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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월광 게임 - Y의 비극 '88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2750617
· 쪽수 : 408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2750617
· 쪽수 : 408쪽
책 소개
여름 합숙을 위해 야부키 산 캠프장을 찾은 에이토 대학 추리소설연구회 회원들. 우연히 세 그룹의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고, 낭만적인 산행의 밤은 깊어 간다. 하지만 야부키 산의 화산 활동으로 캠프장은 삽시간에 고립된 섬으로 변하고 학생들은 산 속에 갇힌다. 이윽고 마치 달의 요기에 이끌리는 듯, 차례로 참혹하게 살해당하는 학생들. 연쇄 살인에 휘말린 그들은 필사적인 하산을 감행하는데...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살인 게임의 초저녁
제2장 경악의 아침
제3장 공포의 밤
제4장 의혹의 하루
제5장 하산의 시간
독자에 대한 도전
제6장 이별의 새벽
에필로그
작가 후기 / 아리스가와 아리스
참고문헌을 대신하여
작품 해설 / 야마마에 유즈루
역자 후기 / 김선영
리뷰
AEG*
★★★★☆(8)
([100자평]추천받은 《외딴섬 퍼즐》을 읽기 전에 전작이 있어서 구...)
자세히
랑크레*
★★★★☆(8)
([마이리뷰]월광게임)
자세히
김권*
★★★★★(10)
([마이리뷰]월광게임 - 아리스가와 아리스)
자세히
천사의*
★★★☆☆(6)
([100자평]뒤통수 잘 맞았다!)
자세히
성*
★★★★★(10)
([100자평]옛날 정석 추리물 같은 느낌이라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
자세히
tra***********
★★★★☆(8)
([100자평]엘러리 퀸의 형식을 차용한 작가가 직접 주인공으로 등장...)
자세히
책속에서
짙은 그늘을 드리운 자작나무 숲에서 방황했다. 나의 발소리만이 말을 걸어온다. 어젯밤 살인 게임을 하며 놀았던 숲 속을, 고독한 남자는 무슨 영문에선지 바쁜 걸음으로 헤매고 있다.
내일이 되면 산을 내려가, 리요와도 헤어져야 한다. 그 사실이 불안의 원인인가. 하지만 그녀는 고베의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했으니 약속만 잡아 두면 쉽사리 만날 수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마을로 돌아가자 한바탕 소동이 일어 나 있었다. 안개 속에 수많은 사람들의 그림자.
"무슨 일 있었어?"
리요 일행의 텐트 앞에 복잡한 표정으로 모여 있던 일동의 얼굴이 휙 돌아보았다. 아아, 너도 있었냐 하는 분위기다.
"샐리가 없어."
루미가 한 장의 종이 쪼가리를 내게 건넸다. 수첩을 찢어 갈겨 쓴 것이었다.
먼저 내려갈게. 두 사람은 남아서 하루 더 천천히 놀아. 멋대로 굴어서 미안. - 사유리
"편지를 남겨 둔 거야?"
"그런 것 같아. 짐은 반 정도 없어졌어." - 본문 94~9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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