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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게 이별하라

똑똑하게 이별하라

(이별 후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당신을 위한 힐링 카운슬링)

레이첼 A. 서스만 (지은이), 나선숙 (옮긴이)
  |  
시공사
2012-06-26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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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게 이별하라

책 정보

· 제목 : 똑똑하게 이별하라 (이별 후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당신을 위한 힐링 카운슬링)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남녀관계
· ISBN : 9788952765932
· 쪽수 : 301쪽

책 소개

이별의 상처를 안은 여성들이 치유될 수 있도록 3단계 회복과정을 제시한다. 이 과정은 지난 연애 패턴을 돌아보고 성숙한 사랑을 시작할 수 있는 단계별 방법이다.

목차

프롤로그­이별의 아픔을 나누는 시간

Part 1­치유하기
슬픔을 위로하는 나만의 방
응원군이 필요해
지친 몸과 마음에 필요한 것
감정의 롤러코스터
헤어진 남자와 반복되는 관계의 규칙
지지부진한 이별 끊어내기

Part 2­이해하기
우리는 왜 헤어졌을까?
가장 흔한 이별의 원인
그 사람을 왜 사랑하는가?
놓아주고 받아들이기

Part 3­변화하기
새로운 인생을 위해 한 걸음
다시 세우기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다

에필로그­당신은 멋진 여자다

저자소개

레이첼 A. 서스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치료사 겸 작가 겸 강연자로 활동 중이다. 이별을 고민하는 커플, 이별 후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치료실 서스맨 카운슬링 창립자로서, 데이트와 결혼과 이별의 모든 단계에 있는 고객들을 10년 넘게 상담해왔다. 현재 뉴욕에서 남편과 딸과 함께 살고 있다. 대인관계 전문가인 저자는 이별의 상처를 안은 여성들이 상처로부터 치유될 수 있도록 3단계 회복과정을 제시한다. 거기에는 자신의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현재 행동에 영향을 미친 생물학적, 문화ㆍ사회적, 심리적 요인들을 밝혀내고, 다시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전략이 포함돼 있다. 독자들이 모두 자신을 위해 더 건강한 선택을 하고 미래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하는 작가의 진심이 엿보이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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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은 『남자가 절대 말해주지 않는 것들』,『똑똑한 여자는 사랑에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블랙리스트』, 『캘리포니아 걸』, 『셰익스피어 이야기』, 『엔더의 그림자』, 『두려움은 없다』, 『게으름뱅이 아내의 고백』, 『레드 라이딩 후드』, 『결혼이 불안한 당신에게』, 『백만장자 시크릿』, 『똑똑하게 이별하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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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자들에게는 자신을 돌본다는 개념이 익숙하지 않는다. 자신을 생각하기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돌봐야 한다는 것이 거의 고정관념처럼 굳어져 있다. 우리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주위 사람들을 돌보려는 경향이 있다. 자녀, 배우자, 부모를 돌보는 사람이 남자인 경우보다 여자인 경우가 월등히 더 많다. 우리 뇌의 프로그램이 원래 그런 식으로 짜여 있다. 가족이나 친구나 연인의 욕구를 자신의 욕구보다 더 우선시하며, 가끔은 이런 애타적인 행동으로 자신의 가치를 측정하기도 한다. 이런 틀을 깨고 자신을 먼저 보살필 방법을 찾아야 한다. 자신을 잘 먹이고 잘 재워라. 처음에는 좀 어색하더라도 매일 자신과 만나는 시간을 만들어 자신을 위로해주어라. 당신은 그런 선물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아직 다 끝난 게 아니라고,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다고, 당신이 뭔가를 고치면 그 사람이 분명 돌아올 거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협상 단계에 들어와 있다. 헤어진 남자를 다시 눌러 앉힐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그렇게 하는 걸 삶의 목표로 삼으라고 자신을 설득하는 단계다. 당신이 잘못을 했든 안 했든 상관없이, 헤어지게 된 게 모두 자신 탓이라 여기고, 헤어질 수 없다고 고집부리고, 애원하고, 납작 엎드린다. 그가 헤어지자고 하는 이유들을 끝까지 하나하나 반박한다. 그 사람이 틀렸고 당신이 옳다는 것을 어떤 식으로든 깨닫게 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 이런 협상 단계 때문에 이별하는 데 몇 달 혹은 몇 년씩 걸리는 경우도 있다. 협상 단계를 오래 끌고 가는 건 곤란하다. 헤어진 남자와 지속적으로 얽히게 되면, 상처가 도지고 다시 또 절망하게 된다. 협상하려는 시도가 아무 소용없다는 것을 인정할 용기를 가져야만 훌훌 털고 일어날 수 있을 것이다.


관계가 틀어지는 경우, 양쪽 모두 거기에 일말의 역할을 하게 마련이다. 그게 사소한 것이든 아니든, 다시 온전해지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알아야 한다. 자신의 잘못을 책임질 능력이 없거나 책임지려 하지 않는 고객들을 난 수없이 보아왔다. 그건 결코 보기 좋은 광경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의 이런 불행이 모두 다른 사람 탓이라 여기고(가끔은 내 탓이라고도 말한다!), 격분하면서 억울해한다. 자기중심적인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누구도 믿지 못한다. 이런 고객들은 헤어지고 나서 바로 상담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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