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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게리 해멀이 던지는 비즈니스의 5가지 쟁점)

게리 해멀 (지은이), 방영호 (옮긴이), 강신장 (감수)
  |  
알키
2012-09-17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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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책 정보

· 제목 :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게리 해멀이 던지는 비즈니스의 5가지 쟁점)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경영 사상가 20인] > 게리 해멀
· ISBN : 9788952766861
· 쪽수 : 420쪽

책 소개

조직의 생존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지금 당장 논의하고 점검해야 할 쟁점을 5가지로 나누어 살펴보면서, 기업의 미래 청사진을 심플하게 제시한다. 빠른 사회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무너지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해결책과 생존 방향을 알려주고 있다.

목차

감수의 글_ 인간의 얼굴을 한 경영
들어가는 글_ 비즈니스의 운명을 좌우할 최대 쟁점 5가지

1장_ 지금 중요한 것은 가치이다
1. 중요한 것을 앞에 두라
2. 시련 속에서 학습하라
3. 땀의 가치를 재발견하라
4. 자본주의의 위험한 자만심을 버려라
5. 고귀함을 되찾아라

2장_ 지금 중요한 것은 혁신이다
1. 혁신을 고수하라
2. 최고의 혁신 기업 목록을 만들어라
3. 디자인 의식을 고취시켜라
4. 혁신의 문외한을 혁신의 프로로 만들라
5. 애플을 해부하고 분석하라

3장_ 지금 중요한 것은 적응성이다
1. 변화하는 방식을 바꿔라
2. 엔트로피의 적이 되라
3. 하향세를 진단하라
4. 기업의 파산을 비통해하라
5. 조직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라

4장_ 지금 중요한 것은 열정이다
1. 불미스러운 작은 비밀을 드러내라
2. 조직보다 구성원을 먼저 생각하라
3. 열정의 공동체를 구축하라
4. 통제의 쳇바퀴를 반대로 돌려라
5. 페이스북 세대를 위한 경영을 재창출하라

5장_ 지금 중요한 것은 이념이다
1. 경영 이념에 이의를 제기하라
2. 위계질서 없이 조직을 관리하라
3. 관리 부담에서 벗어나라
4. 조직의 피라미드를 뒤집어라
5. 원대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라


저자소개

게리 해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경영전략가의 한 사람으로, 1983년부터 런던비즈니스스쿨(London Business School)에서 전략 및 국제경영 담당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런던비즈니스스쿨 부설 경영혁신연구소와 컨설팅기업 스트라테고스(Strategos)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1세기 최고의 경영 구루(Guru)로 빌 게이츠를 제치고 그를 선택했으며, 「이코노미스트」와 「포천」 역시 그를 ‘세계를 선도하는 경영전략 전문가’로 선정했다. 또한 그는 현대 기업경영에서 잘 알려져 있는 개념인 ‘전략적 의도(Strategic Intent)’와 ‘핵심역량(Core Competence)’ 등의 용어를 창시했으며, 전 세계의 비즈니스 언어와 경영기법 등에 많은 변화를 일으켰다. 명망 있는 경영 콘퍼런스에서 자주 연설하며, CNBC와 CNN 등 주요 미디어 매체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저서인 『꿀벌과 게릴라Leading the Revolution』와 『코아 컴피턴스 경영혁명Compteing for the Future』(공저)은 20여 개 언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그는 최정상에 오기까지 남다른 길을 걸어온 것으로도 유명하다. 일찍이 학계에 몸담았던 그는 정형화된 방법론, 연구 외적인 것에 치중하는 경영학계의 연구 풍토에 회의를 품고서, 직접 현장을 돌아다니며 기업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찾기 시작했다. 이렇게 얻은 현장 경험은 그가 시대를 이끌어나가는 비즈니스 철학자가 되는 데 밑거름이 되었다. 게리 해멀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운영위원을 맡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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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제경영 및 인문교양 분야 전문번역가. 아주대학교에서 영문학과 불문학을, 같은 대학 국제학부에서 유럽지역학을 전공했다. 학업을 마친 후 국내 여러 기업에서 마케팅 기획 및 상품개발 관련 업무를 했다. 독자들에게 세상을 보는 지혜를 전달하고자 지금 이 순간도 번역에 몰두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스티븐 코비에게 배우는 효과적인 삶』, 『필립 코틀러 카오틱스』, 『필립 코틀러 퍼스널 마케팅』, 『행복은 호기심을 타고 온다』, 『보스의 탄생』, 『직업의 종말』, 『중국은 어떻게 세계를 흔들고 있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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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해진 길을 가는 것보다 새 길을 여는 것에 더 매력을 느끼는 ‘창조 프로듀서’. 또한 새로운 생명은 가치의 재해석을 통해 탄생한다고 믿는 ‘가치 디자이너’다. 삼성경제연구소 시절 대한민국 최대의 CEO 커뮤니티 ‘SERI CEO’를 탄생시켜 1만 명 이상의 경영자들을 ‘창조경영 학교’로 불러 모은 장본인이며, 이로써 경영계는 물론 대한민국에 인문학 열풍을 불러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주)세라젬 사장 재임 중에는 몸을 스캐닝한 후 맞춤 마사지를 하는 헬스기기 ‘V3’를 개발했으며, IGM 세계경영연구원 원장 시절에는 경영자들이 휴머니티를 쉽게 찾는 방법인 ‘창조력 Switch-On’ 과정을 개발했다. 사람을 보고 마음을 보는 인문 정신이 창조력의 가장 중요한 엔진이라고 믿기에, 인문학적 성찰을 바탕으로 탁월함(arete)을 추구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나의 르네상스’를 열 수 있도록 돕고 싶어 2014년 2월 (주)모네상스를 창업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전무, IGM 세계경영연구원 원장, 한양대 특임교수, (재)플라톤 아카데미 이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사외이사, 산업부·미래부·법무부·국무총리실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했거나 현재도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오리진이 되라> <감성의 끝에 서라> <고전 결박을 풀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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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분명한 사실은 소셜미디어, ‘빅데이터big data’, 신흥 시장, 가상 협동, 위기관리, 열린 혁신, 지속 가능성 등 오늘날 중요하게 다뤄야 할 개념들이 산적해 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확실성에 금이 가고 신뢰가 무너진 지금의 사회에서 그보다 더욱 중요하게 다뤄야 할 것들이 있다. 오늘날 조직이 끊임없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사이, 리더십은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이 때문에 우리는 지금 정말로 중요한 것을 분명히 해야만 한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우리의 운명을 좌우하는 근본적인 도전은 무엇일까? 그러한 도전을 극복하면 우리 조직은 장차 번영할 수 있을까? 만약 그러한 문제들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우리 조직은 향후 몇 년간 침체의 늪에 빠져들지는 않을까? 이런 물음을 토대로 지금의 비즈니스 세계에서 다뤄야 할 최대 쟁점 다섯 가지를 도출했다.


경영자라면 책장을 넘기기 전에 스스로 물어보자. 나는 정말로 관리인으로 살고 있는가?
* 나는 얼마나 신의를 다하는가? 나는 토지 관리인처럼 남이 위탁한 일을 하는 사람인가?
* 나는 얼마나 관대한가? 나는 자기희생을 하는 부모처럼 남들을 먼저 생각하는가?
* 나는 얼마나 신중한가? 나는 열성적인 환경보호 활동가처럼 물려받은 유산을 보호하고 그 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는가?
* 나는 얼마나 책임감이 강한가? 나는 대형 여객선의 선장처럼 내 판단과 실수를 책임지려고 하는가?
* 나는 얼마나 공정한가? 나는 중립적인 중재자처럼 모든 면에서 공정한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가?


사이보그형 혁신 기업은 다방면에서 혁신을 실현한다는 점에서 수상자형 혁신 기업과 차이가 있으며, 시간이 지난 후‘세계 최고 혁신 기업’에 선정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로켓형 혁신 기업과도 다르다.
문제는 사이보그형 혁신 기업의 탁월한 혁신 역량을 알아보지 못한 채 거부감을 느끼는 것이다. 너무나도 ‘인간적인’ 회사, 즉 고정관념이 지배하는 꽉 막힌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은 구글의 자유분방한 문화와 관련된 유쾌한 일화를 듣고도 거북스러워할지 모른다. 자신의 회사를 두고 처음부터 혁신이 목적이 아니었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또한 조지 클루니George Clooney처럼 멋진 배우나 아름다운 슈퍼모델이 기업 광고에 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과의 즐거운 시간만 상상할 뿐 자신의 회사를 매력적인 혁신 기업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런 태도부터 잘못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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