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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은 여자

생각이 너무 많은 여자

(생각의 늪에 빠진 여자들을 위한 3단계 심리 처방)

수잔 놀렌 혹스마 (지은이), 나선숙 (옮긴이)
  |  
지식너머
2013-03-30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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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은 여자

책 정보

· 제목 : 생각이 너무 많은 여자 (생각의 늪에 빠진 여자들을 위한 3단계 심리 처방)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52768544
· 쪽수 : 388쪽

책 소개

생각이 너무 많은 건 병이다. 왜 여자들은 오버씽킹을 멈출 수 없는 걸까? 그리고 왜 유독 여자들에게 이런 증상이 많이 나타날까? 수잔 놀렌 혹스마 박사는 여자들이 생각을 많이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명쾌하게 분석한다.

목차

추천의 글_생각이 많은 여자를 위한 심리치유서

Chapter1. 생각이 너무 많은 건 병이다
01. 생각을 많이 하는 게 왜 문제인가?
생각의 늪에서 탈출하기│오버씽킹이란 정확히 무엇인가?│오버씽킹에 빠지는 세 가지 유형│생각이 너무 많은 것과 단순한 걱정의 차이│오버씽킹의 부작용│상실에 대한 오버씽킹│여자라서 더 괴롭다│생각도 오염이 된다
02. 생각의 늪에 빠지는 게 힘들다면 왜 계속하는가?
거미줄 같은 뇌구조가 생각을 많이 하게 한다│생각이 너무 많은 세대│요즘 사람들은 왜 생각이 많을까?
03. 여자들만이 가진 약점
여자들이 생각해야 할 게 더 많다│타인에 의해 규정하는 잘못된 자기인식│여자가 남자보다 더 감성적이다?

Chapter2. 생각의 늪에서 벗어나는 3단계 전략
04. 오버씽킹에서 탈출하기
오버씽킹은 당신 편이 아니다│휴식시간이 필요하다│일어나 움직여라│“그만!”이라고 외쳐라│생각의 주도권을 잡아라│생각할 시간을 따로 정하라│마음의 짐을 신에게 맡겨라│다른 사람에게 기대라│종이에 생각을 적어라│행복하게 해주는 일을 찾아라
05. 더 높은 관점에서 바라보기
렌즈의 초점을 조절하라│고민 후엔 앞으로 나아가라│처음에는 단순하게 생각하라│타인과 비교하지 마라│남이 구출해주길 기다리지 마라│아이디어가 흐르게 하라│더 높은 가치관으로 바라보라│무엇이든 작은 일이라도 하라│감수할 것은 감수하라│기대치를 낮춰라│용서하고 이동하라│다른 사람의 목소리가 아닌지 파악하라
06. 또다시 오버씽킹에 빠지지 않는 방법
애초에 가지 마라│취약한 부분을 보완하라│해로운 목적에 미련을 갖지 마라│자신에게 관대해져라│‘왜’라는 질문에 자신의 답을 찾아라│인생의 기반을 넓혀라│새 친구를 찾아라│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라

Chapter3. 상황별 오버씽킹 극복법
07. 이성관계에 대한 끝없는 걱정
이성에 대한 의존이 생각을 부추긴다│언제나 조마조마한 셰리 이야기│오버씽킹 극복사례
08. 부모와 형제자매에 대한 걱정
페이와 그 가족 이야기│오버씽킹 극복을 위한 네 가지 전략
09. 자녀와 양육에 대한 걱정
엄마 역할에 대한 마샤의 걱정│새로운 가족 만들기
10. 일과 직업에 대한 걱정
애비의 경력에 대한 이야기│생각을 재구성하는 법
11. 건강문제에 대한 걱정
미셸의 건강 이야기│생각에서 벗어나기 위한 기나긴 여정
12. 상실과 트라우마에 대한 걱정
연인을 잃은 알리샤 이야기│학대에 대한 트라우마

마치는 글_여자들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꿈꾸며

저자소개

수잔 놀렌 혹스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일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예일대학교와 미시간대학교에서 교수로, 연구원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국립정신건강연구소와 국립과학재단 등을 비롯한 여러 재단의 지원으로 우울증 연구를 진행했으며 현재 미국 심리학계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우울증이 남자보다 여자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여자들이 생각이 많은 이유를 ‘오버씽킹’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하며, 여자들을 생각의 늪에서 탈출시킬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해 여성심리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저서로는 《우울증에 대한 성별의 차이Sex Differences in Depression》, 《심리학 입문Introduction to Psychology》 등이 있으며 수많은 매체에 심리학 칼럼을 기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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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은 『남자가 절대 말해주지 않는 것들』,『똑똑한 여자는 사랑에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블랙리스트』, 『캘리포니아 걸』, 『셰익스피어 이야기』, 『엔더의 그림자』, 『두려움은 없다』, 『게으름뱅이 아내의 고백』, 『레드 라이딩 후드』, 『결혼이 불안한 당신에게』, 『백만장자 시크릿』, 『똑똑하게 이별하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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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자들의 머릿속에서 집요하게 반복되는 생각의 소재는 외모, 가족, 직업, 건강…… 무엇이든 될 수 있다. 어떨 때 보면 이것이 여자로 태어난 숙명인 듯하다. 기본적으로 남을 보살피고 돌보는 기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이 맞는 말이더라도, 생각이 과하면 해로운 독이 되는 건 분명하다. 생각이 너무 많은 탓에 문제를 해결할 능력과 의욕이 망가져버린다. 그로 인해 친구들과 가족이 멀리 떠나기도 하고, 정신적으로 건강을 해치기도 한다. 심각한 우울증이나 불안을 호소하는 여자들이 남자의 두 배나 되는데, 생각을 너무 많이 하는 경향도 그 이유 중 하나인 것 같다.


생각을 너무 많이 하다 보면 자신이 이야기하는 이유들이 죄다 그럴듯하게 느껴진다. 그 모든 이유에 고개를 끄덕이고, 그중에서 가장 극적이면서도 설득력 있는 내용을 답으로 채택하곤 한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생각에 빠져들다가는 존재하지도 않는, 또는 생각만큼 그리 심각하지 않은 문제들까지 끄집어내서 문제를 키우는 경우가 있다. 말하자면 생각이 자기 멋대로 날뛰는 형국이라고 할까? 그래서 스스로 심각하게 느끼는 문제들에 대해 잘못된 결정을 내리기도 한다. 때로는 불쾌한 기분과 과장된 걱정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마구 대들거나, 직장이나 학교를 그만두거나, 약속을 취소하기도 한다.


남녀의 성격 중에서 가장 크게 차이가 나는 부분 하나는 타인과 관련된 것이다. 여자는 남자보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자신을 규정하려는 성향이 매우 강하다. ‘난 캐서린과 존의 딸이며, 리처드의 아내이며, 마이클의 엄마’라는 식이다. 또한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더 넓고 깊은 사회적 인맥을 형성한다. 정서적으로 더 깊이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타인의 감정에 대해서도 남자들보다 더 민감하다.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는 여자들의 인맥이 삶에 풍요로움을 제공하고 힘들 때 위로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야 할 사람들이 더 많아진다는 뜻이기도 하다. (…) 친구나 가족이 아프거나 크게 다쳤거나 또는 중요한 스트레스 요인에 당면했을 때, 그들에 대해 걱정하고 슬퍼하고 우울해하는 쪽은 주로 남자들이 아니라 여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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