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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의 휴가

2년간의 휴가

쥘 베른 (지은이), 레옹 베넷 (그림), 김주경 (옮긴이)
  |  
시공주니어
2011-11-25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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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의 휴가

책 정보

· 제목 : 2년간의 휴가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88952763525
· 쪽수 : 604쪽

책 소개

네버랜드 클래식 시리즈 39권. 무인도에 좌초한 열다섯 소년들의 흥미진진한 모험과 빛나는 용기를 원작의 감동 그대로 만날 수 있는 최초의 완역본이다. 쥘 베른이 어린 시절의 꿈을 담아 쓴 작품답게 어느 소설과도 견줄 수 없는 생동감과 모험에 대한 열정을 담은 고전이 제목부터 이야기까지 원작의 감동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목차

1장
폭풍우
항해할 수 없게 된 배
슬루기호 갑판 위의 네 소년
찢어진 앞 돛
선실내부
목이 졸려 죽을 뻔한 수습 선원
뒤에서 덮친 파도
아침 안개 속에 보이는 육지
암초군

2장
파도 속에서
브리앙과 도니펀
해안 관찰
구출 준비
보트를 놓고 벌인 신경전
앞 돛대 위에서
브리앙의 과감한 시도
높은 파도의 덕을 보다

3장
오클랜드의 체어맨 기숙 학교
상급생과 하급생
바다에서 보내는 여름 방학
슬루기호
2월 14일 밤
표류하는 배
충돌
폭풍우
수색 작업
스쿠너의 흔적

4장
해안선 탐험
브리앙과 고든의 숲 속 탐험
동굴을 찾으려다 실패하다
물품 목록
식료품, 무기, 의복, 침구, 식기, 도구
첫 식사
천날 밤

5장
섬일까, 대륙일까?
탐사
혼자 떠나는 브리앙
바다표범
펭귄 떼
점심 식사
곶 꼭대기에서
난바다 위에 떠 있는 세 섬
지평선 위에 떠 있는 푸른 선
슬루기호로 돌아오다

6장
토론
탐험 계획과 연기
나쁜 날씨
낚시
거대한 모자반
코스타와 돌이 느린 말을 타다
출발 준비
남십자성 앞에서 무릎을 꿇다

7장
자작나무 숲
절벽 꼭대기에서
숲을 가로질러
개울 위의 다리
안내자가 되어 준 개울
야영
아주파
푸르스름한 선
판이 물을 마시다

8장
호수 서쪽 탐험
강을 따라 내려오다
얼핏 타조를 보다
호수에서 흘러나오는 강
조용한 밤
절벽 꼭대기
강둑
배의 잔해
나무에 새겨진 글자
동굴

9장
동굴 방문
가구와 식기
볼라와 라조
시계
거의 읽을 수 없는 공책
조난자의 지도
지금 있는 곳
기지로 돌아가다
강 오른편 기슭
늪지대
고든의 신호

10장
탐험 이야기
슬루기호를 떠나기로 결정하다
짐을 내리고 배를 해체하다
배를 무너뜨린 강풍
천막 집
뗏목 만들기
짐을 싣고 뗏목을 타다
강 위에서의 이틀 밤
프랑스 인 동굴에 도착하다

11장
프랑스 인 동굴 안
뗏목에서 짐 내리기
조난자의 무덤을 방문하다
고든과 도니펀
부엌 화덕
들짐승과 날짐승
레아
서비스의 계획
거친 날씨의 겨울이 다가오다

12장
프랑스 인 동굴 넓히기
이상한 소리
사라진 판
다시 나타난 판
새 거실을 정돈하다
거친 날씨
지명 붙이기
체어맨 섬
식민지의 지도자

13장
학습 계획표
휴일 준수
눈싸움
도니펀과 브리앙
혹독한 추위
연료 문제
함정 숲 원정
슬루기 만 원정
펭귄과 바다표범
공개 체벌

14장
겨울의 마지막 맹추위
짐수레
봄이 오다
서비스와 레아
북쪽 탐험 준비
땅굴 휴식 강
체어맨 섬의 동식물
패밀리 호수의 끝
모래사막

15장
돌아오는 길
서쪽 탐험
트롤카와 알가로브
차나무
징검다리 개울
비큐냐
소란스러운 밤
과나코
라조를 이용한 백스터의 능숙한 사냥 솜씨
동굴로 돌아오다

16장
자크 때문에 불안한 브리앙
우리와 닭장을 만들다
사탕단풍나무
여우 소탕 작전
슬루기 만 원정
짐수레
바다표범 사냥
성탄절
브리앙 만세

17장
두 번째 겨울을 준비하다
브리앙의 제안
브리앙, 자크, 모코의 출발
패밀리 호수 횡단
동강
하구의 작은 포구
동쪽 바다
자크와 브리앙
프랑스 인 동굴로 돌아오다

18장
염전
장대밭
남늪 탐사
겨울 준비
다양한 놀이들
도니펀과 브리앙
고든의 중재
미래에 대한 불안
6월 10일 선거

19장
신호용 돛대
혹한
홍학
스케이트 타기
자크의 고백
도니펀과 크로스의 반항
안개
안개 속의 자크
프랑스 인 동굴의 포성
검은 점들
도니펀의 태도

20장
호수 끝에서 멈추다
도니펀, 크로스, 웹 그리고 윌콕스
작별
구릉 지대
동강
왼쪽 강변을 따라 내려가다
하구에 도착

21장
실망 만 탐험
곰바위 포구
프랑스 인 동굴로 돌아가는 계획
섬 북쪽 탐험
북천
너도밤나무 숲
무서운 광풍
환청의 밤
떠오르는 해

22장
브리앙의 생각
소년들의 기쁨
연 만들기
중단된 실험
케이트
새번호의 생존자들
도니펀 일행 앞에 놓인 위험
브리앙의 헌신
모두 모이다

23장
현재 상황
주의할 것들
달라진 삶
젖소나무
알아야 할 것들
케이트의 제안
브리앙이 졸곧 생각한 것
브리앙의 계획
토론
내일을 기다리다

24장
첫 번째 시도
더 크게 만든 연
두 번째 시도
다음 날로 미루다
브리앙의 제안
자크의 제안
고백
브리앙의 생각
한밤중에 공중에서
하늘에서 본 것
바람이 불다
결말

25장
새번호의 보트
병난 코스타
돌아온 제비
실망
새 떼
총에 맞아 죽은 과나코
파이프 조각
더욱 적극적인 경계
거센 폭풍우
밖에서 들려온 총성
케이트의 비명

26장
케이트와 갑판장
에번스의 이야기
새번호의 보트가 좌초한 후
곰바위 포구의 윌스턴

프랑스 인 동굴이 들키다
에번스의 탈주
강을 건너다
계획
고든의 제안
동쪽에 있는 ?지
체어맨 섬, 하노버 섬

27장
마젤란 해헙
해협 주변의 섬들과 대륙
그곳에 있는 기항지들
미래의 계획
힘일까, 계략일까?
로크와 포브스
가짜 조난자들
환대
밤 11시에서 12시 사이
에번스의 총소리
케이트의 중재

28장
포브스를 심문하다
상황
정찰 계획
전력을 재 보다
야영의 흔적
사라진 브리앙
브리앙을 구한 도니펀
심각한 부상
프랑스 인 동굴의 비명
포브스의 출현
모코의 대포 발사

29장
반응
승리의 주역들
악당의 말로
수색 작업
회복된 도니펀
곰바위 포구에서
배 수리
2월 5일의 출발
질랜드 강을 내려가면서
슬루기 만이여, 안녕
체어맨 섬의 남쪽 끝

30장
수로들 사이
역풍으로 지체되다
해협
증기선 그래프턴호
오클랜드로 돌아오다
환영
에번스와 케이트
결론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쥘 베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28년 2월 8일에 프랑스 북서부의 항구 도시 낭트 근처 섬에서 태어났다. 그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파리에서 법률 공부를 했다. 당시 파리에는 그의 숙부가 살고 있었는데 그는 숙부의 소개로 문학 살롱에 드나들었다. 그가 살롱에 드나들면서 가장 가깝게 지낸 문인 중의 한 명이 바로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저자인 알렉상드르 뒤마였다. 그는 뒤마와 가까이 지내면서 정식으로 글을 쓰리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는 1862년에 기구를 타고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소설을 쓰고 출판사를 찾아다녔다. 그때 쥘 베른은 발자크, 위고, 상드 등 거장들의 작품을 주로 펴냈던 출판업자 에첼을 만난다. 그는 다듬어지지 않은 쥘 베른의 원고를 읽어보고 그의 천재성을 알아봤다. 이후 그는 ‘신비의 여행 총서’라는 이름으로 50여 권이 넘는 소설을 잇달아 발표하며 그중 과학과 여행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가장 크게 성공했다. 이후 쥘 베른은 레지옹도뇌르 훈장, 아카데미 프랑세즈 문학상의 등의 영예도 얻으며 1888년에는 시의원에 당선되기도 했다. 1905년 전부터 앓고 있던 당뇨병이 악화되어 그는 가족들에게 둘러싸인 채 아미앵의 저택에서 숨을 거뒀다. 장례식은 인파로 붐볐으며 전 세계로부터 조사가 밀려들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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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불어교육학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불문학과를 졸업했다. 프랑스 리옹 제2대학교에서 박사 과정 수료 후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한국화의 《도시에 사막이 들어온 날》,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 엘리자 수아 뒤사팽의 《블라디보스토크 서커스》, 실뱅 테송의 《눈표범》, 비올렌 위스망의 《나의 카트린》, 에릭 엠마뉴엘 슈미트의 《엄마를 위하여》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1860년 당시 영국 식민지였던 뉴질랜드에서도 외국인 상류층 가정의 자녀들만 다닌다는 ‘체어맨 기숙 학교’ 학생 중 열네 명은 여름 방학을 맞아 뉴질랜드 해안 일주 여행을 떠나기 위해 ‘슬루기호’에 올랐다. 그러나 뜻밖의 사고로 열네 명의 소년들과 어린 수습 선원 한 명만을 태운 채, 슬루기호는 드넓은 바다 위를 표류하기 시작했다. 며칠간 파도와 싸운 끝에 낯선 해변에 좌초한 소년들은 섬인지 육지인지조차 모르는 곳에서 오로지 살아남기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원정대를 만들어 그곳이 섬임을 알아낸 소년들은 지도자를 뽑아 섬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규칙을 세우고, 사냥과 낚시 등 생존을 위해 필요한 일들을 분담하며 작은 공동체를 세운다. 섬 생활은 지도자격인 세 소년-헌신적이고 용감한 프랑스 소년 브리앙, 독선적인 영국 소년 도니펀, 현실적인 미국 소년 고든-을 중심으로 안정을 찾아 가는 듯했다. 그러나 예전부터 브리앙에게 일방적인 경쟁심을 불태우던 도니펀은 사고 이후 친구들에게 더 깊은 신뢰를 얻은 브리앙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다. 고든이 중간에서 갈등을 조정하려 애쓰지만, 결국 도니펀은 프랑스 인의 명령을 받기 싫다는 이유로 자신을 따르는 아이들을 데리고 공동체를 이탈한다. 그런 와중에 섬에 또 한 척의 배가 좌초된다. 그 배에 탔던 여인으로부터 잔인한 살인자 무리가 섬에 들어왔으며 도니펀 일행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들은 브리앙은 곧장 달려가 도니펀 일행을 구하고, 두 소년은 화해를 한다. 새로운 위험 앞에 더욱 똘똘 뭉친 소년들은 섬을 빠져나가기 위해 커다란 연을 띄우고, 모두를 위해 위험을 무릅쓴 브리앙 덕분에 악당들의 위치를 알게 된다. 결국 소년들은 악당 무리에서 도망쳐 나온 갑판장 에번스와 함께 악당들을 물리치고, 보트를 수리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마지막 항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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