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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간

3초간

데이비드 폴레이 (지은이), 신예경 (옮긴이)
  |  
알키
2011-05-20
  |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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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간

책 정보

· 제목 : 3초간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2761682
· 쪽수 : 268쪽

책 소개

회사 우울증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직장 내 인간관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메스를 든 책이다. 기존의 감정조절 책들이 타인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마음정화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이 책은 타인의 부정적인 감정이 내게 애초부터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만드는 실용적인 해법인 ‘3초 법칙’을 전면에 내세운다. 즉 내 감정이 물들기 전 아예 부정적인 감정을 튕겨버리는 완충지대 역할로서 3초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목차

이 책에 쏟아진 끝없는 찬사
들어가는 글
마음 근육 테스트
감정 지키기 실천계명


1장_ 화내고 짜증 부리고 괴롭히는 사람들을
웃으며 무시하는 법


1. 긍정적인 변화의 시작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한 마디 | 분노와 짜증으로 가득 찬 폭군이 되다 | 감정 지키기 맹세를 시작하다 | 더 큰 행복을 안겨준 3초 법칙의 탄생
2. “다혈질 팀장 때문에 미치겠어요” - 무시하되 똑똑하게 무시하라
모욕 주는 팀장, 짜증 나게 구는 동료 | 그냥 못 들은 척 넘어가라고? | 작은 스트레스가 더 위험하다 | 그건 내 잘못이 아니야
3. “나쁜 사람은 아닌데 무능하니까 답답하네요” - 때때로 파트너를 바꿔라
웃는 얼굴에도 때로 침을 뱉고 싶다 | 선량함이 면죄부는 될 수 없다 | 포기하지 말고 지혜의 마법을 부려라
4. “여자상사의 기분을 어떻게 맞춰야 할까요” - 일부러라도 더 깍듯하게 하라
한 번의 거절이 큰 화를 불러오다 | 여자상사와의 관계가 어려운 이유 | 정면돌파는 위험하다 열쇠는 ‘인정-칭찬-감사’
5. “일부러 제 신경을 박박 긁는 것 같아요” - 전략적 인정으로 응수하라
전략적 감정공격에 휘말리다 | 전략적 인정으로 응수하라
6. “너무 무기력한 사람이라 저까지 힘이 빠집니다” - 교묘하게 자존심을 건드려라
자기 생각이 없는 선배와 일한다는 것 | 무기력한 사람은 따지지 말고 일단 피하라 | 칭찬하거나 책임을 지우거나 자존심을 건드리거나
7. “말 통하지 않는 그 사람 때문에 지쳤어요” - 대화는 타이밍의 문제다
상대의 좋은 모습을 알아봐 주어라 | 기다림과 관찰이 기적을 만들다 | 돌멩이가 치즈처럼 말랑말랑해지는 순간 | 진심을 전달하는 기술


2장_ 무거운 마음을 가뿐히 들어올리려면

1. “나쁜 기억이 떠올라 너무 괴로워요” - 악몽과 정면에서 맞서는 법
그 친구 생각이 나서 참을 수가 없어요 | 나쁜 기억은 좋은 기억보다 힘이 세다 | 기억을 만들어내는 건 결국 자기 자신 |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2. “일이 잘 안 풀릴까 봐 걱정입니다” - 가능한 시나리오를 모두 적어라
내 생애 가장 끔찍했던 일주일 | 극단적인 생각을 떨치는 5단계 방법 | 어디까지 포기하고 어디까지 해결할 것인가
3. “여기에서 저는 철저히 혼자예요” - 내 꿈에 대한 지지자를 찾아라
집단의 증오와 따돌림을 이겨낸 남자 | 하나, 둘 지지자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4. “곧 해고될 것 같습니다” - 회복탄력성을 키워라
최악의 상황에서 맡은 최악의 임무 | 행복한 사람은 해고당하지 않는다 | 100명이 만들어낸 작은 기적
5. “이 일을 극복하지 못할 것 같아요” - 유머의 힘을 믿어라
가족에게 닥친 견딜 수 없는 시련 | 비난을 칭찬으로 바꾼 마법의 주문 | 고통과 공포와 절망의 연속… 그러나 | 유머는 긍정과 통한다


3장_ 상처 주지 않고 살아가기

1. “내 공을 가로챈 상사에게 복수하고 싶어요” - 간접적으로 분노를 표출하라
믿었던 상사가 뒤통수를 치다 | 어떻게든 복수하고야 말겠어 | 정작 분노는 다른 사람에게로 향하고
2. “실수투성이인 사람을 이해할 수 없군요” - 즉각적인 용서가 답이다
실수를 눈감아주지 못하는 사람 | 실수를 쿨하게 용서해주는 사람 | 잘못을 저지른 것은 사실이지만… | 즉각적인 용서가 나에게도 이롭다
3. “그러면 그렇지, 소문은 틀린 적이 없어요” - 누구에게도 딱지를 붙이지 마라
퇴짜에 퇴짜에 퇴짜를 맞다 | 무능력한 상사에서 평생의 스승으로 | 미끼는 물지도, 던지지도 마라 | 포용력, 미래 인재의 조건
4. “어떻게 다들 이 정도로 비협조적일 수 있습니까?” - 지혜롭게 도움을 요청하라
도움받고 싶은데 도움 주는 이가 없다 | 현명하게 지지를 이끌어내는 법 | 가치관을 공유한다는 것
5. “누가 짜증을 내면 괜한 사람에게 화를 내게 돼요” - 감사에너지를 순환시켜라
부정적 감정의 순환고리에 갇히다 | 감사의 순환이 시작되는 순간 | 어느 감정을 순환시킬지 결졍은 당신의 몫
6. “제가 너무 불평이 심하다네요” - 투기 대신 배출을 하라
부정적인 감정을 배출하려면 허락부터 구하라 | 감정투기는 불쾌감만 공유한다 | 스스로가 변화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라는 믿음 | 불평에 대처하는 다섯 가지 방법
4장_ 혼자서는 행복해질 수 없다

1. “가정에서도 행복하고 싶어요” - 다 함께 원칙을 만들어라
아버지가 언제 떠나실지 아무도 모르는 거란다 | 가족들끼리도 ‘감정 지키기 원칙’이 필요하다
2. “직장에서도 행복하고 싶어요” - 메시지를 전파하라
감정은 널리널리 전염된다 | 부정적인 에너자이저가 더 문제 | 더 나은 삶에 대한 기대를 품다 | 메시지를 전달하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


마치는 글
참고문헌

저자소개

데이비드 폴레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일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응용 긍정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은 그는 국제 긍정심리학 학회의 창립 상임이사이며, 펜실베이니아대학의 객원 연구원이다. 또한 야후, 마스터카드, 글로벌페이먼트, AISEC에서 근무했고, 지금도 중요한 직책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20년 전 택시를 타고 가던 중 치명적인 교통사고를 당할 뻔했다. 난폭하게 운전을 한 상대 운전자가 도리어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댔지만 그가 탄 택시의 기사는 놀랍게도 그저 미소를 지은 채 손을 흔들며 상대 운전자의 행운을 빌어주었다. 기사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던 그가 어떻게 그리 침착할 수 있느냐고 묻자 기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쓰레기차와 같다. 마음속에 온갖 좌절, 분노, 실망을 꽉꽉 채운 채 돌아다닌다. 만약 그대로 내버려둔다면 그들은 가지고 다니던 쓰레기 감정을 온통 우리에게 쏟아낼 것이다”라고 이야기한다. 그 말에 깊은 깨달음을 얻은 그는 이후 타인의 부정적인 감정에 상처받지 않는 법, 나아가 남에게 상처 주지 않는 법에 관해 고민하고 연구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기적의 3초 법칙을 만들게 되었고 현재는 100여 개국이 넘는 나라를 돌아다니며 강연과 세미나를 통해 자신의 경험과 감정조절 원리를 전파하고 있다. 그의 강연을 듣고 3초 법칙을 실천하게 되면서 비로소 진정한 마음의 평화와 행복한 삶을 되찾게 되었다는 사람들의 후기가 쏟아지자, 그는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선물해야겠다고 마음먹는다. 현재 인기 칼럼니스트이자 연설가, 세미나지도자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는 유수의 기업에서 일했던 경험을 살려 주로 직장 내에서 괴로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을 이 책에 자세히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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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셰익스피어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미시건주립대학교에서 르네상스·초기 모던 문학 박사과정을 수학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접한 번역에 매료돼 전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는 『왜 나는 항상 결심만 할까』『중년의 철학』『3초간』『고전으로 읽는 폭력의 기원』『클릭 모먼트』『이노센트』『비트겐슈타인처럼 사고하고 버지니아 울프처럼 표현하라』『우정이라는 이름의 가면』『푸디스트』『이노센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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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이 책을 쓴 목적은 그야말로 원대하다.
우선 여러분이 집안에서나 직장에서나 쓸데없는 마음고생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살면서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얼마나 많던가?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남이 나에게 쏟아내는 무심하고, 짜증나고, 분노 섞인 말 한마디가 아닐까 싶다. 나는 여러분에게 이러한 말들을 씨익 웃어넘기며 깔끔하게 무시해버리는 방법을 말해주고 싶다. 그리하여 누구나 편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에게 소중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치 쓰레기차 같아요. 절망감, 분노, 짜증, 우울함 같은 쓰레기감정을 가득 담고 돌아다니거든요. 쓰레기가 쌓이면 자연히 그것을 쏟아버릴 장소를 물색하게 되지요. 아마 그대로 내버려두면 그들은 당신에게 쓰레기를 버릴 거예요. 그러니 누군가가 얼토당토않게 화를 내고 신경질을 부리더라도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그냥 미소를 지은 채 손을 흔들어주고는 다른 일로 주의를 돌리세요. 제 말을 믿으세요. 틀림없이 전보다 더 행복해지실 겁니다.”


나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상담은 물론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이 1단계를 실행하는 데 약 3초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감정공격을 받은 직후 첫 3초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내 마음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1단계를 일컬어 3초 법칙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첫 3초간 자신에게 적절한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아낸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분노, 짜증, 불만, 우울 등 쓰레기감정을 덜 느끼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대인관계도 원만했고, 회사생활도 성공적으로 영위하는 한편, 자기 인생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다. 하지만 그 반대인 사람들은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불행했으며 인간관계를 맺는 데 큰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 (중략) … 3초 법칙의 핵심은 ‘성질 부리는 상대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고민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즉 분석하지도, 심사숙고하지도, 토론하지도, 곱씹지도 말고 그저 철저히 무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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