 중기 쑤저우 문인사회와 실경도
명 말_ 명 말의 그로테스크 화가 진홍수
청나라 1_ 비상을 꿈꾸었던 광인 화가 팔대산인
청나라 2_ 공현과 석도, 전통시대 마지막 개성파 문인 화가
참고문헌
고대 중국의 주요 왕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15세기 쑤저우 문인사회에서는 소유자의 별호를 이름으로 하는 정원이나 건축물 그림이 유행했는데, 이러한 그림을 별호도라 한다. 대체로 이 그림은 연속적으로 장면들을 전개하는 긴 두루마리 대신 한 눈에 경관을 파악할 수 있는 짧은 두루마리를 애용했다. 소유자가 자신의 별호로 칭한 정원이나 건물 내부 모습을 묘사한 이 작품들은 마치 소유자의 초상화를 보는 느낌이 들게 한다. - 본문 21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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