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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신화/종교
· ISBN : 9788953331228
· 쪽수 : 184쪽
책 소개
목차
1장 올림포스의 태양, 아폴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아폴론의 성장기
- 아기를 태어나지 못하게 하라!
- 아폴론이 왕뱀 ‘피톤’을 무찔렀어요
- 아폴론의 아들, 아스클레피오스
•꽃미남 능력자, 아폴론
- 태양마차를 타고 하늘로!
- 델포이 신전에서 미래를 예언했어요
- 아들을 잃은 아폴론의 슬픔
- 아폴론과 마르시아스의 연주 대결
신화 배움터 달을 찾아 떠난 아폴로 11호
•아폴론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아폴론의 첫사랑, 다프네
- 제피로스의 질투를 부른 히아킨토스
- 콧대 높은 공주, 카산드라
•태양 신의 아들, 파에톤
- 아버지를 찾아 떠났어요
- 아버지, 태양마차를 타고 싶어요!
- 세상이 불바다가 되었어요
신화 배움터 태양마차는 어느 별자리를 지나갔을까요?
신화 놀이터 숨은 그림 찾기
2장 올림포스의 맞수
•전쟁의 여신 아테나
- 제우스의 머리에서 태어났어요
- 영원히 혼자 살겠습니다
- 예언 능력을 선물로 주었어요
- 아테나가 사랑한 도시, 아테네
- 전쟁의 여신이 평화를 사랑했다고?
•또 다른 전쟁의 신 아레스
- 전쟁에선 무조건 이겨야 돼!
- 신들의 재판을 받은 아레스
- 전쟁의 여신 VS 전쟁의 신
신화 배움터 전쟁에서 승리를 알려 주는 여신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 바다 거품에서 태어난 여신
- 사랑을 주는 마법의 허리띠
- 올림포스 최고의 미녀는 누구?
신화 배움터 아프로디테의 또 다른 이름
•사랑의 신, 에로스
- 아프로디테의 장난꾸러기 아들
- 아도니스에게 반한 아프로디테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
- 못생겨서 버림을 받았어요
- 올림포스 최고의 발명가
- 미녀 신과 못난이 신의 결혼
- 청동 그물로 잡은 아레스
신화 놀이터 다른 그림 찾기
3장 올림포스의 다양한 신들
•처녀 여신 아르테미스
- 아르테미스의 소원이 이루어졌어요
- 맹세를 어긴 칼리스토
- 무시무시한 사냥의 여신
- 오리온과 결혼하고 싶어요!
신화 배움터 우리도 신이에요!
•신들의 전령사, 헤르메스
- 꾀를 내어 소 떼를 차지했어요
- 신과 사람들에게 소식을 전해요
- 어려운 일도 척척! 가장 바쁜 신이에요
- 피리 소리로 괴물 아르고스를 물리쳤어요
- 질투 때문에 돌이 된 아글라우로스
•딸꾹! 술의 신 디오니소스
- 제우스의 허벅지에서 태어났어요
- 포도주를 만들고 축제의 신이 되었어요
- 아리아드네에게 선물한 금관
- 황금의자에 갇힌 헤라를 구했어요
신화 배움터 그리스 인들은 축제를 좋아해요
신화 놀이터 틀린 그림 찾기
4장 인간의 탄생과 멸망
•인간을 사랑한 신, 프로메테우스
- 인간을 신과 똑같이 만들었어요
- 제우스를 깜빡 속여 넘겼어요
- 불을 훔쳐 인간에게 주었어요
- 제우스에게 끔찍한 벌을 받았어요
신화 배움터 3만 년 동안 벌을 받았어요
•최초의 여자, 판도라
- 헤파이스토스가 최초의 여자를 만들었어요
- 에피메테우스의 아내가 되었어요
- 희망만 남은 판도라의 상자
신화 배움터 손님을 귀하게 대접하는 풍습
•인류의 조상, 데우칼리온
- 인간을 구하기 위해 배를 만들었어요
- 인간이 모두 사라졌어요
- 새로운 인류가 태어났어요
신화 놀이터 낱말 찾기
5장 인간과 함께한 신들
•신에게 저주를 받은 인간들
- 늑대가 된 리카온
- 농부들이 개구리가 되었어요
- 꽃을 함부로 꺾지 마세요
•신에게 도전한 인간들
- 아테나와 아라크네
- 신에게 잘난 체를 한 니오베
- 황소 아들을 둔 미노스 왕
- 태양까지 날아오른 이카로스
- 날개 달린 말을 타고 싶은 벨레로폰
- 미다스 왕 귀는 당나귀 귀
신화 배움터 무엇이든지 황금으로 만드는 손
•신에게 미움을 받은 시시포스
- 시시포스는 머리가 뛰어난 왕이에요
- 죽음의 신도 깜빡 속아 넘겼어요
- 저승에서 다시 살아 돌아왔어요
- 영원한 벌을 받게 되었어요
•신에게 도움을 받은 인간들
- 바우키스와 필레몬
- 아이아코스 왕의 백성이 된 개미 떼
- 왕뱀의 이빨로 도시를 세운 카드모스
- 이뷔코스의 두루미 떼
신화 놀이터 그림 그리기
신화 놀이터 정답
<부록> 신화 캐릭터 카드
리뷰
책속에서
태양마차를 타고 하늘로!
태양의 신 아폴론은 빛나는 태양만큼이나 얼굴도 정말 잘생겼어요.
올림포스에서 가장 멋있는 신으로 소문이 자자했지요.
게다가 정의로운 성격에, 다른 신들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어요.
미래를 예언하고, 화살을 쏘고, 병을 고치며, 음악까지 연주할 수 있었지요.
그래서 신들은 물론, 인간들에게도 인기가 많았어요. 아폴론은 황금으로 만든 태양마차를 타고 다녔어요. 의자는 물론 바퀴까지 황금으로 만들어져 번쩍번쩍 눈부셨지요. 태양마차는 불을 뿜는 네 마리의 사나운 말이 몰았어요. 아폴론은 그 말들을 아주 잘 다루었지요. 태양마차를 타고 하늘에 오르면 세상이 환하게 밝아지면서 아침이 되었고, 내려오면 세상이 다시 어두워져 밤이 되었어요. 태양마차는 정해진 길로만 다녔는데, 그 길을 오직 아폴론만 알고 있었답니다.
B제우스의 머리에서 태어났어요
아테나 여신이 태어난 이야기는 신기하고도 재미있어요.
아테나의 어머니는 지혜의 여신 메티스, 아버지는 제우스예요.
메티스가 아기를 갖자 불길한 예언이 들려왔어요. 그 아기가 훗날 왕의 자리를 빼앗는다는 것이에요. 그러자 제우스가 임신한 메티스를 통째로 삼켜 버렸어요.
그 뒤, 제우스는 끔찍한 두통에 시달렸어요. 참다못해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를 불렀지요.
그가 도끼로 제우스의 머리를 여는 순간, 투구를 쓰고 갑옷을 입은 아테나가 튀어나왔어요.
아테나는 제우스의 머릿속에서 무럭무럭 자라 다 큰 어른으로 태어난 거예요.