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핑크, 비밀 상자를 열어라!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 소설 작가로, 1976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났다. 《망고가 있던 자리》로 미국 도서관 협회의 슈나이더 가족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제레미 핑크, 비밀 상자를 열어라!》로 퍼블리셔스 위클리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Leap Day》, 《Twice Upon a Time》 등 지금까지 모두 8편의 청소년 소설을 출간했다. 현재 청소년을 위한 소설을 쓰면서 가족과 함께 고향인 미국 뉴저지에서 살고 있다.

영어와 프랑스어를 중심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는 모임이다. 번역사와 헤드헌터, 영어 교사로 일했던 엄마들로 김영미, 한숙형 두 사람이 함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 우리 집에 놀러 올래?》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 극장에 놀러 가요!》 《제레미 핑크, 비밀 상자를 열어라》 《모범생은 이제 싫어》 《꿈지기 아저씨》 《돌격대장 쿠간》 《부모가 변해야 아이가 산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