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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속담 2

저학년 속담 2

(책 읽기와 논술에 도움이 되는)

신경화 (지은이), 민재회, 권송이 (그림)
  |  
계림북스
2012-11-20
  |  
8,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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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속담 2

책 정보

· 제목 : 저학년 속담 2 (책 읽기와 논술에 도움이 되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어린이 한자 > 사자성어/고사성어
· ISBN : 9788953315334
· 쪽수 : 176쪽

책 소개

초등 저학년들이 꼭 알아야 할 속담들만 가려 뽑았다. 짧은 입말체의 속담 설명과 이해를 돕는 재미있는 일러스트가 속담의 세계로 안내한다. 속담을 쓰면 말하는 사람끼리의 의미 전달을 빠르게 하고, 조상들의 창의력과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목차

1. 반갑다, 3학년 2반
*새 학년 새 친구
속담 1번-4번 사자성어 5번-8번 교과서 활용하기
*우리 반 회장 선거
속담 9번-12번 사자성어 13번-16번 교과서 활용하기
*동준이의 전학 소동
속담 17번-20번 사자성어 21번-24번 교과서 활용하기

2. 얼마큼 친해졌을까?
*명탐정 탄생
속담 25번-28번 사자성어 29번-32번 교과서 활용하기
*엄마의 조퇴
속담 33번-36번 사자성어 37-40번 교과서 활용하기
*승리는 우리의 것
속담 41번-44번 사자성어 45번-48번 교과서 활용하기

3. 여름 방학에 뭐할래?
*여름 방학이 시작되다
속담 49번-52번 사자성어 53번-56번 교과서 활용하기
*컴퓨터 게임이 젤 좋아
속담 57번-60번 사자성어 61-64번 교과서 활용하기
*두근두근 시골 여행
속담 65번-68번 사자성어 69번-72번 교과서 활용하기

4. 헤어지는 건 싫어!
*그건 오해야
속담 73번-76번 사자성어 77번-80번 교과서 활용하기
*학예회 연습은 즐겁게
속담 81번-84번 사자성어 85번-88번 교과서 활용하기
*나는 4학년이다
속담 89번-92번 사자성어 93번-96번 교과서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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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신경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잡지와 신문에 글 쓰는 일을 시작으로 단행본 기획과 집필을 꾸준히 했으며, 세상 모든 것에 대해 ‘왜?’라는 질문을 멈추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자기주도 창의독서법》, 《저학년 속담2》, 《허팝 과학실험 35》, 《허팝아 로봇아 미래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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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송이 (그림)    정보 더보기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멋진 그림으로 아이들과 재미있는 생각을 나눌까 고민할 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그린 책으로 『애덤 스미스 아저씨네 경제 문구점』, 『밥상에 우리말이 가득하네』, 『미래가 온다, 신소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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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번 시간에는 회장과 부회장을 뽑을 거예요. 한 학기 동안 솔선수범해서 우리 반을 이끌어 갈 친구를 추천해 주세요.”
동준이가 손을 번쩍 들었어요.
“저는, 바로 저를 추천합니다!”
“하하하.”
동준이의 장난에 모두 박장대소했어요.
“에헴, 진짜로 추천하는 사람은 원기태입니다. 기태는 태어날 때부터 회장이 아니었을까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기태의 이름이 칠판에 제일 먼저 적혔어요. 뒤이어 아정이가 손을 들었어요.
“저는 장민서를 추천합니다. 민서는 언제나 밝은 얼굴로 친구들을 대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편하게 해 줍니다.”
다른 아이들도 손을 들고 추천을 했어요. 선생님이 추천받은 아이들의 이름을 차례대로 칠판에 적었어요.
“자, 그럼 추천받은 사람들은 앞으로 우리 반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 발표해 주세요. 평안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니, 싫은 사람은 미리 기권해도 좋아요.”
제일 먼저 기태가 교탁 앞에 섰어요.
“저는 여러분에게 거창한 약속을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약속할 수 있는 것은 좋은 일에도 나쁜 일에도 약방의 감초처럼 빠지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함께 생각하고 함께 행동하는 반장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을 도와 멋진 반을 만들겠습니다.”
다음 차례는 민서였어요. 민서는 기태를 라이벌로 생각하기 때문에 선거에서도 지기 싫었어요.

속담 :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안다
“내가 우리 반에서 게임을 제일 잘할걸?” 하고 말하자 다른 친구가 코웃음을 치며 말해요. “에이, 너 정도 실력이면 내가 한 손으로도 이길 수 있다고!”
서로 게임 실력이 최고라고 입으로만 떠든다면 승부가 날까요? 실제로 맞붙어서 겨뤄 보아야 진정한 실력자를 알 수 있어요.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아는 법!

사자성어 : 용호상박(龍虎相搏)
용과 호랑이가 서로 싸우는 것처럼, 힘이 비슷한 두 사람이 승패를 겨루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 선수 메시와 호날두는 용호상박으로 득점 왕을 겨루고, 슈퍼주니어와 빅뱅도 인기로 따지면 용호상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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