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88952757630
· 쪽수 : 224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요즘 젊은 사원들 정말 왜 그래?”
이런 고민에 빠진 당신을 위한 완벽 가이드
PART 1 화려한 스펙에 가려진 Y세대 사원, 도대체 너희는 누구냐?
젊은 사원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 특별한 존재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
노력을 모르니 포기도 빠르다 / 아는 게 너무 많아 행동하지 못한다
존경심 없는 세대 vs 화내지 않는 어른들 / 이기적인 부모가 민폐형 아이를 만든다
단조로움을 극복하지 못하면 성공은 없다 / Win-Win은 주체자가 모여서 만든다
호텔 캘리포니아 증후군 / 따돌림이라는 자기개선의 기회도 잃고 말았다
PART 2 입사 2년차까지는 엄격하게 다뤄라
화낼 줄 아는 상사가 돼라 / 모든 것은 골든 에이지에 결정된다
교육에 효율을 요구하지 마라 / 나를 평가받는 진실의 순간
인사를 못하는 기업은 실적이 나쁘다 / 화려한 스펙이 우수 사원의 조건은 아니다
일을 못하는 사원은 언제나 남 탓만 한다 / 골칫덩이 사원 가운데 의식 있는 사원이 숨어 있다
PART 3 무조건 기본으로 돌아가라
중견사원도 때론 신입사원처럼 가르쳐라 / 골든 에이지에게 무엇을 가르칠까
입사 후 몇 년은 시험받는 시기다 / 혼나기 쉬운 캐릭터가 유리하다
커뮤니케이션은 얼굴을 맞대고 하라 / 업무 보고와 상담을 철저하게 하라
◆ 중간관리자를 위한 티칭 포인트
퇴사를 두려워하지 말자 / 인풋이 없으면 아웃풋도 없다
과수원 법칙으로 부하를 키워라 / 팀워크를 위해 프로퍼를 육성하라
PART 4 코칭으로 성과를 최대한 끌어내라
Y세대 사원을 효과적으로 교육하기 위한 두 관점 /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코칭 노하우
유형에 따른 코칭 방법 / 티칭과 코칭의 균형은 6:4
PART 5 리더가 행동하지 않으면 부하직원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조직의 분위기는 리더가 만든다 / 긍정적인 말에 좋은 인재와 정보가 모인다
행동하는 리더에게 절대적인 신뢰가 쌓인다 / 부하직원을 절대 포기하지 마라
책속에서
젊은 사원들은 “마음에 안 들면 환경을 바꾸면 된다”라는 편리한 발상으로 너무나 쉽게 회사를 그만둔다. 졸업하고 바로 취업했다가 1~2년 안에 퇴직하고 다른 회사를 알아보는 사람이 늘고 있다. 재취업은 새로운 도전이라는 미명 아래 젊은 세대의 사회 적응력은 점점 떨어진다. - '아는 게 너무 많아 행동하지 못한다‘ 중에서
많은 비즈니스 리더가 젊은 사원을 엄하게 다스림으로써 이직자가 늘어날지도 모른다며 불안해한다. 물론 요즘 젊은 사원들이 엄한 가르침에 익숙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업무를 진행하면서 이런저런 지적을 받거나 실수했을 때 몹시 야단맞으면 회사를 그만두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 정도로 쉽게 회사를 그만두는 사원은 어차피 오래 있지 못한다. 시간차는 있겠지만 언젠가는 사표를 던지고 나갈 테니 차라리 빨리 그만두는 편이 본인이나 회사를 위해서 더 좋다. - ‘중간관리자를 위한 티칭포인트’ 중에서
‘어떤 말을 하는지’, ‘무엇을 하는지’가 아니라 ‘누가 말하느냐’, ‘누가 하느냐’가 중요하다. 똑같은 말을 하더라도,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그것이 괴롭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용기를 주는 격려의 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다. 이처럼 상사의 모습은 부하직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면 과연 진정한 상사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그것은 평소 믿음직스러운 행동이 하나둘 쌓여 비로소 생기는 게 아닐까? - ‘조직의 분위기는 리더가 만든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