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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칭기즈 칸과 몽골제국 (정복과 관용의 두 얼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동양사일반
· ISBN : 9788952751430
· 쪽수 : 143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동양사일반
· ISBN : 9788952751430
· 쪽수 : 143쪽
책 소개
총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해, 칭기즈 칸과 그의 후손들이 건설한 대제국의 흥망성쇠의 과정을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특유의 간결한 문장과 도판, 기록과 증언 등을 통해 설명한다. 특히 소수의 민족이 대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군사, 종교, 사회 등 여러 면에서 접근해 설명한다.
목차
제1장 칭기즈 칸 / 제2장 후계자들 / 제3장 제국의 성립과 지속
제4장 놀랍고 경이로운 세계 / 제5장 네 개의 제국, 그리고 쇠락
기록과 증언 / 연대표 / 참고문헌 / 그림목록 / 찾아보기
리뷰
책속에서
피난민과 도망자, 상인, 첩자, 선동자들은 슬라브족 세계를 뒤흔든 대재앙의 소식을 중앙유럽과 서유럽으로 전했다. 신성로마제국의 프리드리히 2세가 "사탄의 무리"이며 "지옥의 아들"이란 표현을 썼을 정도로 유럽인들이 공포에 떤 것은 당연했다.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는 "그들이 이 세상 모든 땅을 지배하고 통치하기를 갈망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과연 그리스도교 세계를 공격하리라고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1241년 초 한겨울에 몽골군은 비스툴라 강을 건넜다. 어쩌면 칭기즈 칸 왕조에서 가장 의미 있는 이 원정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몽골군은 폴란드(크라쿠프 점령)와 슐레지엔 전역을 휘저었다. 4월에는 슐레지엔의 레그니차에서 튜튼 기사단을 몰살시켰다(발슈타트 전투). (44쪽, '후계자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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