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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커리 정원의 여행자

루커리 정원의 여행자

(어느 우퍼의 영국 여행 다이어리)

문상현 (지은이)
  |  
시공사
2009-02-25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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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커리 정원의 여행자

책 정보

· 제목 : 루커리 정원의 여행자 (어느 우퍼의 영국 여행 다이어리)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영국여행 > 영국여행 에세이
· ISBN : 9788952754677
· 쪽수 : 316쪽

책 소개

지은이 '문'은 서른 살을 목전에 두고 20대와는 또 다른 삶을 모색하고자 영국으로 떠난다. '문'이 선택한 여행 방식은 외국 생태농장에서 일하며 숙식을 해결하는 우프WWOOF. 그는 영국 농장들을 돌아다니며 독특한 삶의 방식을 선택한 사람들과 만난다.

목차

추천의 글_관광객이 아닌 여행자를 위한 책(김어준)
프롤로그_여행은 나를 돌아보게 한다

영국, 안녕?_런던, 라이게이트
영국행 하늘 길
런던의 저주
라이게이트에 배낭을 풀다
Tip 런던의 교통수단
어느 노부부의 황혼 사랑법
지키지 못한 어머니와의 약속
Tip 우프로 영국 정복하기 1
라이게이트의 주민이 되다
다시 찾은 런던
Chat 영국의 황당한 법률들

들판을 산책하며_셰프턴 맬릿, 캐슬 캐리
음악가 부부와의 만남
Tip 선물 준비하기
게리와 럭비에 빠지다
만삭의 여기자와 영국의 인권
Tip 입국 심사와 비자
게리와 나눈 마지막 만찬
캐서린과 함께한 산책
Chat ‘어머니의 나라’ 영국
첫 우핑 프렌드 루이스

매우 보수적인, 그러나 영국적인_서머턴, 글래스턴베리, 브리스틀
유령과 함께 사는 루커리 사람들
히피의 고향 글래스턴베리에 가다
만두로 영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다
옛 영광을 그리워하는 사람들
Chat 신문으로 영국 읽기
성실함으로 얻은 세 명의 영어 선생님
Tip 우프로 영어 정복하기
아이비 그리고 이주민의 나라
안녕, 브리스틀? 안녕, 멜리사?
Chat 행복을 거래하는 페어 트레이드

평화를 꿈꾸는 사람들_서머턴, 브리드포트, 웰스, 배스, 브리스틀
루커리의 앞마당을 내려다보며
다르지만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들
내 친구, BBC 라디오 4
중세의 숨결이 살아있는 웰스에 가다
Chat 영국 도시들은 어떻게 이름 붙여졌을까?
로만 배스에서 한 해의 마지막을
브리스틀 엠네스티 사람들
눈물 나게 맛있는 김치찌개
Tip 우프로 영국 정복하기 2
브리스틀의 대학생들

대안을 꿈꾸는 사람들_몽크턴 와일드, 라임 리지스
운명처럼 만난 몽크턴 와일드 코트
몽크턴 사람들 1_두 가지 사랑법
몽크턴 사람들 2_사랑은 용기 있는 자의 것
Tip 자선 숍을 이용하자
수피 모임에서 만난 그리스 여인 엘라
몽크턴 사람들 3_별난 헤어드레서 케이트
마지막 파티, 친구들 안녕!
Tip 1파운드로 런던에서 에든버러 가기

영국, 안녕!_런던, 에든버러, 맨체스터, 리버풀
독일에서 온 구세주들
Chat 영국의 퍼브와 맥주
내 마음의 칼턴 힐
Chat 내가 뽑은 ‘영국의 워스트 푸드’
축구에 살고 축구에 죽는다

에필로그_돌아가는 길의 설렘

저자소개

문상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 1학년 때, 봄 햇살이 쏟아지는 벤치에 앉아 아름다운 청년 이야기 『전태일 평전』을 읽었다. 뺨 위로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전태일처럼 가슴이 따듯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학창시절부터 장애인을 비롯한 우리 사회 소수자들의 인권에 관심을 가졌고, 이후에도 인권단체와 사회단체에서 일하며 다양한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벌여왔다. 서른이 되던 해, 10년의 활동을 갈무리하고 또 다른 길을 찾고 싶어 영국 여행길에 올랐다. 현재는 부산에서 지내며, 새로운 삶의 여정을 시작하기 위해 열심히 길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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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녹색진보주의자임을 자처하는 데이브는 자신의 의견을 허시탄회하게 털어놓았다. 그의 말을 듣고 보니 노동당 정부의 복지 정책이 우리보다 낫긴 하지만 결코 우리의 대안은 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의 행복을 위한 복지 제도 역시 인간의 자율성과 사회의 철학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데이브의 의견은 전적으로 옳았다. 그는 핀란드 대학원에 진학해 교육과 사회, 복지가 일체를 이루는 핀란드 사회에 대해 연구해 보고 싶다고 했다. 새로운 세상을 향해 영국을 찾은 나, 새로운 사회를 향해 핀란드를 찾는 데이브. 민주주의와 진보에는 역시 종착역이 없다. 던져주는 복지가 아닌 스스로 참여하는 복지를 꿈꾸는 데이브의 꿈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p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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