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똑똑하게 결혼하라

똑똑하게 결혼하라

팻 코너 (지은이), 나선숙 (옮긴이)
  |  
시공사
2010-08-27
  |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똑똑하게 결혼하라

책 정보

· 제목 : 똑똑하게 결혼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남녀관계
· ISBN : 9788952759771
· 쪽수 : 215쪽

책 소개

행복한 결혼생활에 재를 뿌릴 수 있는, 절대 결혼해서는 안 되는 남자의 유형을 살펴보고, 많은 여성들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결말이 뻔히 보이는 바보 같은 선택을 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해마다 200쌍 이상의 결혼식을 집전하고 지난 40년 넘게 예비부부와 결혼한 커플들을 상담해 온 저자가 결혼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과 풍부한 간접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사람이 당신이 사랑하고 결혼할 가치가 있는 사람인지를 알아야 하는지 조언한다.

목차

Part. one 프러포즈를 받아들이기 전에
이런 남자와는 결혼하지 마라 | 사랑할 때 알아야 할 7가지

Part. two 인내심 없는 남자
스타크래프트엔 10시간도 투자하면서
내 이야기는 10분도 들어주지 못하는 그와 결혼해도 될까?

내 남자의 인내심은 몇 점짜리일까? | 물론 완벽한 남자는 없다 | 충분한 연애 기간을 두고 그를 파악하라 | 사랑에도 정지 신호가 필요하다 |‘평생 함께’라는 약속은 누구나 두렵다 | 사랑할수록 현실을 직시하라 |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게 사랑이다? | 가끔은 두 귀를 막아라 | 그에게 결혼의 의미를 묻고 표정을 살펴라 | 어려움이 닥쳐도 나와 함께할 남자일까? | 왕자를 찾고 싶다면 수많은 개구리와 키스하라

Part. three 배려할 줄 모르는 남자
앞서 가면서 문을 잡아주지 않아
항상 머리를 찧게 만드는 그와 결혼해도 될까?

일상생활에서 그의 행동을 살펴보라 | 어떤 상황에서도 친절을 잃지 않는 남자, 그가 진짜다 | 그는 당신의 말에 얼마나 귀 기울이는가? | 칭찬에 인색하다면 미련 없이 떠나라 | 공감할 줄 아는 남자는 배려심도 깊다 | 친절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 그를 선택한 이유는 당신만이 알고 있다 | 결혼은 진짜 친구를 만나는 것이다

Part. four 겸손하지 못한 남자
내 잘못은 꼬치꼬치 지적하면서
자신의 잘못엔 절대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는 그와 결혼해도 될까?

질투의 손익계산서를 따져보라 | 감정을 어떻게 제어하느냐가 관건이다 | 황새 쫓아가려다 사랑이 깨진다 | 사랑은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 그와 당신은 동등한 관계임을 명심하라 | 슈퍼맨보다 클라크 켄트를 잡아라 |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게 행동하라 | 농담이라도 당신을 깎아내리는 남자라면 걷어차라 | 진실을 말할 때는 따지려들지 마라 | 남자는 11살 이후로 자라지 않는다

Part. five 존중이라곤 모르는 남자
항상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과 헤어를
나에게 강요하는 그와 결혼해도 될까?

사소한 행동 하나가 그 사람을 말한다 | ‘고마워’라는 말을 배운 남자인가? | 자기 방식만 고집하는 건 사랑이 아니다 | 공통점보다 각자의 성격이 중요하다 | 결혼생활의 80퍼센트는 양보로 굴러간다 | 지금 따질 게 아니라면 끝까지 입을 다물어라 | 나의 희생가능지수도 체크해라 | 일거수일투족을 통제하려는 남자에겐 희망을 찾지 마라

Part. six 자기 자신만 아는 남자
새벽 2시든 새벽 4시든 자기가 보고 싶을 땐 언제든
집 앞으로 찾아와 날 깨우는 그와 결혼해도 될까?

결혼의 주인공은 결국 나 자신이다 | 결혼에 대한 서로의 기대치를 철저히 파악하라 | 부정적인 본보기에는 질끈 눈을 감아라 | 내가 이기적인 여자는 아닐까? | 아닌 남자를 걸러내는 기준을 세워라 | 이상형을 정해 놓고 틈틈이 업데이트하라

Part. seven 변명과 핑계가 많은 남자
늘 ‘바쁘다’고 투덜대고,
함께 있을 때도 휴대폰만 들여다보는 그와 결혼해도 될까?

차이점을 좁히는 법을 터득하라 | 본능의 레이더를 세워라 | 위험 신호는 나타나게 되어 있다 | 결혼은 서로 의존하겠다는 선언이다 | 그가 동거하자고 한다면? 두 가지만 확실히 하라 | 결혼은 비즈니스가 아니다 | 육체적인 끌림이 없는 남자와는 결혼하지 마라

Part. eight 후회 없는 결혼생활을 원한다면 똑똑히 알아두자
어떤 일에든 돌발 상황은 존재한다 | 그의 행동에서 답을 찾아라 | 미리부터 결혼에 겁먹지 마라 | 선택한 사랑이라면 끝까지 충실하라 | 결혼과 결혼식을 착각하지 마라 | 청혼의 분위기는 결혼생활의 예고편이다 | 나이에 연연해할 필요는 없다 | 용서도 사랑의 일부분이다 | 사랑도 결혼도 결국엔 마라톤이다

Love Q&A 이런 남자, 괜찮을까요?

저자소개

팻 코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호주에서 태어나 뉴저지 주 보든타운에서 생활하고 있는 팻 코너는 50년 넘게 성직자의 길을 걸어온 가톨릭 신부이다. 포드햄 대학교에서 상담학 석사를 마친 그는 해마다 200쌍 이상의 결혼식을 집전하고 40년 넘게 예비부부와 결혼한 커플들을 상담해오고 있다. 현재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이런 남자와는 결혼하지 마라’라는 주제로 많은 여성들에게 깨우침을 전하고 있다.
펼치기
나선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은 『남자가 절대 말해주지 않는 것들』,『똑똑한 여자는 사랑에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블랙리스트』, 『캘리포니아 걸』, 『셰익스피어 이야기』, 『엔더의 그림자』, 『두려움은 없다』, 『게으름뱅이 아내의 고백』, 『레드 라이딩 후드』, 『결혼이 불안한 당신에게』, 『백만장자 시크릿』, 『똑똑하게 이별하라』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제 애인은 친구들이 있는데 제 흉을 봐요. 제가 그러지 말라고 해도, 절 사랑하기 때문에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와주는 거래요. 그런 지적은 우리 둘만 있을 때 하면 좋겠는데, 그를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
어떠한 인간관계이든 그 사람이 하는 말보다 행동을 더 유심히 살펴야 한다. 그녀의 애인은 그녀를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친구들 앞에서 그녀를 무시하는 행동을 함으로써 자신의 말과는 전혀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이다. 그녀의 말을 들으면서 나는 상대를 흠 잡고 무시하는 게 어떻게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무시하는 것보다 그 사람을 망가뜨리고 마음을 다치게 하는 것은 없다고 본다. 대부분의 사람은 나약하고 연약한 자아를 지니고 있다. 누군가 조금만 공격해도 쉽게 부서지고 깨질 수 있다. 그녀의 애인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 그녀를 무시하기보다 추켜세웠더라면 더 좋은 효과를 보았을 것이다. 호머 심슨조차 참을성 많은 아내를 이렇게 칭찬하지 않았던가.
“마지, 당신은 레아 공주처럼 예쁘고 요다처럼 똑똑해.”
당신의 애인이 호머 심슨의 이 기준에도 미치지 않을 정도로 칭찬에 인색하다면, 그 남자와 결혼하지 마라.---「칭찬에 인색하다면 미련 없이 떠나라」 중에서


남자가 제멋대로 결정하고 구속하려 해도 참기만 하는 여자들이 있다. 그녀들은 왜 그 관계를 끝내지 않는 걸까? 거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
*사랑에 대한 관점이 왜곡돼 있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해서.
*외로워서.
*그 남자가 자신을 얼마나 강압하는지 깨닫지 못해서.
*시간이 지나면 그 남자가 달라질 거라고 믿어서.
*헤어지는 게 두려워서.
여자를 자기 맘대로 휘두르거나 신체적, 정신적으로 학대하는 남자를 참아야 할 이유는 없다. 학대까지는 아니라도, 여자의 모든 행동은 물론 만나는 사람마저 통제하려는 남자는 결혼상대로 적합하지 않다. 결혼에는 서로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일거수일투족을 통제하려는 남자에겐 희망을 찾지 마라」 중에서


이 남자와 결혼해도 될까요?
이메일이 왔다. 그 남자가 나한테 이메일로 청혼했다. 난 너무 화가 나서 그걸 스팸 메일로 보내버렸다. - 바바라 J.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사려고 줄을 서 있을 때 뜬금없이 그 사람이 결혼하자고 했다. - 리넷 V.
믿어지지 않겠지만, 그 남자가 친한 친구한테 시켜서 나한테 청혼했다. 난 둘 다 거절했다. - 메리 L.
그 사람이 나한테 결혼하자는 문자를 보냈다. 하트 표시조차 없이.- 캐서린 N.
4월 13일에 그 사람이 세금신고서를 작성하다가 내년에 같이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면 어떻겠냐고 물었다. - 미리암 F. ---「청혼의 분위기는 결혼생활의 예고편이다」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