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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으로 가는 트랙터

남극으로 가는 트랙터

(세상에서 가장 느리지만 가장 용기 있는 여행)

마논 오스포르트 (지은이), 신석순 (옮긴이)
  |  
시공사
2012-11-05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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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으로 가는 트랙터

책 정보

· 제목 : 남극으로 가는 트랙터 (세상에서 가장 느리지만 가장 용기 있는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세계일주여행 > 세계일주여행 에세이
· ISBN : 9788952767295
· 쪽수 : 480쪽

책 소개

네덜란드의 한비야 '마논 오스포르트'. 2005년 6월, 마논 오스포르트는 낡은 초록색 트랙터를 타고 세상에서 가장 느리지만 세상에서 가장 용기 있는 여행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 책은 그녀의 네덜란드에서 우간다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시작
준비
2004년 우롤
공연
본격적인 여행 준비
다시 열린 우롤 축제
여행

벨기에
프랑스
이탈리아
구 유고슬라비아
코소보
다시 찾은 이탈리아

이집트
수단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마논 오스포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6년 네덜란드 출생. 배우, 공연가로 활동 중이다. 2001년 마논은 분쟁 속에 희망을 잃어버린 아프리카 대륙을 지나 세상의 끝 ‘남극’으로 가는 대담한 여행을 생각해낸다. 2005년 6월, 마침내 그녀는 낡은 초록색 트랙터를 타고 세상에서 가장 느리지만 세상에서 가장 용기 있는 여행의 첫발을 내딛었다. ‘꿈’을 주제로 한 공연을 펼치며 네덜란드 북쪽 섬에서 출발하여, 유럽, 발칸반도를 지나 이집트, 수단,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 등을 거쳐 아프리카 대륙을 종단했다. 그녀의 최종 목표는 희망봉에서 쇄빙선을 타고 남극대륙으로 건너가, 다시 트랙터를 타고 남극에 가는 것이다. 그녀는 여행길에서 만난 사람들과 아이들이 직접 써준 꿈의 메시지들을 남극의 빙하에 묻고 올 계획이다. (마논의 홈페이지 www.tractortracto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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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순 (옮긴이)    정보 더보기
네덜란드 레이든 대학교에서 현대 문학 및 현대 문학 이론을 공부했고,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그림책 《코코의 리틀 블랙 드레스》《마레에게 일어난 일》《행복을 그리는 할아버지》《연못가 동물들이 말하는 행복의 법칙》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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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예전에는 멋지고 기막힌 아이디어가 있어도 나이가 어려 실행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젠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 설사 이 여행이 어느 누구의 관심도 끌지 못한다 하더라도 난 기필코 해내고 싶다. 이 여행을 감행함으로써 다른 이들에게 알리고 싶다. 몸소 시도하고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쓰러졌다 다시 일어서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다. 어쩌면, 아주 어쩌면 이 여행은 불가능이란 없다는 걸 보여 주는 그런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겠다.
_15p '들어가며‘ 중에서


그가 관중을 향해 말했다. 시작은 아주 작은 거라고. 거대한 일도 어느 누군가에 의해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시작되는 거라고. 그리고 트랙터를 끌고 멀리 남극까지 가고자 하는 젊은 여자가 있다는 말을 했다. 그 여자의 여행은 세상의 아름다운 이모저모에 대해 관심을 모으고자 하는 여행이란다. 자라는 아이들에게 꿈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여자는 알고 있다고. 그 여자의 여행은 워차일드 같은 기관이 하는 일을 돕기 위한 여행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어 그곳에 모인 수천의 관중들을 위해 그가 노래를 시작했다. 나를 위한 노래이기도 했다. ‘나비’라는 제목의 노래. 당장에 힘이 세고 클 필요는 없다는 가사의 노래다. 아무리 작아도 자꾸 넘어지고 다시 일어설 줄 알면 한 걸음 한 걸음이 모두 소중하다고(‘지금 당장 나비가 될 필요는 없어’). 내 눈앞에 펼쳐진 엄청난 장관을 보고 있으려니 사뭇 쑥스러워졌다. 하지만 너무나 영광스러웠다.
_65p '여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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