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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2만리

해저 2만리

쥘 베른 (지은이), 김주경 (옮긴이)
  |  
시공주니어
2012-03-15
  |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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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2만리

책 정보

· 제목 : 해저 2만리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88952764720
· 쪽수 : 767쪽

책 소개

네버랜드 클래식 시리즈 40권. 역사상 가장 창조적인 작가, 과학 소설의 아버지로 불리는 쥘 베른의 대표적인 과학 소설이다. 원작을 충실하게 완역하고, 작품과 작가에 대한 풍부한 해설을 넣어 작품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목차

1부
1장 떠다니는 암초
2장 창반양론
3장 주인님 뜻대로 하세요
4장 네드 랜드
5장 모험을 찾아!
6장 전속력으로
7장 알려지지 않은 종의 고래
8장 움직임 속의 움직임
9장 네드 랜드의 분노
10장 바닷속의 사람
11장 노틸러스호
12장 모든 것을 전기로
13장 몇 가지 숫자들
14장 검은 해류
15장 초대장
16장 해저 들판을 산책하다
17장 해저 숲
18장 태평양 해저 4천리
19장 바니코로 섬
20장 토러스 해협
21장 육지에서 보낸 며칠
22장 네모 선장의 벼락
23장 불안한 꿈
24장 산호 왕국

2부
1장 인도양
2장 네모 선장의 새로운 제안
3장 1천만 프랑짜리 진주
4장 홍해
5장 아라비아 터널
6장 그리스의 섬들
7장 지중해에서 보낸 48시간
8장 비고 만
9장 사라진 대륙
10장 해저 탄광
11장 사르가소 해
12장 향유고래와 참고래
13장 빙산
14장 남극
15장 심각한 사고인가, 사소한 문제인가?
16장 공기가 부족하다
17장 혼 곶에서 아마존까지
18장 오징어
19장 멕시코 만류
20장 북위 47도 24분, 서경 17도 28분
21장 대학살
22장 네모 선장의 마지막 말
23장 결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쥘 베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28년 2월 8일에 프랑스 북서부의 항구 도시 낭트 근처 섬에서 태어났다. 그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파리에서 법률 공부를 했다. 당시 파리에는 그의 숙부가 살고 있었는데 그는 숙부의 소개로 문학 살롱에 드나들었다. 그가 살롱에 드나들면서 가장 가깝게 지낸 문인 중의 한 명이 바로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저자인 알렉상드르 뒤마였다. 그는 뒤마와 가까이 지내면서 정식으로 글을 쓰리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는 1862년에 기구를 타고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소설을 쓰고 출판사를 찾아다녔다. 그때 쥘 베른은 발자크, 위고, 상드 등 거장들의 작품을 주로 펴냈던 출판업자 에첼을 만난다. 그는 다듬어지지 않은 쥘 베른의 원고를 읽어보고 그의 천재성을 알아봤다. 이후 그는 ‘신비의 여행 총서’라는 이름으로 50여 권이 넘는 소설을 잇달아 발표하며 그중 과학과 여행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가장 크게 성공했다. 이후 쥘 베른은 레지옹도뇌르 훈장, 아카데미 프랑세즈 문학상의 등의 영예도 얻으며 1888년에는 시의원에 당선되기도 했다. 1905년 전부터 앓고 있던 당뇨병이 악화되어 그는 가족들에게 둘러싸인 채 아미앵의 저택에서 숨을 거뒀다. 장례식은 인파로 붐볐으며 전 세계로부터 조사가 밀려들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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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불어교육학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불문학과를 졸업했다. 프랑스 리옹 제2대학교에서 박사 과정 수료 후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한국화의 《도시에 사막이 들어온 날》,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 엘리자 수아 뒤사팽의 《블라디보스토크 서커스》, 실뱅 테송의 《눈표범》, 비올렌 위스망의 《나의 카트린》, 에릭 엠마뉴엘 슈미트의 《엄마를 위하여》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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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860년, 세계 곳곳의 바다에서 괴생물체로 인한 선박 침몰 사고가 잇따르자 세계는 혼란에 빠진다. 고래보다도 크고, 전기뱀장어보다 훨씬 밝은 빛을 내고, 대형 선박보다 빠른 속도로 달리는 어마어마한 괴생물체의 정체는 무엇일까? 거대한 고래에서부터 전설의 거대동물 크라켄까지 온갖 가설이 제기된다. 잠수함이라는 가설도 있지만 곧 논의 대상에서 제외된다. ‘개인이 그런 기계를 자유롭게 만든다는 건 실현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다. 결국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프랑스 자연사 박물관의 아로낙스 박사가 파견되고, 그는 괴물을 뒤쫓다 되레 조난당하고 만다. 그때 뜻밖에도 괴생물체가 아로낙스 박사 일행을 구해 준다. 괴생물체의 정체는 다름 아닌 강철로 된 잠수함 노틸러스호였던 것이다! 네모 선장은 아로낙스 박사 일행에게 다시는 인간 사회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해저 세계 일주를 제안한다. 아로낙스 박사는 조국과 가족에게로 돌아갈 수 없다는 말에 갈등하지만, 당장 눈앞에 펼쳐진 최첨단 시설과 늘 궁금해하던 심해를 직접 볼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네모 선장의 지성과 냉철함, 신비로움에 매료되어 노틸러스호의 항해에 함께하기로 한다. 그때부터 열 달에 걸친 세계 해저 여행이 시작된다. 인도양, 해저터널, 해저화산, 홍해와 아틀란티스 대륙까지 광활한 바다 속을 탐험한다. 온갖 해양생물과 놀라운 사건들, 갖은 위험에 맞닥뜨리며 아로낙스 박사는 인간에 대한 네모 선장의 불신과 증오가 상당히 뿌리 깊으며, 동시에 동료에 대한 애정과 신뢰가 깊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네모 선장이 노틸러스호를 추적해 온 군함을 냉정하게 격추시키자, 아로낙스 박사 일행은 노틸러스호가 거대한 소용돌이에 휩싸인 틈을 타 노틸러스호를 탈출한다. 아로낙스 박사 일행은 무사히 해안에 도착하지만 노틸러스호가 소용돌이에서 살아남았는지 아니면 침몰했는지 알 수 없었다. 아로낙스 박사는 노틸러스호가 여전히 심해 어딘가를 떠돌기를, 그리고 네모 선장이 이제 인간 사회에 대한 증오를 거두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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