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마르셀 뒤샹 (현대 미술의 혁명가)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88952754141
· 쪽수 : 300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88952754141
· 쪽수 : 300쪽
책 소개
시공아트 시리즈 52번째 책으로, 국내에 널리 알려진 레디메이드 작품뿐 아니라 뒤샹의 다른 면모들도 상세히 밝혀낸 연구서다. 뒤샹의 생애와 함께 소개된 주요 작품들은 명성에 비해 제대로 조명받지 못했던 뒤샹의 예술 세계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준다.
목차
서문
1 예술가가 되다
2 초기 작품들: 가톨릭과 상징주의의 영향
3 작품 세계의 변화
4 기계적 작품들: 망막적 에술을 비판하다
5 <큰 유리>: 신부와 아홉 명의 독신자
6 <샘>의 반예술성 그리고 에로즈 셀라비
7 레디메이드와 신용 대출한 삶
8 원작의 복제
9 <주어진 것>: “관람자가 없으면 작품도 존재할 수 없다”
후기: 뒤샹의 후계자들
연보/참고문헌/도판 목록/찾아보기/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뒤샹은 시종일관 낡은 예술 실천에 도전했다. 회화를 거부하고 영화와 사진으로 작업했으며, 실체경 제조stereoscopy를 실험했고, 자신의 레디메이드를 선택해 다양하게 복제했다. 그러나 뒤샹은 자신의 예술적 정체성을 해체시키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그것을 보호하기 위해 확실성에서 도피했다. 뒤샹은 예술 작품이 이 세계에서 다른 방식으로 존재하며, 그것의 기능이 더 이상 '종교적. 철학적. 도덕적'이지 않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다. 기술복제 시대의 모사는 전통적인 의미의 모방과 또 다른 차원의 가치를 지닌다고 본 것이다. - 227쪽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