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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여성의 자기계발
· ISBN : 9788952762894
· 쪽수 : 312쪽
책 소개
목차
Chapter1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직장천태만상
사무실 막장 드라마, 사람과 전쟁
꼴불견 상사 vs. 무개념 부하
갑질 하는 갑 vs. 속 터지는 을
여자의 적은 여자?
뒷담화의 역습! 뒷담화는 필요악?
그녀의 목소리
어리고 착한데 예쁘기까지 한 너!
나보다 나이 많은 남자 후배, 얘를 죽여, 살려?
남자는 태어나서 세 번 운다?
Chapter2
잘나가는 그녀에게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직장인 승승장구
상사는 곰 같은 직원보다 여우 같은 직원을 더 좋아한다
비즈니스 메일 쓰기의 달인이 되기 위한 10가지 법칙
오디션 프로그램보다 살 떨리는 우리만의 무대, 프레젠테이션
나의 가치를 높이는 SNS 활용법
It’s all about 납기
좌충우돌 외국인 상사 적응기
외국 비즈니스 파트너를 만났을 때의 7가지 행동 요령
Chapter3
달콤쌉싸름한 직장 내 인간관계
직장 휴먼 다큐, 동고동락
사내 인맥 구축이 미니홈피 일촌보다 중요한 이유
인사와 표정 관리만 잘해도 좋은 평판은 저절로 따라온다
사내 활동, 누군가는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대화가 필요해! 말 없는 자들이여, 노력하고 또 노력하자
동료 생일 챙기고 내 편 백만 대군 양성하기
남편이나 남자 친구보다 든든한 그들
사내 연애, Why not?
출장 갔다 개념까지 두고 올래?
Chapter4
센스 돋는 그녀의 시크릿 노하우
회사에도 봄날은 온다
사무실 Not To Do 리스트
아저씨들, 내 손안에 있소이다
장소 섭외도 능력이다.
명함 속 사진 한 장에 담긴 플러스 알파
시선을 사로잡는 결정적 아이템
당신의 책상 아래에는 몇 켤레의 구두가 있습니까?
직장女의 센스 돋는 스타일링법
상사를 현혹시키는 농땡이 기술
Chapter5
새콤달콤 사무실 라이프
직장 탐구생활
책상 정리를 보면 열을 안다
사무실 수분을 지켜라! 촉촉한 피부를 위해 당장 해야 할 일
나 화분 키우는 산소 같은 여자야
사무실에선 꽃보다 실용
도시락 예찬론
퀸 오브 매너 in 사무실
회식이 싫지 않은 101가지 이유
음치라고? 소녀시대 춤이라도 춰라!
Chapter6
죽을 각오로 해도 될동말동
직장인의 자격
이력서, 얼마나 자주 업데이트 하십니까?
외국어 공부, 언제까지 변명만 할 텐가
와인 리스트를 보고도 당황하지 않는 차도녀
커피테크와 체크카드, 직장인 재테크 입문을 위한 2가지
직장인, 재테크가 제일 쉬웠어요
겟 잇 뷰티!
아주 그냥 죽여주는 S라인 몸매 만드는 운동
나를 남보다 돋보이게 할 1퍼센트
리뷰
책속에서
남자들이라고 직장생활이 쉬울 리 없겠지만 여자들에게는 그야말로 험난한 길이다. 결혼과 임신, 육아까지 생각한다면 왠지 모를 공포감까지 엄습한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우리에게도 학창 시절의 꿈이 있고, 직장생활을 통해 새로운 포부가 생겨 이루고 싶은 일들도 그만큼 늘어났기 때문일 것이다. 하루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내고 앞으로도 수십 년간 직장생활을 해야 할 우리, 피할 수 없다면 즐기는 것이 최선!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인생을 위해서는 직장생활을 지금보다는 ‘잘’ 그리고 ‘즐겁게’ 해야 하지 않을까? 다니기 싫은 회사 억지로 다니고 하기 싫은 일 억지로 하면서 꽃다운 젊은 날을 스트레스와 불평불만으로 가득 채우기에는 너무 억울하지 않은가 말이다. ●머리말
후배에게 업무를 제대로 가르치려면 후배의 역량을 파악해 그날의 업무를 리스트로 만들어 공유하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각 업무의 마감 시간까지 정해주자. 일을 시킬 때는 단편적인 지시만 내리지 말고 해당 업무의 전체적인 그림과 흐름도 설명해줄 것. 후배가 맡은 일이 전체에서 어떤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언제까지, 어떤 방식으로 정리가 되어야 하는지를 설명해주는 것이다. 이런 배경 설명이 없으면 후배는 찰떡 만들어 가져오라 해도 개떡을 만들어 가져올 것이 틀림없다. 일을 제대로 해오지 못하면 따끔하게 혼내라. 어중간하게 혼내면 후배는 감정은 감정대로 상하고 당신에게 어쭙잖은 반발심까지 갖게 될 수 있다. 단 다른 직원들이 모두 있는 곳에서 질책하는 것은 좋지 않다. 그렇게 하면 후배가 집으로 돌아가서 당신을 위해 특별히 칼을 갈지도 모른다. 채찍질을 할 땐 확실히, 당근을 줄 땐 초콜릿 바른 당근을 줘라. 칭찬을 할 때는 팀장도 들을 수 있게 큰 소리로 해서 후배의 기를 팍팍 살려주자.
●Chapter1 사람과 전쟁_‘꼴불견 상사 vs. 무개념 부하’
뒷담화를 하다가 누구나 한 번쯤은 오금 저리고 염통이 쫄깃해지는 순간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뒷담화를 하다 딱 걸리거나 그 내용을 메신저 등으로 당사자에게 보내는 등. 직장인 친구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다 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뒷담화 에피소드다. 사실 뒷담화를 통해 직장 동료들과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고,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을 잘근잘근 씹다 보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점에서 뒷담화의 장점도 있다. 뒷담화로 하나 되는 직장인들이 아니던가. 직장에서는 하기 싫은 일도 많고 싫은 사람도 많은 법. 불평불만이 안 생기는 게 오히려 더 이상한 일이다. 하지만 앞에서는 생글생글 웃다가 뒷담화 작렬하는 사람을 좋게 볼 사람은 없다. 뒷담화에 적절히 참여하되 뒷담화의 주도자로 찍히지는 말자.
●Chapter1 사람과 전쟁_‘뒷담화의 역습, 뒷담화는 필요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