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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다른 사람들

너무 다른 사람들

(인간의 차이를 만드는 정서 유형의 6가지 차원)

리처드 J. 데이비드슨, 샤론 베글리 (지은이), 곽윤정 (옮긴이)
  |  
알키
2012-09-01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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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다른 사람들

책 정보

· 제목 : 너무 다른 사람들 (인간의 차이를 만드는 정서 유형의 6가지 차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52766656
· 쪽수 : 404쪽

책 소개

30여 년간 인간 정서와 뇌에 관해 연구해온 신경과학계의 거장 리처드 J. 데이비드슨 박사는 사람들이 같은 상황에서도 다르게 반응하고 다른 태도를 보이는 이유는 개개인이 가진 고유한 ‘정서 유형’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목차

서문 나는 왜, 너는 왜?--------------------------------------------
마음이 흘러가는 길
나를 바꾸는 마음훈련

1장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마음들--------------------------------
당신의 정서 유형은?
뇌에 존재하는 마음
있는 그대로의 당신

2장 사람 마음에 대한 놀라운 발견--------------------------------
정서를 이해하는 열쇠는 뇌
난폭해진 피니어스 게이지
좌반구는 오른쪽, 우반구는 왼쪽
기쁨과 슬픔을 조종하는 뇌
뒤셴 미소가 진짜 미소
눈물 많은 아가들의 머릿속
우울한 뇌
행복에도 개인차가 있다

3장 나는 어떤 정서 유형인가?-----------------------------------
빠른 회복자형과 느린 회복자형
긍정적 관점형과 부정적 관점형
사회적 민감형과 사회적 혼돈형
명확한 자기 인식형과 불명확한 자기 인식형
맥락 눈치백단형과 맥락 불협화음형
주의 집중형과 주의 산만형

4장 뇌가 나를 나답게 만든다------------------------------------
회복탄력성과 뇌
사회적 직관과 뇌
맥락 민감성과 뇌
자기 인식과 뇌
관점과 뇌
주의 집중과 뇌

5장 타고난 정서 유형이란 없다-----------------------------------
정서적 DNA
타고난 기질은 변하지 않을까?
양육이 천성을 이긴다
개구쟁이가 소심해지다
성인의 뇌도 변한다

6장 내 몸에 새겨진 정서 지도------------------------------------
정서가 신체를 지배한다
보톡스가 감정을 방해한다
스트레스가 질병을 악화시킨다
긍정적인 사람이 면역력도 강하다
불안감이 심장을 위협한다

7장 정서 유형의 아찔한 극단------------------------------------
정신장애와 정서 유형
자폐증과 사회적 직관
보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것
기쁨이 사라져버린 사람들
우울증과 관점 차원

8장 내 머릿속 재구성하기---------------------------------------
뇌는 영원히 미완성
실버 스프링 원숭이
천둥소리를 보고, 빛을 듣기
죽었던 감각이 살아나다
뇌를 극복한 생각

9장 과학으로 증명한 마음훈련-----------------------------------
인도에서 받은 명상훈련
달라이 라마와의 약속
실험실의 승려

10장 명상이 변화시킨 것들---------------------------------=----
명상이 스트레스를 줄인다
주의력을 키우는 명상훈련
동정심을 훈련할 수 있을까?
집중력을 키우는 훈련
감정이입 능력을 키우는 명상
단기간의 명상으로도 가능하다

11장 아름다운 정서적 삶을 위해=--------------------------------
치우치지 않는 관점 유지하기
적절한 자기 인식 능력
주의 집중 조절하기
회복의 속도 조절하기
사회적 직관력 키우기
맥락을 적절히 파악하기
정서 유형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처드 J. 데이비드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명상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선구적인 연구자. 하버드 대학교에서 정신병리학 및 정신생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위스콘신 대학교 심리학과 및 정신의학과 교수이자, 같은 대학 ‘건강한 마음 센터’의 설립자이며, 와이즈먼 뇌 영상·행동 연구소의 책임자이기도 하다. 1991년부터 마음과 삶 연구소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국립정신건강기구에서 수여하는 ‘메리트상’과 미국 심리학회에서 수여하는 ‘최우수과학공로상’, UCLA에서 수여하는 ‘마니 바우믹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06년 《타임》의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2007년에는 《매디슨》의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동안 타고난 성격과 기질을 바탕으로 인간 유형을 구분 짓던 전통 심리학에서 벗어나, 인간의 뇌 패턴과 연관된 감정 유형(EmotionalStyle)을 최초로 발견하여 인간 유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그는 서구의 과학과 달라이 라마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 대표적인 인물로도 유명하다. 저서로 《너무 다른 사람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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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베글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의 과학 전문기자이다. <뉴스위크Newsweek> 지에서 신경과학, 유전학, 물리학, 천문학, 인류학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과학 분야 대표 필진으로 활약했다. 또 《마음과 뇌The Mind and the Brain》의 공동저자이며, 많은 논문으로 각종 상을 수상했다. <찰리 로즈 쇼The Charlie Rose Show>, <투데이 위크엔드Today Weekend>, CBS의 <얼리 쇼The Early Show> 등을 포함하여 다수의 라디오 및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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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정서 지능 연구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박사 후 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뇌 발달 상담가인 데이비드 월시의 뇌 발달 이론을 우리나라 자녀교육 분야에 적용해 대한민국 부모들의 육아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뇌는 인간의 사고, 행동, 정서를 관장하는 중앙통제장치에 해당한다. 따라서 뇌를 이해한다는 건 그 사람의 행동을 이해한다는 의미와 같다. 이 책 『기분대로 아이를 키우지 않겠습니다』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자녀에게 필요한 양육 환경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조성할 수 있도록 뇌 발달의 결정적 시기에 해당하는 출생 직후부터 6세까지 부모가 알아야 할 아이의 특성, 생리적 반응, 사고 판단의 수준 등을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그려낸다. 더불어 아이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양육을 위해 성장단계별 지침을 소개한다. 『10대들의 사생활』, 『아이가 열 살이 넘으면 하지 말아야 할 말 해야 할 말』 등의 번역을 맡았으며 지은 책으로는 『아들의 뇌』『우리 아이 공부 머리』, 『공감했더니 아이의 태도가 달라졌어요』, 『내 아이의 강점 지능』, 『초등 6년 공부머리 만들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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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삶에서 일어나는 경험에 대한 개인마다의 일관된 반응방식이 바로 정서 유형이다. 정서 유형은 명확하게 구별할 수 있는 특정 두뇌 회로에 따라 결정되며, 객관적인 실험을 통해 측정할 수 있다. 그리고 정서 유형은 특정 정서 상태나 특성, 기분 등을 느낄 가능성에 영향을 미친다. 정서 유형이 정서 상태나 특성보다 근본적인 두뇌 시스템과 훨씬 유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서 유형은 정서 활동의 핵심 구성요소라고 할 수 있다.


신경과학자로서 많은 연구를 해오는 동안 나는 유사한 배경에서 살아왔으나 동일한 인생 경험과 사건에 처했을 때 매우 극적으로 다른 반응을 보이는 수천 명의 사람들을 목격했다. 예를 들면, 스트레스에 직면했을 때 어떤 사람은 잘 극복했지만 어떤 사람은 완전히 무너졌다. 후자의 경우 그들은 매우 불안해하고 우울해하며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 반면 전자는 좌절을 잘 극복하고 이겨낼 뿐만 아니라 어떤 경우에는 오히려 이를 통해 이득을 보기도 했다. 이것이 수수께끼였다.


뒤셴은 진정으로 행복한 미소는 입과 볼 근육이 아닌 눈 근육이 움직일 때 지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진짜 웃음을 지을 때는 눈가 부분에 잔주름이 생기게 된다는 것이다. 누군가와 수다를 떨 때 상대방의 눈 근육을 유심히 살펴보라. 그 사람이 웃을 때 눈가의 잔주름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것은 진정한 웃음이 아니고 단지 예의상 짓는 미소일 뿐이다. 눈가의 잔주름이 의미하는 것은 그 사람이 진정으로 행복하고, 즐겁고, 기쁘며, 그 감정이 솔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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