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의미 만들기의 미술

의미 만들기의 미술

(미술교육을 위한 새 패러다임)

박정애 (지은이)
  |  
시공아트
2008-06-27
  |  
19,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7,100원 -10% 0원 950원 16,1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의미 만들기의 미술

책 정보

· 제목 : 의미 만들기의 미술 (미술교육을 위한 새 패러다임)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비평/이론
· ISBN : 9788952751973
· 쪽수 : 416쪽

목차

머리말

제1장 현대 미술 이론과 미술교육
1. 미술교육의 이론과 실제
2. 21세기 미술의 실제
3. 21세기 미술의 다양한 정의들
4. 요약과 결론

제2장 인지 이론과 현실 구축을 위한 교육 이론
1. 인지의 정의와 교육 이론
2. 구성주의
3. 통합 학문
4. 현실 구축과 비판 이론
5. 요약과 결론

제3장 의미 만들기의 미술교육
1. 미술교육의 목표
2. 시각적 문해력
3. 문화적 문해력
4. 비평적 문해력
5. 비평적 교수법: 삶의 텍스트 안에서 의미 만들기
6. 요약과 결론


제4장 시각 이미지의 해석과 경험적 접근
1. 해석의 두 가지 접근법
2. 경험적 접근에 의한 텍스트 읽기
3. 경험적 접근에 의한 텍스트 읽기와 쓰기 수업
4. 요약과 결론

제5장 시각 이미지의 구성에 대한 분석
1. 이미지의 크기와 원작 확인하기
2. 구성의 의미 읽기
3. 매체
4. 구성의 해석을 위한 질문
5. 구성의 해석을 위한 수업
6. 요약과 결론

제6장 시각 이미지의 의미 읽기
1. 의인화
2. 우화
3. 상징
4. 시각 이미지의 내용
5. 표현적 내용의 의미 읽기
6. 표현적 내용의 의미 읽기를 위한 학습의 예
7. 요약과 결론

제7장 시각 이미지의 의미 읽기를 위한 사회학적?인류학적 방법
1. 시각 이미지의 사회적 양상: 배경의 고찰
2. 사회학적?인류학적 방법의 교수법
3. 시각 이미지의 기능과 대상
4. 사회학적?인류학적 방법의 교수법의 예
5. 요약과 결론

제8장 시각 이미지의 의미 읽기를 위한 기호학적 접근
1. 소쉬르의 기호학 이론
2. 구조주의와 후기 구조주의
3. 퍼스의 기호학 이론
4. 바르트의 외연과 내연
5. 대중적 시각문화의 의미 만들기의 과정
6. 기호학적 접근을 이용한 시각문화교육의 수업의 예
요약과 결론

후기
참고문헌
도판 목록
찾아보기

저자소개

박정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공주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명예교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에서 학사학위를,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술교육으로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영국 서리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주교육대학교 교수로 재직했고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발행 학회지 『미술과 교육』 편집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InSEA(International Society for Education through Art) 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Education through Art(IJETA)의 편집위원이다. 주요 저서로 『포스트모던 미술, 미술교육론』, 『의미 만들기의 미술』, 『보편성의 미학: 세계화와 한국 미술』, 『미술로 이해하는 미술교육: 감각이 깨우는 지성』, 그리고 영문판 편저로 Art Education as Critical Cultural Inquiry가 있다. 번역서로 『미술교육의 역사』, 『래디컨트: 니꼴라 부리요의 현대미술이론』이 있다. 문화 연구, 미술교육, 한국 미술에 관한 학제 간 연구를 바탕으로 한 A&HCI급 논문과 해외 학자들과의 공동 저서가 다수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에 게재한 60여 편의 연구 논문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인지적 접근은 회화적 은유와 상징의 영역을 넓힌다. 데이비스와 가드너에 의하면 이것은 (드로잉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젝작자와 감상자라는 두명의 적극적인 의미 구축자들 사이에서 협상된 이해이다. 즉 미술 작품을 만들면서 그리고 해석을 통한 미적 상징을 읽으면서 제작자와 감상자는 의미 만들기에 관여한다. 지각이 적극적인 의미 구축이라는 견해는 중요한 교육적 함의를 띤다. 상징 체계의 인지는 모든 어린이들이 해석을 통해 언어를 시각적 상징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 점을 지지하기 위해 일찍이 넬슨 굿맨(Goodman, 1968)은 과학의 상징 체계와는 달리 미술의 상징 체계는 세계에 대한 다른 해석을 만드는 데 사용되며, 또 다른 인지 행위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는 인지와 정서의 차이를 중심으로 과학과 미술을 구별한 인식론자들과는 달리 정서 자체가 인지적 요소를 지녔다고 주장하였다. - 본문 73쪽에서

미술가는 대개 하나의 소재를 표현할 때 소재 자체가 아니라 그 너머의 아이디어를 나타내려고 한다. 따라서 이 단계에서는 시각 이미지의 큰 개념과 주제가 묘사된 방법을 광범위하게 조사한다. 큰 개념과 주제에 맞게 모은 작품을 바라보고, 박물관 전시와 미술사 문헌을 읽으며 큰 개념에 대한 생각을 발전시키기도 한다. 이 단계에서는 작가를 확인한다. 인물을 확인할 수 있다면 시각 이미지의 주요한 아이디어를 확인하는 것은 더 쉽다. 그러나 의인화된 추상적 개념을 확인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 본문 283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