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왜 생각처럼 대화가 되지 않을까?

왜 생각처럼 대화가 되지 않을까?

(인간관계의 갈등과 오해를 없애주는 소통의 기술)

앤드류 뉴버그, 마크 로버트 월드먼 (지은이), 권오열 (옮긴이)
  |  
알키
2012-10-05
  |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왜 생각처럼 대화가 되지 않을까?

책 정보

· 제목 : 왜 생각처럼 대화가 되지 않을까? (인간관계의 갈등과 오해를 없애주는 소통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52766953
· 쪽수 : 252쪽

책 소개

상처받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12가지 의사소통 전략이 담긴 책. ‘연민소통’이라고 불리는 획기적인 소통법의 12개의 단계를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말하기에 서툰 당신에게 꼭 필요한 힐링 스피치”

1장 증거: 의식·협력·신뢰를 회복하는 소통의 기술
1. 모든 것이 바뀌는 새로운 대화법
2.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말의 힘
3. 뇌에 숨겨진 수많은 언어들
4. 관계를 되돌리는 의식의 언어
5. 굳게 닫힌 마음을 여는 협력의 언어
6. 눈빛으로 말하는 신뢰의 언어

2장 전략: 12단계로 풀어내는 연민소통의 기술
7. 내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
8. 의식·협력·신뢰를 강화시키는 12단계
9. 사회적 뇌를 재훈련하라

3장 적용: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소통의 기술
10. 사랑하는 사람과의 연민소통
11. 직장에서의 연민소통
12. 소중한 자녀와의 연민소통

참고문헌

저자소개

앤드류 뉴버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필라델피아 토머스 제퍼슨 의과대학 박사이며, 미르나 브라인드 통합의료센터 연구소장이다. 그는 뇌의 생리학과 기능을 연구하는 데 6년 이상을 보냈다. 또한 유진 다킬리Eugene Daquili와 함께 《신비로운 마음The Mystical Mind》을 공동집필하였으며 세계 각지의 과학회의 및 종교회의에서 자신의 연구를 발표하였다. 마크 로버트 월드먼과 공동집필한 베스트셀러 《신은 어떻게 당신의 뇌를 바꾸는가How God Changes Your Brain》는 오프라 윈프리에 의해 2012년 필독서로 선정되었다. 또한 그는 베스트셀러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Why God Won't Go Away》를 비롯한 다수의 책을 저술하였다. 획기적인 소통전략인 ‘연민소통’에 대한 연구 성과는 <타임>, <뉴스위크>, <오프라 매거진>, 디스커버리 채널,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 BBC, 그리고 NPR에서 특집으로 다루어졌다.
펼치기
권오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한동안 영어 강사로 학원가와 대학을 전전했고 『토익빌딩』 등의 영어 참고서를 저술했다. 이후 10여 년 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 『스티브 잡스 이야기』 등 60여권의 책을 번역했다. 번역이라는 것이 어디로 출퇴근할 필요 없이 컴퓨터만 있으면 되는 일인지라 2009년에 과감히 도시 생활을 접고 평소 꿈꾸던 전원 속의 삶을 위해 지리산 자락에 둥지를 틀었다. 아주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 평소 꿈꾸던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자기 글을 쓰면서 사는 삶이다. 영어로 밥 먹고 사는 생활에 이골이 나기도 했고, 평생 남의 글만 읽고 남의 표현과 생각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는 삶이 좀 억울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듣는 것은 말하기 위해서이고 읽는 것은 쓰기 위해서이며 배우는 것은 가르치기 위한 것이라 하지 않던가. 자기를 표현해보고 싶었다. 싱글남인 저자는 몇 가지 주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싱글라이프, 사랑, 결혼과 관련된 주제가 그 중 하나이며, 『싱글 vs. 커플』은 오랜 시간의 공부, 관찰, 숙고 끝에 그것을 자기 식대로 표현한 결과물이다. 앞으로도 그의 표현 행보는 계속될 것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언어 능력이 있지만, 타인과 소통하는 데에는 놀라울 정도로 미숙하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우리는 언어가 타인에게 감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그저 생각 없이 입을 놀려댈 때가 많다. 또 필요 이상으로 말을 많이 할 뿐만 아니라 남의 말을 듣는 데 서툴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며 상대의 표정, 몸짓, 목소리의 어조와 억양을 통해 전달되는 미묘한 의미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다(이들은 실제로 입으로 하는 말보다 더 중요할 때가 많은 소통 요소들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저절로 계속되며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의 부정적인 생각에 많이 노출될수록 뇌는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을 더 많이 만들어낸다. 만약 이런 부정성을 자신이 하는 말에 주입시킨다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하강 악순환의 소용돌이로 끌고 들어가 결국 폭력으로 끝을 보게 될지 모른ㄷ. 가정에서든 직장에서든 부정적인 대화에 깊이 빨려들수록 그만큼 더 멈추기 힘들다는 것을 기억하라.


만약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비록 그것이 비현실적이라도 뇌의 분노 중추가 자극을 받는다. 욕구가 좌절되고 우리가 바라는 보상이 지연될 때도 그렇다. 또 급한데 앞차가 천천히 달릴 때도 나의 이기적인 욕망이 충족되지 못한 탓에 울컥 화가 치민다.
이 순환을 깰 수 있는 최상의 해법은 자기 자신과 상황, 그리고 관련된 다른 사람들을 연민의 마음으로 대하며 부정성을 차단하는 것이다. 연구 결과는 상당히 강력하다. 만약 자신의 개인적 공감을 침해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의도적으로 친절한 생각을 품으면, 우리는 심리적으로 사회적 연대감을 높이고 공감과 협력의 신경회로를 강화시킬 수 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