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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김태훈의 러브 레슨)

김태훈 (지은이)
  |  
미호
2013-01-3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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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책 정보

· 제목 :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김태훈의 러브 레슨)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방송연예인에세이
· ISBN : 9788952768131
· 쪽수 : 248쪽

책 소개

김태훈의 연애학개론. 흔한 연애사를 김태훈의 방식대로 새롭게 정의한 책이다. '사랑'이란 주제는 언제나 많은 질문을 낳는다. 수많은 질문들 사이에서 조금은 쿨해 보이는 남자 김태훈은 도리어 '사랑이 무엇이다!'라는 명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목차

Lesson 1 연애란 무엇인가
Scene 1 그(녀)에게 이것이 게임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마라
Scene 2 게임을 위한 두 장의 카드
Scene 3 첫 만남을 두 번째 만남으로 이끄는 세 가지 기본기
오늘 정말 멋지시군요!
여자는 웃고 남자는 칭찬합시다!
오늘 재미있었나요?

Lesson 2 그와 그녀의 시작
Scene 1 소개팅에 나서다
첫 데이트는 내가 잘 아는 장소로
미팅에서 돋보이는 방법
성공을 이끄는 2등 전략
Scene 2 자기 공간에서의 만남
동료들은 성능 좋은 안테나
사람은 보이는 것을 욕망한다
향수라는 이름의 마법사
남자들은 리처드 기어를 꿈꾼다
Scene 3 프로포즈의 기술
당신은 이미 내게 특별한 사람
이건 비밀인데…
우리 사귀는 거 맞죠?
연애의 시작
세 종류의 바보
오늘 이야기에 의미를 두지 마세요
상처 있는 그(녀)를 끌어안는 법

Lesson 3 대화의 기술
Scene 1 대화에서의 최대공약수를 찾아라
Scene 2 대화는 리듬을 만들어야 한다
Scene 3 상대가 좋아하는 소재 탐색
음악사 일반에 관한 도서 한 권을 찾는다
가장 빨리 공부할 수 있는 한 시기만 택한다
음악사 관련 재미있는 이야기 책을 한 권 더 읽는다
Scene 4 호응의 기술

Lesson 4 갈등과 화해하기
Scene 1 전화와 친하지 않은 남자들
친구들과 있을 땐 전화로 화내지 마세요
Scene 2 우리만의 이야기는 제발 비밀로 해주세요
Scene 3 너에게 내가 필요하긴 한 거니?
내 여자친구는 나보다 나이가 많다
Scene 4 자꾸만 과거를 끄집어내는 연인들
질투라는 이름의 암초
Scene 5 사랑은 시소, 밀고 당기기의 모든 것
나보다 친구들을 더 좋아합니다
나 친구들과 놀러가도 돼?
Scene 6 상대와 화해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
남자친구가 자꾸 기념일을 잊어요
취미와 취향이 달라요
데이트 비용의 갈등
섹스에 집착합니다
삼각관계의 딜레마
남자의 바람기를 위한 변명
Scene 7 연애 중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나의 괴로움을 상대에게 알리지 마라
아무것도 약속하지 마라
흉보지 마라

Lesson 5 우리는 왜 이별했을까?
그에게서 연락이 없습니다
내 생활에 간섭하지 마
당신의 뒷모습을 잊어갑니다

저자소개

김태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칼럼니스트이며, 라디오 DJ, TV 영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KBS 1라디오 FM 97.3MHz ‘김태훈의 시대音감’과 팟캐스트 ‘김태훈의 책보다 여행’ 유튜브 ‘김태훈의 게으른 책읽기’를 진행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고, 동덕여대 문창과를 수료했다. 두 권의 연애 칼럼집과 한 권의 영화.음악 칼럼집을 출간했다. 2014년 열 명의 문화예술계 인사들과의 대담집 《김태훈의 편견》을 출간했고, 2015년에는 정치인 김부겸(현 행정안전부장관, 현 대구 수성구 국회의원)과의 대담집 《공존의 공화국을 위하여》를 출간했다. 자유로운 히피로 살길 꿈꾸지만, 여전히 세상에의 관심과 질문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영화 같은 시작이 있다면 좋겠다. 나 역시 그런 시작을 꿈꿨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그다지 대단할 것 없는 시작이었던 것 같다. 지나간 시간은 그렇게 추억이 되었고 추억은 기억에 색깔을 입혀주었다. 흑백의 기억에 채색이 이루어지면 처량한 과거도 서정시가 된다. 그 결과 만남의 우연성이나 환상을 믿기 전에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 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 옆에 머물러 있다면 언젠가는 그 평범했던 시작이 화려한 수사의 낭만적인 시구처럼 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_ ‘그와 그녀의 시작’중에서


음악은 ‘도레미파솔라시’의 7음을 사용하는 예술이다. 이처럼 단순하게 분리되어 있는 음들은 일정한 리듬을 만나면서 음악이란 이름의 예술로 바뀐다. 대화 역시 마찬가지이다. 일단 대화가 시작되었으면 그 대화는 다음 대화로 이어지는 리듬을 가져야 한다. 훌륭한 리듬이 멋진 음악을 만들어내듯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대화의 리듬은 멋진 데이트를 만들어낸다. _ ‘대화의 기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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