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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 투 도어

도어 투 도어

(내가 빌 포터로부터 배운 10가지)

셸리 브레이디 (지은이), 장인선 (옮긴이)
  |  
시공사
2011-05-02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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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 투 도어

책 정보

· 제목 : 도어 투 도어 (내가 빌 포터로부터 배운 10가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2761637
· 쪽수 : 248쪽

책 소개

미국 생활용품 회사인 왓킨스의 세일즈맨 빌 포터의 이야기로 그의 오랜 친구인 저자 셸리 브레이디는 뇌성마비를 안고 태어난 빌의 어린 시절 삶과 판매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며 각 고비마다 빛을 발했던 중요한 키워드를 주제로 삼고 있다. 자신의 몸을 장애로 생각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극복해낸 빌 포터의 이야기는 2002년, 윌리엄 H. 메이시가 출연한 TV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목차

추천의 글
셸리의 인사

1장 위대한 승리의 순간
2장 1932년 9월, 시련이 시작되다
3장 선택
4장 세일즈맨 빌 포터입니다
5장 포틀랜드 판매왕의 탄생
6장 어머니의 죽음
7장 혼자가 아니야
8장 사고의 연속
9장 '장애'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는다
10장 나를 넘어서다

빌 포터에게 보내는 편지
빌 포터가 보내는 편지
감사의 글

저자소개

셸리 브레이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빌 포터의 가장 오래된 친구이다. 빌을 처음 만나 그와 함께 일하기 시작했을 때 그녀는 십대 소녀였다. 이후 대학에서 연극을 공부하고 남편인 존 브레이디와 결혼한 후 다시 빌을 도와 함께 일하게 되었다. 빌을 대신해 주문받은 물건을 배달하고 빌의 집안일도 책임지게 되었다. 빌 포터는 후천적인 뇌성마비를 이겨내고 미국 북서부 포틀랜드에서 최고의 판매왕이 된 인물이다. 이 책은 십대 소녀시절부터 빌을 도와 일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가족 같은 친구가 된 셸리 브레이디가 빌로부터 배운 삶의 지혜에 관한 것들을 담았다. 어찌 보면 단순한 것들이지만 우리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위대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지금은 기업과 조직 등을 포함해 여러 사람들에게 빌의 이야기를 알리는 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셸리는 남편과 여섯 명의 자녀들과 함께 오레곤 포틀랜드에서 살고 있다. 나이키, 디즈니, 프랭클린 코비, 퀵스타 등 유명 기업들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강연요청을 받고 빌의 이야기를 사람들과 나누며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국내 출간된 저서로 <도어 투 도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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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에서 북미경제학을 전공했다. 대학교에서 실용영어를 가르쳤으며 재정경제부와 금융위원회 등 금융 관련 정부기관과 한국선물거래소 등 금융기관에서 국제업무 전문가로 활동했다. 아리랑 TV 다큐작가, BBC 다큐멘터리 번역가 등 프리랜스 번역가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글로벌 청소년들의 부자가 되는 공부』, 『세일즈 클로징』, 『보이 A』, 『스티브 니슨의 캔들차트 바이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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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처음 방문하는 고객의 집 앞에서 초인종을 누를 때 빌은 물 만난 물고기처럼 살아 있음을 느낀다. 고객이 어떤 사람일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고객의 심리상태가 어떤지 전혀 알 수 없는 그 순간이야말로 가장 짜릿한 긴장감과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킨다. 그렇지만 그 순간 빌의 마음을 가장 설레게 하는 것은 ‘과연 판매에 성공할까’하는 기대감이다.


빌이 자신의 장애를 어떻게 생각했는지, 즉 다른 아이들과 달라서 열등감을 느꼈는지는 빌 자신만이 안다. 빌은 자신의 장애를 부정적으로 생각한 적이 없다고 했다. (…) “태어날 때부터 뇌성마비였어. 어머니 말씀으로는 의사가 사용했던 겸자라는 기구 때문에 출산할 때 뇌의 일부가 손상되었다는군. 앞으로 더 나빠지지도 더 좋아지지도 않을 거야. 보다시피 이런 상태로 계속 가는 거지. 별거 아니야. 내 과거일 뿐이지. 그것 때문에 특별히 힘든 것도 없고, 뇌성마비 때문에 문제될 것은 아무것도 없어. 나는 마음먹은 일은 뭐든지 할 수 있으니까.”


설령 과거로 돌아가서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해도 나는 그러지 않을 것이다. 좋든 싫든 내 인생에서 일어난 모든 일로 오늘의 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가끔 힘든 날도 있다. 그럴 때면 과거의 행동패턴으로 회귀하는 내 모습을 발견한다. 그럴 때면 나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스스로 변명한다. 몸이 피곤하다거나 오늘 하루가 너무 힘들었다거나 집안이 엉망이라든가 하는 핑계거리를 찾는다. 그러나 최근에는 달라졌다.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지 또는 지금 현재 내가 어떤 위치에 서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것은 오직 내가 지금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느냐는 것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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