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세계사
· ISBN : 9788953330399
· 쪽수 : 184쪽
책 소개
목차
동아시아 사회의 변화
· 문신을 중심으로 나라를 다스렸어요
- 조광윤이 송나라를 세웠어요
- 황제가 과거 시험으로 관리를 직접 뽑았어요
- 가문보다는 실력이 중요해요
- 송나라와 요나라가 서로 공격했어요
· 경제가 발전하고 지폐를 사용했어요
- 벼를 일 년에 두 번 재배했어요
- 세계 최초로 지폐를 사용했어요
- 바닷길을 통해 무역을 했어요
- 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 카이펑
· 유목 민족이 다시 중국을 위협했어요
- 거란이 요나라를 세웠어요
세계사 속 한국사
거란이 고려를 세 번이나 침략했어요
- 송나라 서북쪽에 서하가 세워졌어요
- 여진족이 금나라를 세웠어요
- 유목 민족이 고유 문자를 만들었어요
· 세계적인 대제국을 만든 유목 민족, 몽골
- 몽골이 원나라를 세웠어요
- 쿠빌라이 칸이 중국 대륙을 차지했어요
- 유럽과 아시아를 이어 주는 역참이 있었어요
- 교황의 사절단이 왔어요
- 신나는 축제를 열었어요
· 몽골인 제일주의가 뭐예요?
세계사 속 한국사
고려에서는 몽골풍, 몽골에서는 고려풍!
세계사 놀이터 도둑 잡기
동아시아 사회의 성장
· 한족이 다시 나라를 세웠어요
- 주원장이 명나라를 세웠어요
- 국가 간의 무역만 원했던 명나라
- 세계에서 가장 큰 궁궐, 자금성
- 기린을 선물로 받았어요
· 명나라에 이어 청나라를 세운 만주족
- 만주족에게 협조한 한족이 있었어요
- 신사에게 특권을 주었어요
· 많은 나라가 중국과 교류를 원했어요
- 중국 물건이 인기가 많았어요
- 무역은 은혜를 베푸는 것?
- 세계의 은이 중국으로 들어왔어요
· 서양 사람들이 새로운 문물을 전해 주었어요
- 선교사들이 중국에 왔어요
세계사 속 한국사
조선의 왕자가 청나라에서 아담 샬을 만났어요
- 세계 지도가 중국인의 생각을 바꾸었어요
- 새로운 농작물이 들어왔어요
· 무사가 일본을 지배했어요
- 귀족 대신 무사가 힘을 얻었어요
- 가장 힘이 센 무사가 쇼군이 되었어요
- 무사들끼리 다시 싸웠어요
· 에도 막부 시대에 이렇게 살았어요
- 일 년은 에도, 일 년은 지방에 살았어요
- 연극 무대가 열렸어요
세계사 속 한국사
일본에는 연극, 조선에는 판소리
- 인공 섬에 들어간 네덜란드 사람들
세계사 놀이터 다른 그림 찾기
서아시아 지역과 이슬람 세계의 확대
· 이슬람 세계를 이끄는 왕조가 등장했어요
- 셀주크 튀르크는 어떤 사람들이에요?
- 아바스 왕조의 수도에 온 셀주크 튀르크
- 십자군에 맞서 싸웠어요
- 몽골인도 이슬람교를 믿었어요
- 이슬람 세계를 이끈 티무르 제국
· 이슬람 세계의 새로운 지배자, 오스만 제국
- 오스만 제국이 성립되었어요
- 새로운 군대, 예니체리
·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길목을 차지했어요
- 다양한 문화와 종교를 인정했어요
- 여러 가지 물건을 사고팔았어요
- 커피 하우스가 등장했어요
세계사 속 한국사
커피를 즐겨 마신 조선의 왕
세계사 놀이터 미로 찾기
인도와 동남아시아의 발전
· 이슬람 세력이 점점 커졌어요
- 이슬람 왕조가 계속 세워졌어요
- 남쪽으로 가 나라를 세운 힌두교 세력
- 인도에 무굴 제국이 들어섰어요
- 인도인들의 마음을 얻은 아크바르 대제
- 무굴 제국이 점점 힘을 잃어 가요
· 힌두 문화와 이슬람 문화가 합쳐졌어요
- 인도 문화와 이슬람 문화가 하나로
- 사랑하는 왕비를 위해 만든 무덤, 타지마할
- 인기 좋은 무굴 제국의 면직물
· 불교를 중심으로 발전한 나라들
- 불탑과 사원을 많이 세웠어요
- 불교를 믿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 비석에 기록을 남겼어요
· 유교 문화가 발달한 베트남
- 중국의 지배에서 벗어났어요
- 과거 제도로 관리를 뽑았어요
- 최초의 역사책, '대월사기'
- 유교로 나라를 다스렸어요
- 베트남에 간 조선 사람들
· 이슬람교가 전해졌어요
- 향신료를 구하러 온 상인들
- 동남아시아에 등장한 이슬람 국가
세계사 속 한국사
김치를 빨갛게 만든 향신료
세계사 놀이터 숨은 그림 찾기
유럽의 성장
· 인간 중심의 문화가 부활했어요
- 신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 이탈리아에서 르네상스가 시작되었어요
-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
- 무시무시한 괴물 정원
· 자연 현상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어요
- 인간의 눈으로 자연을 바라보았어요
-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아요
· 성경을 통한 믿음을 강조했어요
- 천국으로 가는 면벌부를 팔았어요
- 면벌부를 팔지 마라
- 인쇄술의 발달로 성경이 널리 읽혔어요
세계사 속 한국사
우리가 구텐베르크를 앞섰다고?
- 종교 개혁이 유럽으로
- 종교 전쟁이 일어났어요
· 인도로 가는 새로운 길을 찾았어요
- 향신료를 구하기 위해 인도로 갔어요
- 인도로 가는 새로운 바닷길
- 먼 바다로 나갈 수 있었던 비결
- 새로운 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
- 최초로 세계 일주에 성공했어요
· 새로운 바닷길이 가져온 변화
- 새로운 농작물이 유럽에 들어왔어요
- 위험에 빠진 아메리카 대륙
· 왕권이 아주 강해졌어요
- 왕의 힘은 신이 준 거예요
- 나라를 부자로 만들기 위하여
- 영국이 에스파냐를 격파했어요
- 평생 결혼하지 않은 여왕
- 베르사유 궁전을 세웠어요
- 스스로 심부름꾼이라 한 프로이센의 왕
- 귀족의 수염을 자른 왕
세계사 놀이터 다른 그림 찾기
세계사 놀이터 정답
'부록' 세계사 연표
책속에서
황제가 과거 시험으로 관리를 직접 뽑았어요
송나라는 문신을 중심으로 나라를 다스리다 보니, 능력 있는 문신이 많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관리를 뽑는 과거 제도를 새롭게 바꾸었어요. 우선 공정한 시험을 치르기 위해 답안지를 쓴 사람 이름을 가리고 채점을 했어요. 마지막 시험은 황제 앞에서 보고, 등수도 황제가 직접 매겼지요. 과거에 합격하여 관리가 된 사람들은 자신을 뽑아 준 황제에게 충성을 다했어요.
가문보다는 실력이 중요해요
과거에 합격하려면 유교 경전*을 공부해야 하는데, 경전에 글자 수가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되도록 공부를 빨리 시작했는데 다섯 살 때부터 시험을 준비하는 아이도 있을 정도였어요. 이렇듯 송나라에는 과거 시험을 준비하면서 유교 경전을 익힌 실력 있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이들을 ‘사대부’라고 해요. 송나라 사대부는 당나라 귀족과 달리 가문보다는 실력을 중시했답니다.
*경전 종교의 원리나 이치를 담은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